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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의 삶을 시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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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의 삶을 시로 쓰다”

          몇 년전에 권위 있는 문학지인 문학나무 주간 황충상 대표으로부터 성경인물시를 써 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 분 은 확실한 불교인이었는데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경인물시를 쓰시게 되면 아마 세계 역사에 유례 없는 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시를 87편을 연재하였습니다. 그렇게 문학나무에서 연재를 마쳤는데 국민일보에서도 성경인 물시를 연재해 달라고 제안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문학나무에 쓴 걸 일부 수정하고 더 보완하여 73편을 연재하였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문학평론가인 김종회 교수님께서 해설을 해 주셨 습니다. <아담> “내 안에 유리거울 하나 빛났지 / 당신이 나를 흙으로 빚고 / 코에 생기를 불어 넣었을 때... / 그 거울에 비친 당신의 얼굴 / 산짐승과 날짐승들의 이름을 부르는 바람의 호 명 / 태양빛도 숨죽이던 날 / 하와의 하얀 손바닥 위에서 빛나 던 / 빨간 선악과의 미혹 / 금단의 열매를 깨물었을 때 / 내 안에 유리거울이 깨지고 / 깨진 유리 파편 위로 / 검은 소나기가 세차게 내렸다 / 에덴을 잃어버린 후 / 지금도 소나기가 내리면 / 슬픈 소년이 된다.” <바울>

          “항구 도시 다소의 수평선 너머 / 온 세상을 뒤덮을 거대한 바람이 불어왔는가 / 가말리엘 문하의 엘리트, 베냐민 지파 /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으로서 / 가장 극렬하게 그리스도인들을 쫓아 핍박하였던 / 율법의 심판 자, 로마의 야수 / 또 다른 이단자 포획을 위해 / 다메섹 도상을 걸어가고 있을 때 / 스데반의 눈물과 함께 / 그를 찾아온 거부 할 수 없는 빛 / 아, 눈이 멀고서야 볼 수 있었고 / 길에서 쓰러져서야 새 길을 찾을 수 있었는가 / 안디옥에서 로마까지 / 총 독 베스도와 아그립바왕 앞에서까지 / 포승줄에 묶인 자유인 이 되어 / 십자가의 복음을 전한 예수 마니아 / 그의 펜 끝에서 / 땅 끝까지 전해지는 복음의 문이 열리고 / 로마의 칼이 아닌 / 십자가 사랑의 꽃이 피었다.” 성경인물시 연재가 끝났는데 국 민일보에서 독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다고 계속해서 시를 써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예수님의 생애’를 시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정말 매력적인 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어떻게 문학적인 시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래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영적이고 문학적 감흥을 주셔서 시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8편째 국민일보에 게재되었는데. 제가 볼 때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시도 적어도 7,80편 이상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생애를 ‘수태고지’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며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별의 서시>

          “그 사랑 어디에서 왔을까 / 그 신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 저 머나먼 별들을 넘어 긴 카이로스의 시간을 지나 / 푸른 별빛 아래서 눈동자 마주친 순간 / 지상의 밤은 천상의 화원으로 꽃 피어나리니 / 수수께끼일까, 숭고한 비하(卑下)이리니 / 낯설고 어두운 밤을 지나 / 마침내 새벽빛 물든 / 그녀의 꿈속에 나타난 성태(聖胎)의 이야기 / 그것 이 사랑이라면 / 거부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이라면 / 암흑의 지평선 끝에서라도 / 로고스의 빛을 품고 아침을 맞으리.” <왕의 대관식> “누가 그의 머리에 손을 얹을 수 있는가 / 어느 누가 그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가 /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 물에서 올라오는 순간 / 하늘이 갈라지고 / 성령이 영 혼의 새가 되어 내려앉을 때 / 하늘 너머 들리는 음성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 내가 기뻐하는 자라 / 검은 죽음의 강을 지나 / 빛의 물살을 가르며 흘러가는 생명과 구원의 윤슬 / 요단강물이 / 당신의 머리카락 끝에서 빛나던 / 왕의 대관식.” 시는 아무렇게나 쓰는 것이 아닙니다. 서정적 시심도 중요하지만 문학적 표현이 고급스러워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닛사의 그레고리가 말한대로 청결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삶을 새롭게 보고 낯설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문학 성과 시를 쓰는 능력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 편, 한 편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로 쓰는 예수님의 생애’를 써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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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꽃 향기 은혜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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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꽃 향기 은혜를 기대해요” 오늘 저녁예배 때부터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집회가 열립니다. 정말 이번 집회는 저부터 가장 앞자리에 앉아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제 영혼의 옷깃을 여미며 목회에 새로운 도전을 받으려고 합니다. 박순애 전도사님은 그야말로 찔레같은 인생이었고 모진 삶의 가시덤불에서 최상 의 꽃을 피워낸 여자입니다. 청송의 산자락에서 산나물을 캐고 토끼를 잡으며 자란 산골 소녀, ..

