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kT1NGSnROV0ZYU0doQ1dtdFNTMDlGT1hWbFIyeHBUV3RhTlZkclZuTlNWMXBHVVdwb2EwMHlVWHBVVmxKT1RWZGFSV05FYUdoTmJGa3hWMjB4YzJKSFNraFZhbWhTVTBobk5GUXlOVFJqYkhCWllrUm9VbE5JWnpSVU1qVTBZVlpGZVZKcVFtRlhTR2hDV210b00wNXRXa2xSYldoaFRXeGFSVmxxU2xOaVIxcEdVV3BvVGxaRk1IaGFhMUozVDBFOVBRPT0=
      ▲ 접기
        • 기대와 정성으로 빚어진 여름수련회 설교
        • eyJjdCI6IlgrTUYxcW5uNUxCeDdkSWZnV1JPTEx6VnM5WTNuemMrenJ1MVpWeW9cL1NzPSIsIml2IjoiMDYzMjkyMjFlNDg3YmFmMGMwY2QyYWMyNmRmOGU3NTkiLCJzIjoiZDc4MTgyZWVkYjIyMmExNyJ9| 등록일 : 2026.07.11 |조회수 : 53 |추천 : 0
        • 기대와 정성으로 빚어진 여름수련회 설교

          얼마 전에 CBS 수련회를 1박 2일로 다녀오는 중 대한항공의 ‘모닝캄’이라고 하는 잡지가 있었습니다. 거기 보면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천년의 시간을 견뎌온 한지, 그 느림과 정성의 미학은 오늘날 다시 새로운 가치를 얻고 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문경 전통 한지를 복원 재료로 선택한 사실은 이 오래된 종이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의 기술이자 언어임을 증명한다. 전통의 결을 품은 한지는 지금 가장 한국적인 방식으로 미래를 써 내려가고 있다.” 사실 저희가 어렸을 때는 안방문이 되었건 사랑채가 되었건 문이 다 한지로 발라져 있었습니다. 그 추운 겨울에도 한지는 바깥 추위로부터 실내 방 안의 공기를 잘 조절해 주었습니다. 예로부터 솜 대신 한지를 넣어 만든 방한복은 극한의 추위를 견뎌내기 위해 사용되었고, 한지로 만든 지갑(紙甲)은 화살을 막아낼 만큼 견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한지는 쉽게 찢어지고 산화되는 서양의 종이와는 다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깊이를 더하며 역사를 증언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정성이 대단했구나. 한지야말로 살아있는 재료의 미학이구나. 나도 여름수련회의 말씀을 그렇게 준비해야지...” 그러면서 사도신경을 내러티브 설교로 하려고 생각을 했는데 너무 막연한 것입니다. 몇 권의 책을 사서 봤지만 옛날 목사님들이 쓴 책이고 현대적 감각과는 너무 동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사도신경을 외울 뿐만 아니라 단락별로 나누고 구조 분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는 성경 구절을 찾으면 사도신경 자체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으로 끌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내러티브로 구성하게 됐습니다. 원래는 10번이나 11번으로 준비하려고 했는데 저도 지치고 성도들도 지칠까봐서 주일 낮, 주일 밤 그리고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저녁으로만 총 7번의 집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름수련회 총 주제 혹은 슬로건을 ‘가두고 여름수련회’로 정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가슴 두근거리는 고백의 여름수련회’라는 것입니다.

          디지털의 속도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오늘, 저는 아직도 설교를 불러주기 위해서 제가 볼펜으로 직접 몇 장의 써머리를 합니다. 그리고 선광현 목사님과 홍주현 목사님께 나누어서 불러줍니다. 왜 저라고 AI를 사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챗GPT나 제미나이(Gemini)에게 물어보면 중학생 수준도 안 되고 내용 자체가 생명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받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다림과 정성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서 차분하게 한 편, 두 편, 세 편, 그리고 일곱 편까지 설교를 다 준비했습니다. 제가 메모한 종이는 한지는 아니었지만 제가 글을 써 내려가는 순간은 마치 숨 쉬는 종이 혹은 생명에 기록된 파피루스와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가 불러준 것이 컴퓨터로 워딩 작업이 되어 저에게 왔는데 이 설교 역시 성경 말씀에 근거해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생명을 담아내고 기록한 파피루스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이제부터 다시 설교문 보완과 수정 작업을 시작해야 하겠지만, 이제는 기본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느긋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고 수정 작업과 보완 작업을 하는데도 기대와 정성으로 다시 빚어내고 살아있는 설교의 미학으로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여름수련회를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일정을 조정하셔서 정말 이번 기회에 하나님의 은혜를 듬뿍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 SNS내보내기
        이 게시물을..
        추천
        인쇄
        URL
        error 신고
        cancel

        게시글 신고

        작성자 신고

      댓글 0 |
    • 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확인취소
    • 새글 0/892

      검색

      “저는 마지막까지 꽃을 든 목사가 되겠습니..

