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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디 저에게도 따뜻한 날들이 오기를 기도하며 적어봅니다 ..
        • eyJjdCI6InJrRnVVeDNMWUlPalBFbDdlN1ZpS2p2T0ZkR1JXWUx1U1RJanhnWnVFeHhKamRaZitqWFNrOGhmZHV5T1JDMHUiLCJpdiI6ImIwMTRkMWFhZWIxYjgzZjY5ODBmYjk5ODcyMjhkZjM1IiwicyI6ImVjM2FmYzNlY2E5ZTYxZGYifQ==| 등록일 : 2026.11.07 19:22:26 |조회수 : 65 |추천 : 0


        • 샬롬,
           
           
           
           
           
           
           
          존경하는,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께 이렇게 제 개인적인 사정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4평남짓한 작은 원룸에서, 교회가는 것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귀엽고 이쁘지만 너무나도 속 깊은 장한 어린 딸과 함께 살아가는 젊은 아빠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쁜 딸과 함게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던 제 삶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알며 어른을 공경할줄 아는 너무나 대견한 딸을 지켜주고 싶어 매일 악착같이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몇년전, 가정과 딸에 무관심했던 아내와의 가치관 차이로 결국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을 최종적으로 하며 가정법원에서 돌아오던 날,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집으로 오며 흘렸던 눈물이 벌써 3년 전의 일입니다..
           
           
           
           
           
           
           
           
           
           
           
          그 후로는 저는 소중하고 너무나도 예쁜 저의 딸이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 없이 홀로 자라 가족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꿈자 목표였습니다.
           
           
           
           
           
           
           
           
           
           
           
          잠시나마 가정을 이루어 예쁜딸도 갖게 되고, 딸과 함께 그 꿈을 이루어 행복할 지 알았지만 가정에 관심이 없던 그여자와 이혼을하며 저는 꿈을 끝내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의 예쁜 딸아이만큼은 저처럼 불행한 삶을 겪게 하지 않으려 하루 15시간 이상 일을 계속했습니다..
           
           
           
           
           
           
           
           
           
           
           
          공장을 다니며 퇴근하고는 배달 일을 하고, 주말 에는 마트 일 까지 몸이 부서져라 일하며 정말 너무나 힘이들고 괴로웠지만, 집에 돌아와 천사 같이 자고 있는 딸의 얼굴을 보며 다시 힘을 냈습니다..
           
           
           
           
           
           
           
          너무나 고되고 힘들 날들이였지만 저에겐 이루고 싶은 작은 소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겨내며 살았습니다.
           
           
           
           
           
           
           
          저의 소원은 곧 있으면 클 딸에게 자기 방이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며 악착같이 살아가던 중, 얼마 전 비가 너무 많이 오던 날 배달을 나갔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날따라 점잖고 늦은밤에도 자기를 혼자두고 일을 나가도 이해해주던 딸이 천둥번개 소리가 너무 무섭다며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할 생활비 때문에 결국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 후 의사는 많이왔던 비 덕분에 미끄러지며 충격이 많이 줄어 다행이라 했지만, 저는 차라리 눈을 뜨지 않았다면 하는 생각까지 스쳤습니다..
           
           
           
           
           
           
           
           
           
           
           
          왜냐하면 또다시 톱니 바퀴 같은 삶을, 너무나도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을, 다시 이 모든 고통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회복하면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건 감사했지만, 몇 일전 잠시나마 행복했던 그 생활은 무너졌습니다..
           
           
           
           
           
           
           
          이혼하기 전 아내와 빚을 내 마련했던 작은 가게가 코로나와 겹치게 되며 많은손해를 보며 폐업을 하였고.. 그때 생겼던 빚들을 아직 해결을 못하여 계속 조금씩 연체되며 힘들게 갚아 나가고 있었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치고 회복하는동안 결국 채무로 인해 통장이 압류되고, 생활비조차 꺼내 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손에 쥔 돈은 5만 원도 되지 않아, 그걸 쪼개며 2주를 버텼습니다.
           
           
           
          저는 거의 굶으며, 아이는 라면 한 봉지를 나눠 먹으며 지내야 했습니다..
           
           
           
           
           
           
           
           
           
           
           
          라면 한봉지를 3등분으로 나누어 조금씩 끓여주고 저는 딸이 먹고 남은 국물을 조금씩 먹곤 하였는데 이렇게 산다는게 너무나 비참하고 괴롭웠습니다..
           
           
           
           
           
           
           
          지금 상황은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듭니다..
           