      “책이 풍겨주는 가을 향기”

      작성자 : eyJjdCI6IkF0N1o4bHBwUFBicE56VkpNeFN6TEoySFFuaEdLdDJSbnIyWFZvQVJ2RXc9IiwiaXYiOiI2ZjBkNDE0Yjg2YTZkNWUwMmFmNTdjMzYxOWY3MDI2MyIsInMiOiI0ZDEyZTkxNmIwY2I2MGQwIn0= | 조회수 : 515 | 등록일 : 2024.11.24

      “책이 풍겨주는 가을 향기”   레미드구르몽의 ‘낙엽’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시몬, 너는 좋으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해 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 다 /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 낙엽은 날개 소리와 /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가까이 오라 / 우..

      “영광이었지만 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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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이었지만 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한교총 주관으로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 념 한국교회 비전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2부에 ‘한국교회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여러 명이 수상을 했지만 그 중에 저도 ‘목회와 연합’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교회로 돌아오는데 교계 어느 기자로부터 전화 가 왔습니다. “목사님, 상 받는..

      “차 한 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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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한 잔의 여유” 제가 지지난 주, 미국에 다녀오자마자 홍복기 목사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수능생 기도회를 하는데 밤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 새벽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라며, 선택의 여유조차 없도록 밀어붙이면서 무조건 밤기도회나 새벽기도회 중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좀 당황했습니다. 아니, 교육개발원 주최로 알아서 할 수도 있는데, 언제까지 담..

      “심장 속 불타는 곳, 그게 우리의 사역”

      작성자 : eyJjdCI6ImN4dmh6QnhQbUo5ODZ3NU54MkVoMDRoZXlhOUtXMk55VWl4ZmU3UGQxMTg9IiwiaXYiOiJiYjNlZmViNWZjNmMxZTlhODU0YWQ2N2Q3ODllYmQ3ZiIsInMiOiJiZGU2NDk2MzRlYjU0NTdkIn0= | 조회수 : 520 | 등록일 : 2024.11.03

      “심장 속 불타는 곳, 그게 우리의 사역”   저는 지난주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주요 일간지 기자단과 함께 미국 동부를 다녀왔습니다. 일정 중 제일 먼저 한 것이 언더우드와 그의 가족들이 다니던 그로브 개혁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다고 바로 선교 현장으로 올 수는 없었습니다. 나이도 어렸지만, 그는 선교사로서의 실력..

      “아쉽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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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제가 탈진을 하여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부산 세계로교회를 섬기시는 손현보 목사님이 찾아오셨습니 다.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이러다가 한국교회가 큰일을 당할 것 같습니다.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 오전 11시에 광화문에서 한국교회를 지키는 연합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누워 있는 채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긴박한 상황인가요? ..

      “꼭 지켜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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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지켜내야 할 것들” 지지난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가 났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말 대한민국 문학계에 큰 경사요 쾌거이지요. 사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좀 들떠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반적으로라면 본인이 언론에 나와 기자회견도 하고 들뜬 소회를 밝혀야 되지요. 그러나 그녀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향에서 잔치를 하려고 하는 아버지에게 “지금 러..

      “독수리는 참새와 같이 날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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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는 참새와 같이 날지 않는다” 저는 교회를 다니며 신학교를 가겠다고 해서 집에서 쫓겨 난 사람입니다. 혈혈단신으로 광주신학교에 갔습니다. 저는 광주신학교를 다니면서 1등을 한번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1등으로 입학을 해서 1등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저의 상대는 나를 뒤쫓아 오는 동료 신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전남대생들과 경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많이 다니는 서점..

      “하나님의 걸작품,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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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걸작품, 지구”   저는 요 몇 주 동안 이번 주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책들을 봤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와 절대 섭리를 알지 못하는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지구는 은하계와 초은하계에서 볼 때 점 하나에 불과하다고 표현한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크기로 볼 때는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지구의 환경과 세계로 볼 때는 절대로 그렇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김동찬 박사님이 쓴 &lsq..