      작성자 : eyJjdCI6IklpRVBRUFwvVzBFRjJTRUJ5T1wvMGlnMGZHdWNTMVY4Y1kxZkhjZU1XdmxkVT0iLCJpdiI6ImUwOGFjZDhkN2UxZmVmNzFjZjA4OWQ5MzBkYTVlNWRiIiwicyI6IjYyNzZkN2ExMjg1ODNhZTIifQ== | 조회수 : 567 | 등록일 : 2026.04.11

      “저는 마지막까지 꽃을 든 목사가 되겠습니다”   지난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에서 환영사를 했는데 처음에는 경직된 분위기였습니다. 사실 저는 환영사를 안 하겠다고 여러 번 고사를 했는데 이영훈 목사님과 엄진용 준비위원장님이 계속 권유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도 소 목사님이 와야 합니다. 와서 분위기 좀 살려주셔야 합니다. 특별히 대통령 내외분과 여야 대표를 비롯한 ..

      Nature(자연) 위에서 지속되는 여행

      작성자 : eyJjdCI6Im5MSWxQR0hpSVhBYVdpYys4eHQwODA2RkxnQitCb1MwRkZHOUJ6bzVINFE9IiwiaXYiOiIzMDFmNDRmMGExMjQyZDY1N2YyMDRjNTI3NGZjYTU2ZSIsInMiOiJlNDVkYTMzNjM5NDY2YWY1In0= | 조회수 : 408 | 등록일 : 2026.03.28

      “Nature(자연) 위에서 지속되는 여행”   저는 총회장을 하고 한교총 대표회장을 할 때도 교회를 비워본 적이 없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수요예배 설교까지 다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 저를 생각하는 주변 장로님들과 동역자들이 자꾸 권면을 하시는 것입니다. “목사님, 롱 런을 하기 위해서는 좀 쉬실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도 하시고 여행도 하시고 쉼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축적..

      “과연 무지개는 어디에 있는가?”

      작성자 : eyJjdCI6InJpeVhweDNjYkh1U0M1U1lUNGF2d2J4cGFIUFAzSktFZHhFOFJzWVRKWWc9IiwiaXYiOiI2OWNiNTkxMDI1ZDY4YTQzYWJjYzk1YTYwMTc3OGQxNCIsInMiOiIxNmY0MTIxMjYwOTE3N2ZiIn0= | 조회수 : 288 | 등록일 : 2026.03.22

      “과연 무지개는 어디에 있는가?” 이 세상에서 무지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소나기가 한바탕 내린 후에는 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제가 살았던 마을을 감싸고 있는 지리산 자락의 장법산 위로 무지개가 떠 있었던 것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저는 그 무지개를 잡으려고 달음질을 하였습니다. 마을 위에 있는 저수지를 넘어 산골짜기 길을 따라 토끼보다 더 빠르게 달려..

      “예수님의 삶을 시로 쓰다”

      작성자 : eyJjdCI6IlpoXC9KNWMzZ0hscnhSekJ5K1NvTCt4ZTA3RzdDSWM0VWFFT3d2c1k5d000PSIsIml2IjoiZjU3YWJmMTBmNmFjZmExOTlmOGE3NzFmZjRkYzdjZDAiLCJzIjoiM2VhYzA3YWRiNzY4ZmIyYSJ9 | 조회수 : 639 | 등록일 : 2026.03.14

      “예수님의 삶을 시로 쓰다” 몇 년전에 권위 있는 문학지인 문학나무 주간 황충상 대표으로부터 성경인물시를 써 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 분 은 확실한 불교인이었는데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경인물시를 쓰시게 되면 아마 세계 역사에 유례 없는 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시를 87편을 연재하였습니다. 그렇게 문학나무에서 연재를 마쳤는데 국민일보에서도 성경인 물시..

      “나는 왜 시를 쓰는가”

      작성자 : eyJjdCI6IlRhcXF3eXRLbzZ4R1wvWmMwQWdEcU5IcE1QMzJcL1M2YXBZV3NMXC9lSHVFZXc9IiwiaXYiOiJiN2U2N2MxMTU2YmE5OTYzOGNhMzIxYjZhYjRkZGRiMyIsInMiOiI2NThkZDRiMjU3MmRlMTVhIn0= | 조회수 : 402 | 등록일 : 2026.03.01

      “나는 왜 시를 쓰는가” 최근 우리 시대의 언어 오염과 폭력성에 대한 문제의식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렇다 하더라도, 깊고 맑은 샘물처럼 우리 시대에 깨끗하고 순수한 언어를 흘려보내야 할 교계 지도자들 마저도 입에 담지 못할 폭력적 언어와 저급한 막말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언어의 오염과 폭력적 현상을 보면서, 신년에 했던 문화일보와의 인터뷰가 생각이 났..

