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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려움과 떨림이 교차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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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려움과 떨림이 교차하는 시점”
           
          저는 시를 쓰기 시작하여 어느덧 13권의 시집을 집필한 중견 시인이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기독교의 경계를 넘어 대중적 서정시를 쓰면서 천상병문학대상, 윤동주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하는 과분한 영예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시의 이력과 문학적 정진의 과정에서 수많은 시집을 읽고 습작하며 나름대로 시의 영토를 넓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 문단의 권위 있는 문학지인 ‘문학나무’ 주간 황충상 대표님으로부터 성경 인물시를 써 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확실한 불교인이었는데 어찌어찌해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경 인물시를 쓰시면 아마 세계 역사에 유례없는 기념비적인 시집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그분의 말은 팩트였습니다. 그동안 인류사에 수많은 시인들, 성직자들이 있었지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인물들을 주제로 한 연작시를 쓴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최초의 시도였고, 참으로 감격스러운 문학적 여정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문학나무에 시를 87편 연재하였고, 국민일보에서도 연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시로 쓰는 성경인물’이라는 시리즈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문학평론가인 김종회 교수님께서 해설을 써 주시면서 더 많이 회자하고 호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시로 읽는 성경 인물사 ‘유리 거울의 시편들’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할수록 무한한 영광과 두려운 떨림이 교차하는 시집입니다. 아담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그 장대한 구원 서사의 여정과 스토리를 담아 시로 쓰게 되었다 니,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순간순간 간절하게 내뱉은 숨결의 기도요, 문학적 감성과 영혼의 영감이 조화를 이루며 찾아온 시적 언어의 발현이었습니다. 성경 인물시는 아무렇게나 쓰는 것이 아닙니다. 진솔한 신앙고백과 서정적 시심도 중요 하지만 문학적 귀족성과 새롭고 낯선 유미주의적 서술이 담겨야 합니다. 진실한 신심 뿐만 아니라 닛사의 그레고리가 말한 대로 청결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 인물들의 삶을 새롭게 보고 낯설게 표현할 수 있어야합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성경 인물 시집을 집필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 인물시 연재와 출판을 제안해 주신 황충상 대표님과 저의 문학적 멘토이자 해설을 써 주신 김종회 교수님, 추천사를 써 주신 정호승 시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한 편, 한 편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깊은 사유와 순수 서정의 우물 속에서 건져 올린 시들을 써 나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이 시집에 수록된 성경 인물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가슴에서 살아 움직이고 새롭게 태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지금 유리 겨울의 시편들을 쓰는 마음으로 ‘가.두.고. 장년여름수련회’를 위해서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두.고. 장년여름수련회’ 원고는 거의 다 완성했지만 아직도 두려움과 떨림이 교차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그 두려움의 떨림이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가슴 두근거리는 감격의 고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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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봉사의 영광

      작성자 : eyJjdCI6IjlYOVwvaFZhXC9CV2xDNUpZbktTNzZvZ3ExT0JoYmVLTU8wakc2UFpMeWtaTT0iLCJpdiI6ImYzM2I2YTQzZjkxZTAzZGI5ZWIzMDkxNzE5ODM2YjczIiwicyI6ImZiNzBjYmJhZWM1YmIyYzYifQ== | 조회수 : 5051 | 등록일 : 2006.07.22

       교회 봉사의 영광      우리 교회에는 김종대 장로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해군제독을 지내신 분으로서 투스타 출신입니다. 다른 곳도 그렇지만 특히 해군에서 별을 따기는‘하늘에 별따기’보다 더 힘들다고 하는데 김종대 장로님은 그 어렵다는 별을 두 개나 달았던 아주 훌륭한 장성이셨습니다. 사회적으로 보면 얼마나 존경을 받고 특급 대우를 받으셨겠습니까? 그런데 장로님께서는 저희 교회에 오셔..

      백악관에 꿈의 꽃씨를 뿌리며

      작성자 : eyJjdCI6IkxVb2VEMGFKRkMrVjBNTm10ZmlkbWFhT3hCNVJHTWsrNWVzNldUMVMyUTg9IiwiaXYiOiI2NWMwMTAzNmFhZDZiOTcyOWM4NDdiY2RiZTI0NzhjNyIsInMiOiIwZjlhMWJjMGQzMmIyMDU1In0= | 조회수 : 5003 | 등록일 : 2006.07.16

        백악관에 꿈의 꽃씨를 뿌리며  저는 2006 대뉴욕 복음화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후 백악관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미백악관평화봉사단의 진교륜 박사님의 도움으로 성사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혼자 간 것이 아니라 여섯 명의 아이들을 함께 데리고 갔습니다. 특히 미독립기념일이 있는 주간이어서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진박사님께 여러 번 부탁을 드리고 갖은 노력을 다하여 결국에는 ..

