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c2RFOVhhR3BpVmtwTFZXdG9ORkZYV2tsYVJFNXJaV3RXTmxSc2FETk9iVnBKVVcxb1lVMXNXVFJWVldnelpXczBlbVI2V20xVFJVcHZWMnBLVjFKSFNYbFZiWGh0VWxWSk5GUldVazVOVjFwRlkwUm5QUT09
      ▲ 접기
        • 부디 저에게도 따뜻한 날들이 오기를 기도하며 적어봅니다 ..
        • eyJjdCI6IkVsYnBBd09XUVlZWWdNY0R4UmsyRWhmZlNKM1RWVm5SWCtLUTQwam05K3N5YnM2WkRhWGhPeFNMK3dXUXZjY2wiLCJpdiI6ImJiYjk5ZGU2OTQ4ZWNmNGFiNjkwOWEyYzQwNjc0MDFmIiwicyI6IjRhMTliZWNhZmMzZmEwZTUifQ==| 등록일 : 2026.10.20 07:29:32 |조회수 : 46 |추천 : 0
        • 샬롬,






          존경하는,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들께 이렇게 개인적인 사정을 전하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짧지 않은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4평남짓한 작은 원룸에서, 교회가는 것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귀엽고 이쁘지만 너무나도 속 깊은 장한 어린 딸과 함께 살아가는 젊은 아빠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쁜 딸과 함게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던 제 삶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알며 어른을 공경할줄 아는 너무나 대견한 딸을 지켜주고 싶어 매일 악착같이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몇년전, 가정과 딸에 무관심했던 아내와의 가치관 차이로 결국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을 최종적으로 하며 가정법원에서 돌아오던 날,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집으로 오며 흘렸던 눈물이 벌써 3년 전의 일입니다..











          그 후로는 저는 소중하고 너무나도 예쁜 저의 딸이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 없이 홀로 자라 가족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꿈자 목표였습니다.











          잠시나마 가정을 이루어 예쁜딸도 갖게 되고, 딸과 함께 그 꿈을 이루어 행복할 지 알았지만 가정에 관심이 없던 그여자와 이혼을하며 저는 꿈을 끝내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의 예쁜 딸아이만큼은 저처럼 불행한 삶을 겪게 하지 않으려 하루 15시간 이상 일을 계속했습니다..











          공장을 다니며 퇴근하고는 배달 일을 하고, 주말 에는 마트 일 까지 몸이 부서져라 일하며 정말 너무나 힘이들고 괴로웠지만, 집에 돌아와 천사 같이 자고 있는 딸의 얼굴을 보며 다시 힘을 냈습니다..







          너무나 고되고 힘들 날들이였지만 저에겐 이루고 싶은 작은 소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겨내며 살았습니다.







          저의 소원은 곧 있으면 클 딸에게 자기 방이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며 악착같이 살아가던 중, 얼마 전 비가 너무 많이 오던 날 배달을 나갔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날따라 점잖고 늦은밤에도 자기를 혼자두고 일을 나가도 이해해주던 딸이 천둥번개 소리가 너무 무섭다며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할 생활비 때문에 결국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 후 의사는 많이왔던 비 덕분에 미끄러지며 충격이 많이 줄어 다행이라 했지만, 저는 차라리 눈을 뜨지 않았다면 하는 생각까지 스쳤습니다..











          왜냐하면 또다시 톱니 바퀴 같은 삶을, 너무나도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을, 다시 이 모든 고통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회복하면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건 감사했지만, 몇 일전 잠시나마 행복했던 그 생활은 무너졌습니다..







          이혼하기 전 아내와 빚을 내 마련했던 작은 가게가 코로나와 겹치게 되며 많은손해를 보며 폐업을 하였고.. 그때 생겼던 빚들을 아직 해결을 못하여 계속 조금씩 연체되며 힘들게 갚아 나가고 있었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치고 회복하는동안 결국 채무로 인해 통장이 압류되고, 생활비조차 꺼내 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손에 쥔 돈은 5만 원도 되지 않아, 그걸 쪼개며 2주를 버텼습니다.



