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c2RFOVhhR3BpVmtwTFZXdG9ORkZYV2tsYVJFNXJaV3RXTmxSc2FETk9iVnBKVVcxb1lVMXNXVFJWVldnelpXczVXV1I2V20xVFJVcHZWMnBLVjFKSFNYbFZiWGh0VWxWSk5GUldVazVOVjFwRlkwUm5QUT09
      ▲ 접기
        • 부디 저에게도 따뜻한 날들이 오기를 기도하며 적어봅니다 ..
        • eyJjdCI6IjVXaTVFYTR2SnZWS1ltVndwSVlMS0RRZVwvUUlkZzl1NGExVWZjVVRvbUpBbnhUaWUzbTFHck8zbzdVekppSG9CIiwiaXYiOiIzYzllNzMzOGM4Yjk1ODBkMmNiNDk3MGI5NjEyZDEzMCIsInMiOiIwZjc5ZTQyNGFmNzExMTI4In0=| 등록일 : 2026.10.20 07:29:32 |조회수 : 45 |추천 : 0
        • 샬롬,






          존경하는,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들께 이렇게 개인적인 사정을 전하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짧지 않은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4평남짓한 작은 원룸에서, 교회가는 것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귀엽고 이쁘지만 너무나도 속 깊은 장한 어린 딸과 함께 살아가는 젊은 아빠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쁜 딸과 함게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던 제 삶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알며 어른을 공경할줄 아는 너무나 대견한 딸을 지켜주고 싶어 매일 악착같이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몇년전, 가정과 딸에 무관심했던 아내와의 가치관 차이로 결국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을 최종적으로 하며 가정법원에서 돌아오던 날,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집으로 오며 흘렸던 눈물이 벌써 3년 전의 일입니다..











          그 후로는 저는 소중하고 너무나도 예쁜 저의 딸이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 없이 홀로 자라 가족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꿈자 목표였습니다.











          잠시나마 가정을 이루어 예쁜딸도 갖게 되고, 딸과 함께 그 꿈을 이루어 행복할 지 알았지만 가정에 관심이 없던 그여자와 이혼을하며 저는 꿈을 끝내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의 예쁜 딸아이만큼은 저처럼 불행한 삶을 겪게 하지 않으려 하루 15시간 이상 일을 계속했습니다..











          공장을 다니며 퇴근하고는 배달 일을 하고, 주말 에는 마트 일 까지 몸이 부서져라 일하며 정말 너무나 힘이들고 괴로웠지만, 집에 돌아와 천사 같이 자고 있는 딸의 얼굴을 보며 다시 힘을 냈습니다..







          너무나 고되고 힘들 날들이였지만 저에겐 이루고 싶은 작은 소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겨내며 살았습니다.







          저의 소원은 곧 있으면 클 딸에게 자기 방이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며 악착같이 살아가던 중, 얼마 전 비가 너무 많이 오던 날 배달을 나갔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날따라 점잖고 늦은밤에도 자기를 혼자두고 일을 나가도 이해해주던 딸이 천둥번개 소리가 너무 무섭다며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할 생활비 때문에 결국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 후 의사는 많이왔던 비 덕분에 미끄러지며 충격이 많이 줄어 다행이라 했지만, 저는 차라리 눈을 뜨지 않았다면 하는 생각까지 스쳤습니다..











          왜냐하면 또다시 톱니 바퀴 같은 삶을, 너무나도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을, 다시 이 모든 고통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회복하면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건 감사했지만, 몇 일전 잠시나마 행복했던 그 생활은 무너졌습니다..







          이혼하기 전 아내와 빚을 내 마련했던 작은 가게가 코로나와 겹치게 되며 많은손해를 보며 폐업을 하였고.. 그때 생겼던 빚들을 아직 해결을 못하여 계속 조금씩 연체되며 힘들게 갚아 나가고 있었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치고 회복하는동안 결국 채무로 인해 통장이 압류되고, 생활비조차 꺼내 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손에 쥔 돈은 5만 원도 되지 않아, 그걸 쪼개며 2주를 버텼습니다.



