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런던올림픽은 17일간 펼쳐진 한 편의 감동의 드라마였다. 특별히 경기장 곳곳에서 펼쳐진 기독인 선수들의 기도 세리모니를 보면서 우리는 함께 울고 웃었다. 금메달을 확정짓는 순간에 매트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린 후 다시 하늘을 향하여 손을 올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렸던 유도의 김재범 선수,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경기를 끝낸 후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던 장미란 선수. 양궁의 기보배 선수는 마지막 화살을 쏜 후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처럼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들의 땀과 눈물,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꿈을 이뤘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한국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스민 영혼의 기도 세리모니를 보면서 과연 꿈을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고귀한 것인가를 보게 되었다. 그렇다. 꿈은 기도를 낳는다. 아니 처절한 눈물의 기도를 낳는다. 기도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없다. 지금 힘들다고 절망하고 쓰러져 있는가. 그렇다면 교회의 차디찬 마룻바닥에 무릎을 꿇고 뜨거운 눈물의 기도를 드리자. 그럴 때 하나님께서 다시 영롱한 꿈을 보여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