          저는 거의 굶으며, 아이는 라면 한 봉지를 나눠 먹으며 지내야 했습니다..











          라면 한봉지를 3등분으로 나누어 조금씩 끓여주고 저는 딸이 먹고 남은 국물을 조금씩 먹곤 하였는데 이렇게 산다는게 너무나 비참하고 괴롭웠습니다..







          지금 상황은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듭니다..







          딸을 대리고 깁스를 한채로 은행을 가보았지만 당장 압류된 돈을 찾을 수 없고 재판을 통해 회생신청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법무사를 통해 회생을 신청하려 해도 150만 원이 넘는 비용을 감당할 길이 없고, 설령 신청한다 해도 몇 달은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어날 적 부터 기관지가 안좋던 딸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며칠 전부터 심한 기침과 인후통으로 매일 아파하며 울며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당장 병원에 데려갈 돈조차 가지고 있지 않아 아빠로써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저 해줄수 있는거라곤 물을 끓여 조금씩 식혀서 통증을 가라 앉히며 괜찮아지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음에 가슴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이렇게 비참히,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 현실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제 자신이 과연 이 사회에 , 아버지로서 살 자격이 있는지 글을 적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저는 정말 ..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고.. 저를 위해 만원한장도 쓰지않고 먹고 싶은것 놀고 싶은 것 아무것도 하지않으며 오로지 딸과 행복할 미래를 생각하며 돈이 되는일은 힘이 들고 피곤하여도 나가서 일을 하고 절약하며 작은 방이 딸린 작은 전세집이라도 얻기위하여 절약하며 살아왔지만 현실에 무지하고 언젠간 갚아야할 빚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무지했던 제가 결국은 이렇게 힘든 상황을 맞게 된 것 같습니다..











          어디 말할 가족도, 친구도 없이 이렇게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읽어 주기를 바라며 적는 이 현실이, 어느 천사 같은 분이 계셔서 읽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적어가고 있는 제가 과연 이 사회에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지만, 그리고 너무나도 죄송하지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평생 잊지 않고 반드시 은혜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압류가 풀리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이라도 몸이 낫는다면 일을 다시 하여 꼭 은혜를 갚겠습니다..







          제 전부이자 삶의 이유인 딸을 걸고 하늘에 약속드립니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 맹새합니다..











          며칠 뒤면 예쁜 딸의 생일입니다.



          라면 대신, 그저 따뜻한 밥 한 끼와 미역국 한 그릇이라도 해주고 싶은 것이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











          얼마전부터 치킨이 먹고싶다며 소원이라던 딸을 대리고 일부러 치킨가게가 없는곳 외진곳으로 걸으며 예쁜 딸에게 치킨가게가 없어 못사준다는 너무나 부모로써 부끄럽고 미안한 거짓말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딸 몰래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그날 딸과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옆에는 딸의 이쁜작은손이 제손을 꽉잡고있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 작은 손길이 제 마음을 너무나 괴롭고 미안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이현실에 여리고 예쁜 딸을 과연 제가 키울 자격이 있는지조차 스스로 의문이 듭니다..











          너무나 힘이듭니다..











          살고 싶습니다. 이겨내고싶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고 죄송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부디 .. 부탁드립니다..











          은혜를 주신다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일을 하며, 법적절차를 통해 통장 압류가 풀리게 된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통장이 풀리지않아도 몸이 조금만더 괜찮아지고 다리에 깁스만푼다면 저는 그랬던것처럼 일을 매일 해야합니다..







          꼭 갚겠습니다..







          제 딸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그리고 그 곁에서 제가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평안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너무나 부족한 예쁜딸의 못난 아빠가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간절히 부디 기도드립니다..



          국민은행 0 0 9 - 9 7 5 - 7 5 4 1 (윤-동-환 올림)









          부디 이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사랑하는 존경하는 가족분들께 닿기를 그리고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 간절한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큰 은혜는 평생 딸과 함께 잊지않고 살아가며 마음 깊이 새기고 다시 갚아가겠습니다..