          저는 거의 굶으며, 아이는 라면 한 봉지를 나눠 먹으며 지내야 했습니다..











          라면 한봉지를 3등분으로 나누어 조금씩 끓여주고 저는 딸이 먹고 남은 국물을 조금씩 먹곤 하였는데 이렇게 산다는게 너무나 비참하고 괴롭웠습니다..







          지금 상황은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듭니다..







          딸을 대리고 깁스를 한채로 은행을 가보았지만 당장 압류된 돈을 찾을 수 없고 재판을 통해 회생신청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법무사를 통해 회생을 신청하려 해도 150만 원이 넘는 비용을 감당할 길이 없고, 설령 신청한다 해도 몇 달은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어날 적 부터 기관지가 안좋던 딸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며칠 전부터 심한 기침과 인후통으로 매일 아파하며 울며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당장 병원에 데려갈 돈조차 가지고 있지 않아 아빠로써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저 해줄수 있는거라곤 물을 끓여 조금씩 식혀서 통증을 가라 앉히며 괜찮아지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음에 가슴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이렇게 비참히,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 현실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제 자신이 과연 이 사회에 , 아버지로서 살 자격이 있는지 글을 적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저는 정말 ..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고.. 저를 위해 만원한장도 쓰지않고 먹고 싶은것 놀고 싶은 것 아무것도 하지않으며 오로지 딸과 행복할 미래를 생각하며 돈이 되는일은 힘이 들고 피곤하여도 나가서 일을 하고 절약하며 작은 방이 딸린 작은 전세집이라도 얻기위하여 절약하며 살아왔지만 현실에 무지하고 언젠간 갚아야할 빚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무지했던 제가 결국은 이렇게 힘든 상황을 맞게 된 것 같습니다..











          어디 말할 가족도, 친구도 없이 이렇게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읽어 주기를 바라며 적는 이 현실이, 어느 천사 같은 분이 계셔서 읽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적어가고 있는 제가 과연 이 사회에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지만, 그리고 너무나도 죄송하지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평생 잊지 않고 반드시 은혜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압류가 풀리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이라도 몸이 낫는다면 일을 다시 하여 꼭 은혜를 갚겠습니다..







          제 전부이자 삶의 이유인 딸을 걸고 하늘에 약속드립니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 맹새합니다..











          며칠 뒤면 예쁜 딸의 생일입니다.



          라면 대신, 그저 따뜻한 밥 한 끼와 미역국 한 그릇이라도 해주고 싶은 것이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











          얼마전부터 치킨이 먹고싶다며 소원이라던 딸을 대리고 일부러 치킨가게가 없는곳 외진곳으로 걸으며 예쁜 딸에게 치킨가게가 없어 못사준다는 너무나 부모로써 부끄럽고 미안한 거짓말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딸 몰래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그날 딸과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옆에는 딸의 이쁜작은손이 제손을 꽉잡고있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 작은 손길이 제 마음을 너무나 괴롭고 미안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이현실에 여리고 예쁜 딸을 과연 제가 키울 자격이 있는지조차 스스로 의문이 듭니다..











          너무나 힘이듭니다..











          살고 싶습니다. 이겨내고싶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고 죄송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부디 .. 부탁드립니다..











          은혜를 주신다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일을 하며, 법적절차를 통해 통장 압류가 풀리게 된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통장이 풀리지않아도 몸이 조금만더 괜찮아지고 다리에 깁스만푼다면 저는 그랬던것처럼 일을 매일 해야합니다..







          꼭 갚겠습니다..







          제 딸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그리고 그 곁에서 제가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평안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너무나 부족한 예쁜딸의 못난 아빠가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간절히 부디 기도드립니다..



          국민은행 0 0 9 - 9 7 5 - 7 5 4 1 (윤-동-환 올림)









          부디 이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사랑하는 존경하는 가족분들께 닿기를 그리고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 간절한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큰 은혜는 평생 딸과 함께 잊지않고 살아가며 마음 깊이 새기고 다시 갚아가겠습니다..