           
           
           
           
           
           
          딸을 대리고 깁스를 한채로 은행을 가보았지만 당장 압류된 돈을 찾을 수 없고 재판을 통해 회생신청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법무사를 통해 회생을 신청하려 해도 150만 원이 넘는 비용을 감당할 길이 없고, 설령 신청한다 해도 몇 달은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어날 적 부터 기관지가 안좋던 딸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며칠 전부터 심한 기침과 인후통으로 매일 아파하며 울며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당장 병원에 데려갈 돈조차 가지고 있지 않아 아빠로써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저 해줄수 있는거라곤 물을 끓여 조금씩 식혀서 통증을 가라 앉히며 괜찮아지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음에 가슴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이렇게 비참히,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 현실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제 자신이 과연 이 사회에 , 아버지로서 살 자격이 있는지 글을 적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저는 정말 ..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고.. 저를 위해 만원한장도 쓰지않고 먹고 싶은것 놀고 싶은 것 아무것도 하지않으며 오로지 딸과 행복할 미래를 생각하며 돈이 되는일은 힘이 들고 피곤하여도 나가서 일을 하고 절약하며 작은 방이 딸린 작은 전세집이라도 얻기위하여 절약하며 살아왔지만 현실에 무지하고 언젠간 갚아야할 빚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무지했던 제가 결국은 이렇게 힘든 상황을 맞게 된 것 같습니다..
           
           
           
           
           
           
           
           
           
           
           
          어디 말할 가족도, 친구도 없이 이렇게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읽어 주기를 바라며 적는 이 현실이, 어느 천사 같은 분이 계셔서 읽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적어가고 있는 제가 과연 이 사회에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지만, 그리고 너무나도 죄송하지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평생 잊지 않고 반드시 은혜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압류가 풀리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이라도 몸이 낫는다면 일을 다시 하여 꼭 은혜를 갚겠습니다..
           
           
           
           
           
           
           
          제 전부이자 삶의 이유인 딸을 걸고 하늘에 약속드립니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 맹새합니다..
           
           
           
           
           
           
           
           
           
           
           
          며칠 뒤면 예쁜 딸의 생일입니다.
           
           
           
          라면 대신, 그저 따뜻한 밥 한 끼와 미역국 한 그릇이라도 해주고 싶은 것이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
           
           
           
           
           
           
           
           
           
           
           
          얼마전부터 치킨이 먹고싶다며 소원이라던 딸을 대리고 일부러 치킨가게가 없는곳 외진곳으로 걸으며 예쁜 딸에게 치킨가게가 없어 못사준다는 너무나 부모로써 부끄럽고 미안한 거짓말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딸 몰래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그날 딸과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옆에는 딸의 이쁜작은손이 제손을 꽉잡고있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 작은 손길이 제 마음을 너무나 괴롭고 미안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이현실에 여리고 예쁜 딸을 과연 제가 키울 자격이 있는지조차 스스로 의문이 듭니다..
           
           
           
           
           
           
           
           
           
           
           
          너무나 힘이듭니다..
           
           
           
           
           
           
           
           
           
           
           
          살고 싶습니다. 이겨내고싶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고 죄송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부디 .. 부탁드립니다..
           
           
           
           
           
           
           
           
           
           
           
          은혜를 주신다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일을 하며, 법적절차를 통해 통장 압류가 풀리게 된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통장이 풀리지않아도 몸이 조금만더 괜찮아지고 다리에 깁스만푼다면 저는 그랬던것처럼 일을 매일 해야합니다..
           
           
           
           
           
           
           
          꼭 갚겠습니다..
           
           
           
           
           
           
           
          제 딸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그리고 그 곁에서 제가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평안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너무나 부족한 예쁜딸의 못난 아빠가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간절히 부디 기도드립니다..
           
           
           
           
          새마을 금고 050 - 822 - 8508 (윤 동 환)
           
           
           
           
           
           
           
           
          부디 이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사랑하는 존경하는 가족분들께 닿기를 그리고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 간절한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큰 은혜는 평생 딸과 함께 잊지않고 살아가며 마음 깊이 새기고 다시 갚아가겠습니다..
           
          창밖 세상 속 행복한 사람들, 어느 가족들이 행복하게 대화하며 걸어 가는 모습들은.. 마치 저와는 전혀 다른 세계처럼 느껴지고, 절망 속에서 글을 올리는 지금 이 순간조차 너무나도 참담합니다.
           
           
           
           
           
           
           
          그동안 눌러온 고통이 매일 저를 짓누르고,이제는 제 마음까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제 곁에서 아빠 얼른 나아지게 해달라 매일 기도하는 어린 딸을 보며 또다시 버티고 있습니다.
           
           
           
           
           
           
           
           
           
           
           
          차라리 제가 없다면 지금 사회복지는 어쩌면 제가 혼자 자랐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을테니 제가 없는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게 어쩌면 무능한 저와 함께 지내는 지금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딸이 스스로 설 수 있을 때까지는 힘닿는 데까지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도움을 주시는 천사같은 분이 계신다면,
           
           
           
           
           
           
           
          제 딸과 함께 평생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새마을 금고 050 - 822 - 8508 (윤 동 환)
           
           
           
           
           
          가족분들 모두 언제나 부디 주님안에서 모두 따뜻하고 행복하신 시간들 보내시길 하늘에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가족분들께서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문이라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마태복음에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라는 말씀을 의지해 간절히 구합니다.
           
