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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신문 비전충전] 꿈은 함께 서기다
        • eyJjdCI6ImxCTlBwcnF1VU1wdE4zMGlKZmJJRmNEK1dHYnZlcm9kaG5DZXJkdlNWOEU9IiwiaXYiOiI1MWQyNmExNjgxYmI0MmFhOTc3MGEzZDk2NGM2NGY2NiIsInMiOiIzNmNiNmU3MmQwOWVlMjZmIn0=| 등록일 : 2012.08.31 |조회수 : 875 |추천 : 51
        • 서정윤 시인의 ‘홀로서기’라는 시가 많은 사랑을 받은 적이 있다. 과거에는 독불장군식의 위대한 영웅들이 인기를 누렸다. 그래서 나도 한때는 세찬 역사의 파고를 헤치는 독불장군의 활극을 꿈꾸고 홀로서기의 영웅이 되려고 한 적이 있다. 그러나 피 끓는 청춘의 봄이 지나고 어느 새 성숙한 중년으로 접어든 지금은 누구보다도 ‘함께 서기’를 꿈꾼다. 혼자 잘났다고 활개 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일으키고 부축해주면서 함께 서는 아름다운 동행을 꿈꾼다. 그래서 ‘함께 서기’라는 시를 쓴 적이 있다.
          성경을 보아도 하나님은 우리가 한 마음으로, 함께 모였을 때 위대한 역사를 이루셨다. 미스바 성회, 엘리야의 갈멜산상 성회, 예루살렘 수문 앞 광장 연합성회 등 이스라엘이 함께 모일 때 새로운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나타났다. 교회사를 보아도 웨일즈의 부흥운동, 무디의 부흥운동, 우리나라의 평양대부흥운동 등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의 불길이 타올랐지 않았는가. 그래서 우리 교단도 기도한국을 통하여 함께 서서 새로운 100년의 꿈을 열었던 것이다. 함께 꾸는 꿈이 더 위대한 역사를 창조한다. 모래 한 알 한 알이 모여 은빛의 사막을 이루고, 별 하나 하나가 모여 찬란한 은하수로 빛난다. 그대의 꿈은 여전히 홀로서기의 꿈인가, 아니면 함께 서기의 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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