          창밖 세상 속 행복한 사람들, 어느 가족들이 행복하게 대화하며 걸어 가는 모습들은.. 마치 저와는 전혀 다른 세계처럼 느껴지고, 절망 속에서 글을 올리는 지금 이 순간조차 너무나도 참담합니다.







          그동안 눌러온 고통이 매일 저를 짓누르고,이제는 제 마음까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제 곁에서 아빠 얼른 나아지게 해달라 매일 기도하는 어린 딸을 보며 또다시 버티고 있습니다.











          차라리 제가 없다면 지금 사회복지는 어쩌면 제가 혼자 자랐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을테니 제가 없는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게 어쩌면 무능한 저와 함께 지내는 지금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딸이 스스로 설 수 있을 때까지는 힘닿는 데까지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도움을 주시는 천사같은 분이 계신다면,







          제 딸과 함께 평생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0 0 9 - 9 7 5 - 7 5 4 1 (윤-동-환 올림)





          가족분들 모두 언제나 부디 주님안에서 모두 따뜻하고 행복하신 시간들 보내시길 하늘에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가족분들께서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문이라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마태복음에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라는 말씀을 의지하여 간절히 적어봅니다.





          부디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닿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항상 가득하시길 하늘에 간절히 기도 드리하겠습니다.



          예쁜딸의 너무나 부족한 못난 아빠 올림..




           
      • SNS내보내기
        이 게시물을..
        추천
        인쇄
        URL
        error 신고
        cancel

        게시글 신고

        작성자 신고

    • 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확인취소
    • 새글 1/900

      검색

      나의 마지막 피날레

      작성자 : eyJjdCI6IkVQam5LaGloZWZFSmM0QTE5RzhGbHdCN282bEZQdU1TRTRaUGRJV3hFYWc9IiwiaXYiOiIxYjcxYzMzZThiYzQwZWE2YTAxZWIzYzI1NWEzY2QwMCIsInMiOiI5NDllMTViNWQzYTdkNmIyIn0= | 조회수 : 1460 | 등록일 : 2015.03.29

      한 달 전 쯤 되었을까요? 제가 연해주에 있을 때 한교연 사무총장님으로부터 숨  넘어가는 전화가 왔습니다. 이만신목사님이 돌아가셨는데 오셔서 조시를 좀 해 주셔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해외에 있고 시 쓸 여유도 없다고 하면서 거절을 했지만 계속 문자가 오는 것입니다. 그 성화에 못 이겨서 국제전화로 선목사님과 함께 시를 썻습니다. 다행히 5일장을 해서 전날 도착하여 장례예배를 갔습니다. 그 날..

      오늘이 중요할 뿐입니다

      작성자 : eyJjdCI6InR4NDBXWjRqR0IwT0xNZHpFd3JRRElnRjJNTld1K0ZVYlBxWXRldkphaXM9IiwiaXYiOiJkODgwOWY3ZGE2ZjUxYTQ0ZDhiYjg2ZjM5ODEyZDNjNCIsInMiOiJlYzYyZWEzNTU5MWIyZDc3In0= | 조회수 : 1490 | 등록일 : 2015.03.22

       저는 화요일 저녁 전국장로회 임원수련회를 인도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출국을 하였습니다. 몇 년 전부터 수련회 강사로 부탁해 왔지만 한번도 응한 적이 없었습니다. 올해도 총회 농어촌부 목사님들을 섬기는 쪽으로 일정을 잡고 25명이나 베트남에 무료로 보내 드렸습니다. 그런데 회장 되시는 분이 극구 사정을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월, 화요일에 얼마나 바빴는지 모릅니다. 출국을 하니까 ..