           
           
           
           
          부디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닿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예쁜딸의 너무나 부족한 못난 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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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끝없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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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yJjdCI6IllKZXZOUktKaDl1eHlJaDd5dk9BcXhVUGErY251U2JuS2x6bkxBNE1GOGc9IiwiaXYiOiIwZmI4ZGIxMjJmM2IyNTE3OGQ3YWZiMGZmZTc4YjllYyIsInMiOiJjM2VkM2FkZDBiYmUyMWNiIn0= | 조회수 : 2391 | 등록일 : 201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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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yJjdCI6IkFhamc4eWZrbkdQbytxWk8wVW83U0JEczc2dENqc3NIXC9ZUFVtaldZM29BPSIsIml2IjoiOGY4MjBhMDE2YzljYjEyNzJiYmIyMTMwYjA1NDM5NDQiLCJzIjoiYWJlMWExMTQzOTcwM2IyYiJ9 | 조회수 : 2381 | 등록일 : 2012.09.22

      (목사님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추석과 관련된 지난 글을 게재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추석은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품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자극합니다. 저 또한 추석만 돌아오면 가슴이 시리고 저리도록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화순백암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중 처음으로 그곳에서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시골인지라 추석이 돌아오니까 온 동네가 유달리 들 뜬 분위기였..

      여름 햇빛이 있는 이유

      작성자 : eyJjdCI6IlRCTEVSckpRS1wvVHBQUEpcL1dWXC9Cd2hIQVpEdlJJVUdtRW1wQlwvcEhhQmtNPSIsIml2IjoiODFiNTBkMzhjYzk2ODA0ZWRkNDJiNTE3YmUyYWM5MjMiLCJzIjoiNzFkMGNhODNmZjYyMWJlNiJ9 | 조회수 : 2376 | 등록일 : 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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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목양일념

      작성자 : eyJjdCI6IjNISGpiem93V2NVQ24zcllWTTBENmxMYW52ZmNJZ01cL3RDeWlkY3FURGtZPSIsIml2IjoiYWQ3MDE0YmM3OTE4N2FiNzc4YThmMmE2ZDU1YWU5ZmYiLCJzIjoiODI2NWI1YzMxN2FhZjIwNiJ9 | 조회수 : 2422 | 등록일 : 2012.09.08

       지난 주일 저녁 김창근목사님께서 오셔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목사로서 공감되는 것 중의 하나가 신학교 다니실 때는“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죽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했는데 지금은 그런 기도를 못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은퇴가 몇 년 안 남아서“주여, 이제는 별 탈 없이 목회를 잘 마무리하게 해 주소서”라고 기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목회자로서 그 말이 그렇게 은혜가 되었..

      조바심, 감격과 영광

      작성자 : eyJjdCI6Ik5iRTZmQXhVSHVsZWxqczdQXC8xY0xqSTc4a1wvbG0wcGtJdXR4VTFQam9Ocz0iLCJpdiI6Ijc3MjY4OGVjNzhkM2I4ZGIzMWJjMjg0ZjI3NWRkYjQxIiwicyI6IjBlYjhiNWM5NDdiM2IzZDYifQ== | 조회수 : 2439 | 등록일 : 2012.09.01

        지난 주 드디어 기도한국 D-DAY가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3부 예배가 끝나자마자 출발하여 2시 10분 정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는 귀빈실에 들르지 않고 집회 현장부터 가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성도들이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50분 정도 남았지만 2시 30분부터 찬양을 할 텐데 서서히 조바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기도한국을 하면서 체육관을 무대 뒤에 까지 가득 채워 본 적은 없었습니..

      8.26일 기도한국 섬김의 날

      작성자 : eyJjdCI6ImZhTlNpSE5zbW96bzNOVHVJR1QzdmFvaFljV01sT2NKYVwvNlwveGNmcGhrRT0iLCJpdiI6ImFhYjA4NTI4ZGM1Y2YwODk0ZDlmNTk1N2U0YzA2NjMxIiwicyI6Ijg2NWJjOTBiZmIxNTJiODIifQ== | 조회수 : 2394 | 등록일 : 2012.08.25

       우리 교회는 기도한국을 4년 동안 섬겨왔습니다. 사실 저는 단 한 번도 조직에서 자리를 맡은 적이 없지만 지금까지 물질로, 동원으로, 성가대로 섬겨왔습니다. 그리고 설교로 섬겨왔습니다. 그러나 작년에는 설교를 안했습니다. 왜냐면 100주년이 되는 올해 멋있게 해 보려고 일부러 뒤로 빠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만의 계획이었습니다. 올해 제가 기도한국 준비위원장이 될지를 누가 알았겠습니까? 저는 생각지도 않았..