          창밖 세상 속 행복한 사람들, 어느 가족들이 행복하게 대화하며 걸어 가는 모습들은.. 마치 저와는 전혀 다른 세계처럼 느껴지고, 절망 속에서 글을 올리는 지금 이 순간조차 너무나도 참담합니다.







          그동안 눌러온 고통이 매일 저를 짓누르고,이제는 제 마음까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제 곁에서 아빠 얼른 나아지게 해달라 매일 기도하는 어린 딸을 보며 또다시 버티고 있습니다.











          차라리 제가 없다면 지금 사회복지는 어쩌면 제가 혼자 자랐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을테니 제가 없는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게 어쩌면 무능한 저와 함께 지내는 지금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딸이 스스로 설 수 있을 때까지는 힘닿는 데까지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도움을 주시는 천사같은 분이 계신다면,







          제 딸과 함께 평생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0 0 9 - 9 7 5 - 7 5 4 1 (윤-동-환 올림)





          가족분들 모두 언제나 부디 주님안에서 모두 따뜻하고 행복하신 시간들 보내시길 하늘에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가족분들께서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문이라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마태복음에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라는 말씀을 의지하여 간절히 적어봅니다.





          부디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닿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항상 가득하시길 하늘에 간절히 기도 드리하겠습니다.



          예쁜딸의 너무나 부족한 못난 아빠 올림..




           
      • SNS내보내기
        이 게시물을..
        추천
        인쇄
        URL
        error 신고
        cancel

        게시글 신고

        작성자 신고

    • 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확인취소
    • 새글 1/900

      검색

      천상병 문학상을 받은 소감

      작성자 : eyJjdCI6Ik11aldQWSs2TmVYOUZ5b1JtTzlmaWduamlOY0NmU21YMndjaVhVUHkrbms9IiwiaXYiOiJhZjgxYTEyZTBlZTRjNWEzOGM3YzZjZTIyYjVhOGY1YSIsInMiOiJhNjEzNGI2MTE0MzljMTU1In0= | 조회수 : 1304 | 등록일 : 2015.10.18

      저는 원래 교계 안에서 문학상을 여러개 받았습니다. 그런데 일반 시단의 문학상을 받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시를 쓰는 사람으로서 일반 문학인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었습니다.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라기보다 저의 글과 말이 세상과 소통하고 힘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의 은혜로 천상병 문학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남 산청에서 시상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천상병시인의 고향은 마산인데..

      꽃은 길 위에 피지 않는다

      작성자 : eyJjdCI6IkFVMnlEUG5pOWZTeEhUUllTcnJxRGVIODQyWHZtQmhXTVwvTmwrMzd1MHAwPSIsIml2IjoiZDU0MGRmMDQyNzdiNWM0MWRjNmRjYzI0MjcyYWY2ODEiLCJzIjoiMmE0ZjdiOWM2Njk0MmFlOSJ9 | 조회수 : 1295 | 등록일 : 2015.10.11

        올해는 여름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을 때부터 코스모스 꽃이 앙증맞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들판 너머 가을이 오는 소식을 전해주었던 거죠. 그러더니 지금은 가을꽃들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하이원 리조트에서 장년여름수련회를 하였던때, 신장 결석의 고통 속에서도 보았던 길가에 꽃들이 아련하기만 합니다.저의 고향 마을은 가을이 되면 길가에 코스모스가 만발했습니다. 어린 시절 동네마다 새마을..