      “결코 안주할 수는 없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jMwbGpmcFwvbHAyb1RzS0oyNitEQlorbk5ZZ1wvT3BcL0FTNnQwS2NJaThReDA9IiwiaXYiOiJlMWJiMjlkNDM0MjFlODA3YjRiNWVhOTQ5Nzk3ZmI2MSIsInMiOiI3ZGVjNDg0OWJlZWJmZTc3In0= | 조회수 : 377 | 등록일 : 2026.03.07

      “결코 안주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주 월요일은 참으로 힘든 날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중직자 고로쇠수련회를 인도했고 오후에는 저녁 11시 50분까지 전반기 교역자 워크숍을 인도했습니다. 제가 먼저 강의 를 하고 1교구에서부터 28교구까지 사역보고와 상황, 계획을 발표하는데 저부터 갈등이 오는 것입니다. “전체 교구를 다 할 아니라 그냥 몇 개 교구만 대표적으로 하면 안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었..

      “우리의 또 하나의 봄, 감사”

      작성자 : eyJjdCI6IkEzaGIrbWptRzk1SVJSRWtPWkJjOUxDQlRoZ0RPODVlQ0toQW5NSVBcLzEwPSIsIml2IjoiNGU1YmVhZDNjMGMzZjBiZjEyZTIyOGI4ODk4OTY4YjMiLCJzIjoiOTJmZTgzODliNTQzOGY1MiJ9 | 조회수 : 448 | 등록일 : 2026.02.21

      “우리의 또 하나의 봄, 감사”   설 연휴 때 주일 낮 설교 준비, 수요 예배 설교 준비, 철야 예 배 설교 준비를 마치고 골프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아직은 겨울인데 내리쬐는 햇살은 분명 봄의 햇살이었습니다. 이따금씩 필드를 지나가는 바람이 조금은 매서울 때가 있지만 그 매서운 바람보다 찬란하게 비치는 태양 빛은 마치 봄볕과 같았습니 다. 마침 주변에 있는 목련 나무가 보였습니다. 저는 그 나무를 ..

      “소 목사의 휴민트(HUMINT)”

      작성자 : eyJjdCI6IkdCMU1HYk44d09SYTJUaW11clR5elpxWEFBYVVocjRJSzJpaW0rMFNcL3lRPSIsIml2IjoiNzNmYTAyMDRmMGY5NzQzY2Y2NjRkZDY3ZWU1NDNhYTMiLCJzIjoiYjBkNTQ0NzJlYjVmNjNmNCJ9 | 조회수 : 384 | 등록일 : 2026.02.15

      “소 목사의 휴민트(HUMINT)” 저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부목사로 써주는 교회가 없어서 교회를 개척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신학교에서 교회 개척학에 대해서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교회 개척학이라는 책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강남에 있는 광림교회에서 세계적인 교회 성장학 교수인 피터 와그너를 초청하여 교회 개척과 성장론을 강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신..

      “평생 목회, 은혜 목회”

      작성자 : eyJjdCI6IldyMStaZURtU01JdmNjR3dVc2lpT2dcL2RUM2d2NUltTEZvS2J1R3VESkI0PSIsIml2IjoiNmYwZjZhMjM2YmI0Mzk2OGE0OWQ3OWY0NWM2YzE2NjkiLCJzIjoiZGQzMDg0ZDg2MTUyZjBhMSJ9 | 조회수 : 603 | 등록일 : 2026.02.07

      “평생 목회, 은혜 목회”   이 책은 지난주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고 이재기 목사님이 쓰신 책입니다. 이 목사님은 1935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나셔서 유교적 가풍이 엄격한 아버지 슬하에서 자랐습니다.(그의 책 16페이지를 보면 경상북도 예천군 고문면에서 태어났다는 기록도 있음) 그런데 아버지는 작은 살림을 차려 작은어머니의 자녀들을 편애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이재기 목사님은 굶기를 밥 ..

      “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

      작성자 : eyJjdCI6IlZnT1hNeWlHaXB3NXIwVGtIQUdNUm52K0hRWkVjUGFXSmEzZmJqTEs3RVE9IiwiaXYiOiI2YTY0MzEyNTU2OGU4OTVjOGM3MGVlZTE0YmI1OWViNiIsInMiOiJmYjk4ZjM5MjA4YzFhYjVmIn0= | 조회수 : 419 | 등록일 : 2026.02.01

      “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   나의 믿음의 아들 승혁아, 너무 이른 편지를 쓰는구나. 아니, 쓰지 않아야 할 편지를 쓰고 있구나. 어쩌면 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를 쓰는지도 모르지. 겨울의 세찬 바람은 여전히 차갑고 봄은 아직 멀었는데, 너는 왜 이리 일찍 먼길을 떠나고 말았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한 줄 아느냐. 얼마나 너를 믿었는 줄 아느냐. 내가 너에게 수십 번 이상을 말했을 것..