      양보,섬기의 뒤안길에서

      작성자 : eyJjdCI6Im5cL1ZFZGJ5MENyM2I5NzlyQkRCWjNJY2pqSE1NbDJOWTJ4ZENBZnlXTStJPSIsIml2IjoiNmE3ZmY1ZTgyZTNkNjRjM2QwNjk4MjI0ZjJkNDNjZWEiLCJzIjoiYjVmMTViNTY5NzM5YWFlNyJ9 | 조회수 : 1447 | 등록일 : 2015.03.15

        지난 목요일 아침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은혜스럽게 잘 마쳤습니다. 그런데 행사가 다 끝났기에 하는 말이지만, 실은 이번에 회장단들과 이사회가 회의 때마다 “이번에는 소강석목사가 설교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는 것입니다. 첫째, 해마다 국가조찬기도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섬겼기에 예우상 모셔야 하고 둘째, 참신하고 젊은 목사를 세워 국가조찬기도회 분위기를 쇄신할 필요가 있으며 셋째, 소강석목사는 투..

      무의식이 만든 행동

      작성자 : eyJjdCI6IktlRENWa1wvdnE2dVdpV0d5dzNuYXNYSHlyczQwQllqWERxNTA0WHFIOGpJPSIsIml2IjoiNjZiMTEyZWEwNDMyM2M0NDNlZWRjODIwNWM0NTc0NzQiLCJzIjoiYTEzY2RkN2I5ZjI2MmU0YSJ9 | 조회수 : 1557 | 등록일 : 2015.03.08

        목요일 오후, 저는 기독교문화예술대상 시상식 설교와 시상식을 마치고 조선일보 창간 95주년 리셉션에 참석하기 위해서 소공동 롯데호텔로 갔습니다. 차가 막혀서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가서 보니까 조선일보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장관, 국회의원은 말할 것도 없고 전현직 국회의장 뿐만 아니라 전직 대통령까지 줄줄이 왔습니다. 행사장에서 통일의 노래를 부를 때에도 서로 인사하고 악수를 하기 바빴습니다..

      팔거지 악에 해당되지 않는 교회

      작성자 : eyJjdCI6ImEyYjhQOTFHRW1RTmNOc2lpVGs3VnJZelhWV1ZoblBHWnRHRG51UlMwZTg9IiwiaXYiOiI3OWZlNTZjMDAxZGVkMmViMmQ2N2NjY2EwYTRjMDliZCIsInMiOiI2OGE1ZThhNzc2NTUwNmRlIn0= | 조회수 : 1470 | 등록일 : 2015.03.01

        역사의식이 투철하고 애국적 신앙을 가지고 있는한 집사님이 저에게 글을 보내왔습니다.  본인이 쓴 것은 아니지만 중앙일간지에 게재되었던 글이라고 합니다. 그 글의 내용은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8거지 악을 열거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하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서 열거하고 있는 팔거지 악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분열, 갈등, 대립을 조장하는 무리들에 의해 온 국민이 사분..

      미디어 선교의 첫 걸음

      작성자 : eyJjdCI6IkxVUlRuN3FSXC9QRTlhdktFcnNIcFlKVEpQSzZGQlhMS2JkRzgxSVYzeGNBPSIsIml2IjoiMjc2M2I5NDE4YjdkMDlhN2U0Mjk1MjRjZTFlZTkyMTAiLCJzIjoiMDNhZTMxOWE0Y2ExOGRjYiJ9 | 조회수 : 1367 | 등록일 : 2015.02.22

        모처럼 구정 연휴를 즐기려고 했는데 그 꿈이 깨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왜냐면 광복7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과거를 되짚어 보면서 평화통일의 길을 모색하는 국민일보와의 특별기획 프로젝트를 저희 교회가 공동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국민일보 쪽에서 먼저 제의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교회가 이 일까지 하는 것은 너무나 무리라고 계속 거절을 해 왔습니다. 올해는 모 공영방송을 통한 ..

      그저 주님 영광뿐입니다

      작성자 : eyJjdCI6IjZtUHFFNmpFRnFva1wvSjYxMDM4RSs3OXZPQThHWUN1WWkxMG5NeTJkZm00PSIsIml2IjoiNzlhZjc4YmI5NDc4ZTQxZTUzYTI4ZGUwN2E2YzU0ZGQiLCJzIjoiMzA2N2Y4ZWU0ZjgzNTg1MSJ9 | 조회수 : 1468 | 등록일 : 2015.02.22

         엊그제 어느 분의 명예박사 학위 감사 예배에서 축시를 하고 왔습니다.   학위 수여식에 가보니 엄청난 축하객이 와 있었습니다. 미리서 많은 초청장이 발송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당연히 그럴 만도 하지요. 또 그렇게 해야 하고 말입니다. 저도 2년 전, 그 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느 누구에게도 초청장을 돌린 적이 없습니다. 제 나이에 명예..