      축복송을 다시 시작하며

      작성자 : eyJjdCI6ImpVMkkzbldlTXoxckk0K3ZaR2hKVkhXMHNQckJ2Y2x3TW4yeU1ob25BQWc9IiwiaXYiOiI5ZWVlMWNkNWNkMzJiNjBiYzE1MjczOTI3ODU1MzljOSIsInMiOiIzNjYxNmY3Zjg2YjY3ZTFlIn0= | 조회수 : 1285 | 등록일 : 2015.10.04

      가락동 개척교회 시절 저는 축도를 못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전도사의 신분으로 개척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축도를 하는 목사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두 손을 들고 주기도문송을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목사가 되어서 언제부턴가 축도 전에 축복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누구보다도 교인들에게 축복기도를 많이 하는 목사입니다. 무엇보다 성도들이 복 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거룩한 PQ리더십 발휘할 때

      작성자 : eyJjdCI6IlRXc2hMMHdYYmNOS1E1cW0yTVFHTVhETXdUMHMwcEI3Q3VGVjR5TVdnU2M9IiwiaXYiOiIzNDg0ZmYyNDg0Y2ViMTg5MWFjMjUzODk5Njg4ZjE0NSIsInMiOiIyZmU2OGVhMmVjNmJiZWUxIn0= | 조회수 : 1197 | 등록일 : 2015.09.27

      ? - 담임목사님의 바쁜 목회 일정으로 9월 23일 국민일보 꽃씨칼럼을 재게재합니다.   과거에는 IQ가 높으면 성공한다고 했다. IQ(Intelligence Quotient)는 지능지수, 즉 암기력 이해력 분석력 등 이성을 강조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EQ(Emotional Quotient), 즉 감성지수가 높아야 성공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EQ만 강조하면 너무 무능한 감상적 리더..

      어둠을 밝히는 소통의 등불이 되고 싶어

      작성자 : eyJjdCI6ImlWOHdPbytvbjFUNk9NcHh3YnkrZnRwWFJyU21VaVRkQStBY0t5Y0tKcWM9IiwiaXYiOiI0ODM0NDE2ODU0ZmRjZWNkY2U2ZjVlZjliMDk0MzZlNSIsInMiOiI4Njc3YjA1MGI5ODEzNGU3In0= | 조회수 : 1218 | 등록일 : 2015.09.20

      올해는 기독교 복음이 우리나라에 전파된지 130년이 되는 해입니다. 사실은 작년부터 행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세월호 때문에 아무 것도 못했고 올해도 하려고 했는데 흐지부지 되고 말았습니다. 대신 올해는 광복 70주년 평화통일기도회 행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130주년에 대한 의미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공시적, 이벤트적 행사보다는 통시적이고 역사적 안..

      진정 하나 될 의지가 있는가

      작성자 : eyJjdCI6IjFjNWdaelRRSjBsY0Y0VEpJYlY5V1VFSUljWlFPaG1NeXA5OEhoaXlSWjg9IiwiaXYiOiIxMzBlOWY3YTg0ODFjMjI3OTQ4YjM0NjgxOTUzNGVhMyIsInMiOiIzMjk5OGFjYWRjYjdmM2E5In0= | 조회수 : 1211 | 등록일 : 2015.09.13

      - 담임목사님의 바쁜 목회 일정으로 인해 9월 9일 국민일보 꽃씨칼럼을 재게재합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은 국가적으로 매우 위중한 상황입니다. 오늘은 설교를 안 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코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대화로 긴장관계가 해결되도록 눈물로 기도합시다.”지난달 21일 우리 교회 금요철야기도회 시간에 나는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과 함께 온몸의 진액을 다 짜..

      장로님, 장로님, 우리 장로님

      작성자 : eyJjdCI6IlBOdzYyVlMrV3VhWGc0WW43NkdoM3ZIdnp5RWhCUGg1WVc1SkxoK0NleTA9IiwiaXYiOiI2MDIwNWE3YzA1ZWVlYWRhMzE5YWYyNTMxNjFjZjRiZCIsInMiOiJlZTJkODlhMmRkYmE4OWE3In0= | 조회수 : 1378 | 등록일 : 2015.09.06

      요즘 부쩍 우리 교회 장로님들이 저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십니다. 옛날에는 제가 하는 일에 한 마디의 싫은 소리나 잔소리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잔소리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우리 교회 야당 당수는 집사람인줄만 알았는데 요즘은 장로님들이 야당 성향을 가지고 자꾸 귀찮은 소리를 많이 합니다. 그 소리가 무슨 말씀인지 아십니까? 제발 스케줄 좀 줄이고 쉬라는 것입니다. “목사님, 젊음이 항상 지속되는 것이..