      “너나 잘하세요”

      작성자 : eyJjdCI6Ilh5dHd4QmNWVkJWcUZoVittZEdxdHhOMnd1bHZuaE5qVDJtM083UjROdmM9IiwiaXYiOiJhNDdlNzJhZDUxMTJmNzVhMWY1MzZhZGJiMmY3OTRlZCIsInMiOiJiMGM3MGYxNDhhNWE4ZTllIn0= | 조회수 : 802 | 등록일 : 2026.01.24

      “너나 잘하세요” 지난 수요일 오후 CBS와 특별 대담을 했습니다. 대담 중에 한 질문이 “이단 사이비 정교 유착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보십니까?”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단 종교가 정교 유착을 하는 것은 문화적, 사회적 병리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천지와 통일교가 왜 정권과 유착을 하려고 하느냐면, 통일교는 돈벌이를 위해서고 신천지는 교세 확장을 위해서 그런다는 것입니 다. ..

      “머리로는 당에게, 심장은 하나님을 찬양&q..

      작성자 : eyJjdCI6Im9zRXFcL0V5dVVTaXdYV1dob2wzdzBYWnRzR3ZURkNVSEhwQ3JVbnd2UHBzPSIsIml2IjoiNTc5N2E5ZTk4ZWFiZDM4ZGUwOTA3ZTBkOWZmZGE2NWQiLCJzIjoiMjQ3YzA3NWVlNmNkYWEwNyJ9 | 조회수 : 523 | 등록일 : 2026.01.18

      “머리로는 당에게, 심장은 하나님을 찬양” 목요일 저녁 오리CGV에서 ‘신의 악단’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신의 악단’이란 북한 보위부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다룬 휴먼 드라마이면서 기독교적 드라마입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기독교를 전혀 강요하지도 않고 신앙을 주입하지 않지만, 관객이 함께 찬양을 부르고 불신자들도 전혀 거부감이 없도록 만..

      “검은 모래 속에서 별을 봤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ktUUnYxdU1MKzBUQ2Q3NWZOVlhLK2NOTjRYNm8wSnhqcCt2NFJTRmNYaVU9IiwiaXYiOiJmYzlkYzFiOGNhNmY1MTgyOWRjZDllYTYwZGZiY2I5OCIsInMiOiJiNzI1ZDZhM2M4ZDQxMjc4In0= | 조회수 : 743 | 등록일 : 2026.01.11

      “검은 모래 속에서 별을 봤습니다” 제 평생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해외 집회를 갈 때마다 골프채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주일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남미에 가서 집회를 인도하고, 주일 새벽에 도착해서 밤 예배까지 모두 인도한 뒤, 그 다음 주도 또 국내 집회든 해외 집회든 다시 다닐 정도로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제 생각에 골프를 친다는 건 상상..

      “고립(孤立)을 잘하면 고립(高立)이 된다”

      작성자 : eyJjdCI6IlZST2V3amFDcHQ5Tzhrc1NNY3FKWjdOckNGTno2dFYyWmRkbG9HY3pvVDQ9IiwiaXYiOiI4NmYwZWUwNzQyMTAzZDVmMjZjMjc5Y2RkOWU3Njk4MCIsInMiOiJmMzRkMDAyMWM2Y2Q0YmM0In0= | 조회수 : 498 | 등록일 : 2026.01.04

      “고립(孤立)을 잘하면 고립(高立)이 된다” 장재열님이 쓴 ‘리커넥트-누구나 한 번은 혼자가 된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인생은 한 번쯤은 혼자가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고립의 상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고립된 상태라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자에 의하면 노년과 중년을 제외하고도 사회적 고립에 처해 있는 청년만 54만 명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고립자들..

      “시련보다 은혜가 더 컸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ms1NnNWNE8yZkloV2lwWk9UTTZrTWtCUk9JSWVhSlhWSkJ1NFRhQ0p6cm89IiwiaXYiOiI2YmRmMWQ1YjEyMzNjYWYxNTZhY2RkOTE4NzFhY2JjNSIsInMiOiI5MGU3OTBiNzc3YTgwMzZjIn0= | 조회수 : 550 | 등록일 : 2025.12.27

      “시련보다 은혜가 더 컸습니다” 2025년도는 시련과 은혜가 함께하는 해였습니다. 무슨 시련이 있었느냐고요? 장년여름수련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탈진, 그리고 그 수련회를 마치고 나서의 시련이었습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창작 하는 것은 고통이자 동시에 희열이죠. 그 짧은 말라기서에서 10편 의 설교를 준비한다는 것은 산모가 산실의 고통을 경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10편의 설교를..

      1

      2

      3

      4

      5

      6

      7

      8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