      부흥의 터보엔진을 달아라

      작성자 : eyJjdCI6IjJMWHRJeU9lTHlna0hTZUlGb2NwWjBXWGRcL3MyXC9oQjJVc2x2RkVicGRIRT0iLCJpdiI6IjhjZDczZWUxZTVjZmY5YTIwMzBhYTY0ZmZjZDZjN2FjIiwicyI6ImJkZDdjZGNjYTlkYjUzMjIifQ== | 조회수 : 1471 | 등록일 : 2015.02.22

      - 담임목사님의 바쁜 목회 일정상 신앙계 2월 시론을 재게재합니다.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를 아는가. 사실 한국교회는 새천년을 맞이하며 90년대까지 계속 부흥해 온 것처럼 21세기에도 성장할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를 가지고 출발했다. 그러나 14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자 그것이 잘못된 기대였다는 것이 여실하게 드러났다. 그 장밋빛 희망은 오히려 불안과 절망으로 바뀌고 말았다. 교회 성장은 영적침체로 바뀌었고 그 ..

      감성과 이미지 선교사들

      작성자 : eyJjdCI6Imxpa3htXC9mdWJHT2RKdXJEc2dcL0tzMGk5SXZlRXVoMzF0eTFDektGWkdaUT0iLCJpdiI6IjBjZTM0Zjk1YmRhYWQ5YTVmNzA3Zjg4NmVjOTVmZjRmIiwicyI6ImM2YThlY2FlZWI3YjMzNGQifQ== | 조회수 : 1491 | 등록일 : 2015.02.01

       지난주에 광주신안교회 설립 90주년 기념성회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집회를 안 가려고 작심을 하고 용을 써봤지만 그것도 제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정말 제가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장로님으로부터 부탁이 와서 갔습니다. 거기 가서 담임목사님, 장로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장로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저희들도 매주 목사님의 주일설교와 철야기도 설교를 듣..

      우리 시대의 주홍글씨

      작성자 : eyJjdCI6IlN2WmdcLzVoVFhDZmhOZVo2S3RTdzdMQUdDVGhvZGppTTRkdTdKcjRmZks0PSIsIml2IjoiYjJjMzAzOGYwZjUzZTczZTg4NzI3ODJlNGNmYzA1NzMiLCJzIjoiNGYwOWZlNGJkNmQwMzgxOSJ9 | 조회수 : 1503 | 등록일 : 2015.01.25

       주홍글씨를 아십니까? 미국 나다니엘 호손의 대표 소설로 청교도 목사 딤즈데일과 헤스터라는 여인의 금단의 사랑을 통하여 인간의 죄와 위선에 대한 통찰력이 담겨 있는 소설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이 원작을 뮤지컬로 각색하여 무대에 올렸습니다. 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 중에도 우리 교회 청년인 박은석 형제(임영숙전도사 아들)가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해서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저는 그 공연을 보면서 너..

      쉬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하네요

      작성자 : eyJjdCI6IitIUm1CR0M5Nzc2M29hQXRvV0FaUlwvWjk3eCtvajVqem82V3oyZkd5eDdBPSIsIml2IjoiMjQ0MTAxNGQwYmUyZDBjYjI4MDJjZDAwZGI4OWE1OTYiLCJzIjoiNDNhOTcxZmFiMjcyZmRkMyJ9 | 조회수 : 1541 | 등록일 : 2015.01.18

          저는 어떻게 연말연시를 보냈는지 지금 생각해봐도 정신이 아찔합니다. 그 많은 일정을 제가 어떻게 소화를 했는지 그 바쁜 가운데도 신년축복성회 말씀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연초를 보냈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신년축복성회를 끝내고 좀 며칠 푹 쉬고 싶었습니다. 아니 올해만큼은 집회 일정을 줄이고 좀 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연말부터는 간곡하게 부탁해 오는 개교회나 연합집회를 일절 응하지 ..

