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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신문][소강석 목사의 영성의 샘] 무덤까지도 그리운 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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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신문][소강석 목사의 영성의 샘] 무덤까지도 그리운 사부

          섬기고 양보하는 지도자의 상을 보여주신 그리운 사부가 떠오른다. 그 분은 故 박종삼 목사님이시다. 고학으로 신학공부를 할 때 그 분은 나의 영혼을 따뜻하게 품어주셨다. 굶지 않도록 용돈을 주시거나 여전도회연합회에 연결하여 후원을 받게 해 주시고 친 아들 못지않게 사랑해 주셨다. 훗날 목사님이 정치적인 간계로 학교에서 밀려나야 할 상황이 됐다. 목사님은 갈등과 다툼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조용히 자리를 내려놓고 미국으로 떠나시면서 나에게 평생 잊지 못할 말씀을 남기셨다.

          “첫째,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는 진실한 목사가 돼라. 둘째,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영혼을 사랑하는 목사가 돼라. 셋째, 정치하는 목사가 되지 말고 언제나 사랑하고 섬기는 종이 돼라.” 그때 내 나이 스물 하나였다. 목사님께서는 당부의 말씀을 하시고 자신의 책을 선물로 주시면서 이렇게 적어서 주셨다. ‘존경하는 소강석 목사님 혜존, 부디 큰 종이 되소서! 작은 종 박종삼 목사 올림’. 어떻게 내가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잊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지금도 미국 동부쪽을 가면 꼭 목사님의 묘지를 찾아 헌화를 하고 온다. 내게 베풀어주신 따뜻한 사랑과 섬김을 잊을 수가 없다. 나의 영적 사부가 내 가슴에 영성의 꽃씨를 뿌려 놓았기 때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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