      “걷는 한 절망이 없다”

      작성자 : eyJjdCI6InNDVFdhc25XWUFGUVlHZTEwQzV5OHRhcGlpUDJta3lEWnJYcE5iMEI2Q2c9IiwiaXYiOiIzYTQ4ZGI3NDRlZWFhZWUxNWIxMTI2NDYxMzhjZGJiOSIsInMiOiI4MjcyMGVjMTdiNjU2YTA2In0= | 조회수 : 500 | 등록일 : 2024.09.22

      “걷는 한 절망이 없다”   정말 올해만큼 더운 여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제 생에 몇 년 동안 흘려야 할 땀을 올여름에 다 쏟은 것 같습니다. 저는 열대야 기후를 지닌 나라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회 때문에 가더라도 아예 에어컨을 틀어 놓고 호텔에서 방콕 하다가 돌아오죠. 그런데 올여름에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정말이지 에어컨을 틀어 놓고 뭔 일을 해..

      “참된 쉼은 하나님 품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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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쉼은 하나님 품에서만”   제 인생 처음으로 휴식 기간을 가져보려 했습니다. 물론 사역적으로야 해외를 많이 왔다갔다 했고, 부모님을 전도하기 위해 고향을 왔다갔다 한 적은 있지만 진정한 휴식과 쉼을 위해 휴가를 가져본 적은, 성지순례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부교역자들이 다 휴가를 갔을 때도 저 혼자 남아서 교회를 지켰고 모든 사역을 다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여름수련회 이후 지친 몸..

      - 금주 아포리즘은 9월 6일(금) 황순원문학..

      작성자 : eyJjdCI6IkdCdzJ1NWZWNjFXMmRkVDNJZmpFZ2lqXC9yV1lZRnBpdGVBa1l2VjJDaUpnPSIsIml2IjoiMjAxZWVmNGMyYTkxODgwNjFhN2Y5MTVlYjUwYjkwZTYiLCJzIjoiYWM2NmRiNDhhZDZiNDlkYSJ9 | 조회수 : 532 | 등록일 : 2024.09.08

      황순원문학상(시인) 수상소감   황순원 문학상 수상 통보를 받고 심장이 멎는 듯하였고,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팩트였고, 마침내 오늘 수상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제가 정말 올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너무나 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면서 상을 받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부담감이 더 컸습니다. “내가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라는 시집보다 더 등급된 시를 써야 하..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작성자 : eyJjdCI6IlN4V3BoSStxSVlVYmNYNE9wOUpJXC9cLzR2dzFxTGJYQVYzdVFNdjBkWENuMD0iLCJpdiI6IjIyNjExYWNiZGY3NmI3MzUwYjgyNmVmZDI4ZWVkMWQ5IiwicyI6IjBjZTg2YTU3YThiZDBkOTgifQ== | 조회수 : 611 | 등록일 : 2023.12.03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저는 지난주 목요일 황순원문학촌을 방문했습니다. 김종회 황순원문학촌 촌장님께서 여러 가지를 설명해 주시는데 제가 이런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교수님, 제가 국문과나 문창과를 전공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랬더니 김종회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어쩌면 목사님께서 그런 전공을 하셨으면 그 틀에 갇혀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아쉽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nlNTlFhOEhNN1o3XC9QbzRqYjY2K0xyK3NaNkVxbVR3ZG9PcUJoV0I4YUcwPSIsIml2IjoiYzgwYjMzNzZiMzE1YzIxYjA3ODQyMTNhYWRjNjI5YmMiLCJzIjoiNTMwMzVlZjM1NDIyZGFhNCJ9 | 조회수 : 497 | 등록일 : 2023.12.10

      “아쉽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 알고 오랜 지기로 존경해 온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주중에는 대부분 기도원에서 말씀을 묵상하시고 영적 수련을 깊이 하시는 내면적 영성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저는 그 분을 생각하고 뵐 때마다 부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저 역시 태생적으로 외향적인 면도 있지만 의외로 사색하며 홀로 있기를 좋아할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신학교 다닐 때는 여러 사람과 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너라는 계절”

      작성자 : eyJjdCI6IndKZ0s3azJcL0xidGdSV3VBaExpWWJ0UlJNZXBWaGNPMVY4TXBJampZWHZBPSIsIml2IjoiZmYxYTJmNGY0MmIwMjdiMTQ0MTQ2YjYyMzIxZmY3M2MiLCJzIjoiNDRiYmZmYjVmOWM4MjAxZCJ9 | 조회수 : 476 | 등록일 : 2023.12.17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너라는 계절”   저는 제 생애 처음으로 북콘서트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북콘서트를 많이 다녀본 경험도 없고, 또 저도 처음이라 많은 부담을 가졌습니다. 물론 제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샘터사 사장님께서 저의 시집 원고를 받아 보시더니 “목사님, 이번 시집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는 북콘서트도 하고 베스트셀러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시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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