      양극을 초극하는 목회자

      작성자 : eyJjdCI6Ik5DNmg2WVV1azdyVEhWeG9BUHZWeU9QdHdGVVJ1ODZjUm0zMTdtYm1iQUk9IiwiaXYiOiIzM2Y1YmE5Yjk0MzZmYjUzYTQxY2NiZDA0NGMzM2FkZSIsInMiOiI0MzE4OWI4MGRkOWIzMmE1In0= | 조회수 : 1500 | 등록일 : 2015.01.11

       여기 한 중년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큰 교회 목사이기도 합니다. 누구보다 야성이 넘치고 용기 있는 목사입니다. 게다가 의리와 신의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목사입니다. 그는 현대적이고 휴머니티한 감성적 흐름과 스칸디 스타일의 문화를 잘 알지만, 그보다도 신정주의와 로드십, 생명나무 신앙을 강조하는 목사입니다. 거기에다 ..

      크로노스를 넘어 카이로스로

      작성자 : eyJjdCI6IlNwT3hvRDFIWkNSZHROckRPOStNaG5UVUFlZ1JmSkloM3FVcThqV25uUkU9IiwiaXYiOiI2MjlkOGRmZGYzYzNjNDUzYTZlNmUxZjkxNzkzMGVhNiIsInMiOiIzYjM2M2I4YjcwZGJlNzY4In0= | 조회수 : 1622 | 등록일 : 2014.12.28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금요일, 저는 갈릴리회 송년모임에 가야할 것인가 안 갈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 가기로 했지만 시간의 압박을 많이 받아서 갈 수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전화는 계속 오고…. 갈릴리회는 지방 시골 출신의 목사들이 주님의 은혜로 큰 교회를 이룬 목회자들의 모임입니다. 김삼환 목사님이 장형이고 회장인데, 저는 가장 나이 어린 막내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명성교회 다음으로 두 ..

      세월을 보내는 아쉬움도 느끼지 못한 송년

      작성자 : eyJjdCI6IkFuM2hlRkxBRFIzQ20wQnNhNWdueVd2R2traE4yUG9nd3h3eHZSUklXR2M9IiwiaXYiOiIzZGNjYjY5NDMwZmVjNjcyOWE1YzdlODk4YzViYzM4MCIsInMiOiJhNjk2Y2ZhYzlkN2U1YjE3In0= | 조회수 : 1608 | 등록일 : 2014.12.21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을인듯 하였는데 완전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가을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뒷산을 가고 추운 겨울이 되어 그곳을 다시 찾았더니 나무들도 완전히 옷을 벗어 버렸습니다. 아니 앙상한 가지 위에 흰 눈을 꽃처럼 달고 있었습니다. 이놈의 시간이라고 하는 것은 마술사와 같습니다. 바로 몇 주 전이 봄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여름이 되고, 또 낙엽과 대화하며 산길을 걸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당장 ..

      넉넉한 마음, 여유 있는 평안

      작성자 : eyJjdCI6IkxWOE5UQmU1cysxVFBra2RKNWR2Z1JiMERvYUFDZGZRbTcrRzM5cU52aW89IiwiaXYiOiI4ZWExMDBjYTNlOTc2YzUyMTE0NDQ3MTkzZjYzYWI4ZCIsInMiOiI2MjRlMmQ3NWU4NzVjYjY2In0= | 조회수 : 1574 | 등록일 : 2014.12.14

        지난 주 대한민국 한센인협회에서 저에게 항의전화가 왔습니다. 몇 주 전에 제가 철야기도때 예수님 기적시리즈에서 나환자가 고침 받는 설교를 하였거든요. 그때 상당히 나환자에 대해서 리얼하고 적나라하게 설교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옛날에는 나환자를 대부분 그렇게 생각했고 성경 시대 때도 그렇게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대 상황을 설명하면서 부득불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방송을 통해 그 설교..

      first

      33

      34

      35

      36

      37

      38

      39

      40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