      후회하지 않아요

      작성자 : eyJjdCI6IjlTbDA1aEd3UmJCS1BacjI2XC84bjJIb2k3dDJjRUM0d2NMVlwvREJLUDRtST0iLCJpdiI6IjQ4ZmYwYTc3OTExMTdjNDc4YzgxMDkzZmI3ODZjM2I4IiwicyI6ImMxYzgzODM0ZjAxZWEyYjkifQ== | 조회수 : 1459 | 등록일 : 2015.08.30

      저는 장년여름수련회 때부터 신장결석의 고통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그 고통을 이기고 수련회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련회를 마치고 하루 이틀이라도 쉬어야 했는데 저는 연세탑비뇨기과에서 돌을 두 번이나 깨고 제 고향인 남원으로 달려가서 벧엘기도원에서 전국목회자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완도로 갔습니다. 완도에 도착한 날 밤도 결석의 고통과 싸우느라 잠을 설쳤습니다. 그리..

      어느 섬마을 목회자들의 기도 응답

      작성자 : eyJjdCI6Ik13Zm5BcUlkbEJjdmRGQmFrM2NNZlJUeWVCTUZKbVFUUDVsMGlqMWRHNEU9IiwiaXYiOiJiODZkY2JmMDI5OThlZWM0NDYwNjEyYzhlNGRkM2QyZSIsInMiOiI5ZjRmYzMxZmVjOTg1NTkzIn0= | 조회수 : 1358 | 등록일 : 2015.08.23

      몇 년 전부터 완도 지역 집회를 와달라는 부탁이 왔습니다. 그 부탁은 완도 지역 연합회 초청이기도 했고 또 한 번은 교단의 노회 제직부흥회를 해 달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지역까지 다 다니려면 제 몸이 어찌 배겨 나겠습니까? 그래서 정중히 거절을 했습니다. 사실 마음 같으면 오라는데 다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제가 감당하고 있는 일이 한 두 가지 여야지요. 이번에는 완도 금일읍 전도 초청 잔치..

      못말리는 소목사

      작성자 : eyJjdCI6IjVSZHBcL3YzN01KdTdDdjJISzlnVHowZ0dEWTErZUdhbGtiTnNDaFJcL096VT0iLCJpdiI6ImM4NjQ2MmFmNGEyZTFlMDZjN2NlNzQ5NzRmZDU4NjBjIiwicyI6ImI0ZGM0ZGExMjFmYmQ0MDEifQ== | 조회수 : 1417 | 등록일 : 2015.08.16

       지난 8월 9일 시청앞에서 행했던 평화 통일기도회는 제가 목회하던 난 이후로 아마 일반 언론으로부터 가장 주목을 많이 받았던 행사였을것입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국민일보, 매일경제, 서울신문, 한국경제, 서울경제까지 전부 다 1면 톱기사를 굵직하게 내주었습니다. 이 일에 아주 작은 역할이지만 부족한 종이 쓰임을 받은 것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국민들에게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

      광복 70주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기도회 설교

      작성자 : eyJjdCI6IjMrRXQrZzFOemdEOEJsR3RMY2tmY1wvU29jakd6eU9aVFQ3T0dlaXRGK3k4PSIsIml2IjoiOTkxYWI2YWIxNzM0NzAyYjU3NzRiOWIwNzE5YmY3MjAiLCJzIjoiNjRjY2MwYzQ1ZTdhZDgzZiJ9 | 조회수 : 1246 | 등록일 : 2015.08.09

        광복 70주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기도회에서 대표준비위원장으로 섬기시고 설교   일시 : 2015년 8월 9일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일정, 은혜로운 말씀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일의 꽃길을 여는,한국교회 기도회