      부담이 가져온 헌신과 행복

      작성자 : eyJjdCI6InljZ1lER0E5ZE1lbkRLSDlzNTZmY3hHU3kwYldBeGxpTkM5bkk3VjdCMzA9IiwiaXYiOiI2NmNkZGFlYTY0MmQ4NTQxZmI2NzYwMjE1ZTZhN2I2ZSIsInMiOiJiY2QwOTU0OTVmNGQwYTRkIn0= | 조회수 : 2500 | 등록일 : 2012.08.18

         올해도 약 3700여명의 성도들이 장년 여름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이 대이동을 하고, 모여서 집회를 하고 행사를 해도 아무 문제없이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군 장성 출신인 김종대 장로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충성심 때문이고 또 준비위원들과 진행위원들이 일사분란하게 봉사하고 섬겨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름수련회 때마다 받는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헌금에 대한 ..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정

      작성자 : eyJjdCI6InZZTUxcL2ZLbVpsWDlXZnJNaEFQWldcL2VjT0FcLzFOS1dcL2x6b3dVUWF1VnFZPSIsIml2IjoiNmIxMDdjMmY0MDUyZWZjNWM2YTc0MGY0M2I3ZWNjMWEiLCJzIjoiZjYyMzA5NTRmYmRjYzJmNSJ9 | 조회수 : 2496 | 등록일 : 2012.08.11

        목요일 오후, 평개원 전도사님으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 평개원 식구들이 수도권에 있는 교단 목회자들에게 총회설립 100주년 기도한국 대회 일로 전화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크고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다 해외로 휴가를 가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 개중에 계시는 어떤 목사님들은 기도한국이 있는지도 모르고 또 언제 하는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목사님들이 기도한국을 위..

      수고 없이 행복은 없다

      작성자 : eyJjdCI6IkxNMlBLK1o5S1FlNlFMXC9BcFJmU2YxMXJQNGt4OGdmOTR0RCtqXC9YcFk2VT0iLCJpdiI6IjYzYzg5MjVkZTdiYzUwMGIyNWJkMGRhYWEzYmIzZGZjIiwicyI6Ijg3ZmQyNDA2MDM0ZDQ3OTIifQ== | 조회수 : 2480 | 등록일 : 2012.08.04

        해마다 저는 연말이 되고 또 여름이 다가오면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왜냐면 신년축복성회와 장년여름수련회 말씀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부담감과 스트레스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2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이런 부담과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신년축복성회나 장년여름수련회를 외부강사를 초청해서 하고 싶은 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고 하면 우선 부교역자들부터도 반대를..

      사도 바울의 심정으로

      작성자 : eyJjdCI6ImlMXC9RdUFieldvQWpnZEpqRGJKam1Xbm03RlBkbHE4SmZmRjB3aG5vbFdNPSIsIml2IjoiMzMwYTlhZTdhNDE4NTUwOGRhODUzN2Q5NTVjYjlmYjkiLCJzIjoiMGUyYjY1YzAwNjM1MDUxNCJ9 | 조회수 : 2610 | 등록일 : 2012.07.28

      저는 대구경북남전도회 여름집회를 올해로 네 번째나 다녀왔습니다. 그 집회는 지금까지 25회가 넘는 전통적인 집회입니다. 그런데 저는 네 번을 다녀왔지만 단 한 번도 강사비를 받지 않고 오히려 저희 교회가 500만원씩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왜냐면 그 집회는 해외에 교회를 건축하기 위한 집회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인도와 필리핀에 교회를 두 개를 짓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집회는 부담이 됩니다. 첫째는 사람이 많이 ..

      경건이냐 일체감이냐

      작성자 : eyJjdCI6ImhDeVZoM0M3OFpQbFlERUM0YktUbEZpVlZ1bnBTaU1xRU1xdmdzVjZXU2c9IiwiaXYiOiI3MjE4ZjAzMDVkZWExMWJhMTRkNDQ0ZTQ3ZDI0ZDViNiIsInMiOiIzMTFmOGRlMTMyYTQzNjY2In0= | 조회수 : 2540 | 등록일 : 2012.07.21

       저희 교회는 해마다 교역자 수련회를 각각 3박 4일씩 두 번 합니다. 전반기 수련회는 보통 7월 초에 하고 후반기 수련회는 12월 초에 합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전반기 수련회를 주로 해외에서 했습니다. 교역자들이 너무 수고를 많이 하니까 전반기에는 해외 수련회를 통해 비교적 편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후반기 수련회는 기도원이나 수련원에 가서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1년의 사역을 종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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