      작성자 : eyJjdCI6IitVUXMwaDByRWFkbHJkWWNGNFlIWURjRDhXY3kyVytCZit6Q1wvSG15VGI0PSIsIml2IjoiOTc1YjM3ZWZhMmI0ZTZiNzI0Y2M4YTUyM2JmNGI1ZGQiLCJzIjoiY2I0ZmViODVkNGEyZDZlYiJ9 | 조회수 : 1309 | 등록일 : 2015.08.09

      -이번주 칼럼은 지난주 목요일 동아일보에 게제된 특별기고를 게제합니다.   윤동주의 ‘십가자’라는 시를 아는가 “쫓아오던 햇빛인데/지금 교회당 꼭대기/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중략)십자가가 허락된다면/모가지를 드리우고/꽃처럼 피어나는 피를/어두워가는 하늘 밑에/조용히 흘리겠습니다.” 시인은 민족 해방의 꿈과 희망이 교회의 십자가, 즉 한국교회 안에 ..

      약속을 넘어 영향력, 그리고 브랜드로

      작성자 : eyJjdCI6IldtVjNpcUhrMTEwUkVabCtQRXZlaU85eXdOalVLeG1jWitqUmwwNHE3QVU9IiwiaXYiOiI1ZjJkNmM4NGYxOWJiMTE0OTJkMWQ3MDk4YWM3ZGM2MSIsInMiOiI5MThlYTg4Zjg5ODk4MWE5In0= | 조회수 : 1449 | 등록일 : 2015.08.02

       이번 참전용사 초청행사는 참 힘겨웠습니다. 우선 6.14일부터 예정된 행사가 메르스로 연기되어 버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항공료부터 패널티를 물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많은 참전용사들이 오기를 꺼려하고 부담스러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메르스를 두려워하는 분들에게 안심을 시키고 설득하여 겨우 36명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비즈니스 클레스로 모신 분들도 몇분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참전용사 200여명에게..

      기대되는 여름수련회

      작성자 : eyJjdCI6IitEOGxRYlE2ZlpmUHZ0Y25yVHFrd1NcL1FNUEdoR1pYbSsxeU5RcDFZMHlnPSIsIml2IjoiOWVmOGU1ZTc2MmFmZGNlNDA4OTNiMWJkMGYxOTk2MGUiLCJzIjoiODdiMzU1YTk3MzZjNDU2ZSJ9 | 조회수 : 1374 | 등록일 : 2015.07.26

      저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엄청난 부담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장년여름수련회 말씀 준비에 대한 부담이 올 때면 “내가 다 안 하고 외부강사에게 한 타임씩 맡기면 어떨까?”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물론 지금까지는 제가 주제에 맞게 시리즈 설교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제가 얼마나 바빴습니까? 동성애 대책본부장을 맡아서 수차례 회의를 인도하는 것이 정말 피 말리는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8월 9일에 열리는 광복..

      한 사람을 찾는다

      작성자 : eyJjdCI6IlpaRnN1bEFIT3lJRFpHNFZMTHY5QnNGWXlRWWVWVWVZa2xxekR2SUNTQmM9IiwiaXYiOiJhN2M4OWU0NzFmOGZkMjgwYjhhYjVlZDUyOWNiM2QzMyIsInMiOiI4ZTUwNjhiY2UyMDE4ZGMyIn0= | 조회수 : 1273 | 등록일 : 2015.07.19

      ? - 담임목사님의 장년여름수련회 말씀 준비와 바쁜 목회 일정으로 7월 15일 국민일보 꽃씨칼럼을 게재합니다.   최근 나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할렐루야 2015 대뉴욕복음화대회’에 주강사로 다녀왔다. 집회 도중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동성애를 합법화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찢어지는 가슴으로 집회를 인도했다. 동행했던 기자들이 주일날 미국의 비교적 보수적인 교회들이 동성애 합법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는..

      first

      33

      34

      35

      36

      37

      38

      39

      40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