      할렐루야 2006 대뉴욕 복음화대회를 다녀와서

      작성자 : eyJjdCI6InhWaGR2dkNqYWpoSFpcLzA2UWYzaXc1elo3ajRhdXNXdlU5WVwvOHpoekNUTT0iLCJpdiI6ImYxZmE4YzkzMjIzMWI2OTc0MjVjNTA1ZTAwNzlhMzAxIiwicyI6ImMxYzM1ODNhYjJhNWJlYmEifQ== | 조회수 : 5147 | 등록일 : 2006.07.10

        할렐루야 2006 대뉴욕 복음화대회를 다녀와서  저는 6.30 - 7.1일까지 뉴욕 Queens College Colden Center 에서 열린 ‘할렐루야 2006 대뉴욕 복음화대회’를 인도하였습니다. 또한 백악관 방문과 선교회 초청설교, 그리고 빌라델비아 지역 목회자 세미나 등 바쁜 미주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제27회를 맞은 ‘할렐루야 2006년 대뉴욕 복음화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을 대표하는 복음화 대..

      6.25 상기 구국 집회를 인도하며

      작성자 : eyJjdCI6ImpKNWZMdkk4ZUtwb1lMNmQ1cVNNbW5IM1wvS1NuQWVQSUREQ1djUlFKaWZjPSIsIml2IjoiZDU4ZTg1OWQ3NDYwMzJjODFhYjQwYjRmMmIzZjMyMzAiLCJzIjoiODE5YzI4N2VkYmFjZjZkMSJ9 | 조회수 : 5197 | 등록일 : 2006.06.24

        6.25 상기 구국 집회를 인도하며  저는 지금 천마산 기도원에서 6.25 56주년 기념 구국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집회가 열리는 천마산 기도원은 동도교회 원로 목사님이신 최훈 목사님께서 지으신 곳입니다. 최훈 목사님은 이북에서 맨몸으로 달랑 성경, 찬송 한 권 들고 내려오셔서 자신의 온 생애를 헌신하며 천마산 기도원을 설립하였습니다. 합동측 총회장과 한기총 회장을 지내실 정도로 명망이 있으시..

      골문을 연 기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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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문을 연 기도의 힘  저는 지난 화요일에 총회교역자 수련회를 인도를 위해 대만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국민일보 ‘라이즈업 코리아’ 대회에 고건 전 총리를 참석 시키는 문제로 불가피하게 일정을 연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과 토고전을 대만에서 볼 줄 알았는데 일정이 하루 연기되어 교회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에게 함께 토고전을 응원하자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늦은 오후에야 ..

      사랑하는 장로님들과 함께 보내온 세월들

      작성자 : eyJjdCI6IlBrN21WMXcyOE9mbGwrZ3lxN0NScVd6Y040aU8rbEZkbmljZUhzRUx6SWs9IiwiaXYiOiI1ZTUwZjhkODIyMGI1ODk3MzBkYTUzMjZlOTMyZTk4MSIsInMiOiI1NmIxY2FmOGVlYWUzYzFmIn0= | 조회수 : 4735 | 등록일 : 2006.06.10

        사랑하는 장로님들과 함께 보내온 세월들  저는 요즘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몸이 지치고 너무 피곤해서 힘들 때도 있습니다. 지난주도 국제도서박람회에 기독교 대표로 ‘저자와의 사진 한 장’ 코너에 참가하였고 또한 동대문상인연합회 집회 일정이 잡혀 있어서 전교인체육대회도 끝까지 참석하지 못하고 급하게 달려가야 했습니다. 정말 이런 때는 몸이 두, 세 개는 있어야 일정을..

      순종이 나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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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이 나의 재산    저는 순종의 세월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하나님의 명령에는 무조건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풋풋한 고등학생 소년시절에도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려고 겨울 눈보라가 치던 어느 날, 눈물을 흘리며 집에서 쫓겨나야 했습니다. 또한 충분히 서울로 학교를 갈 수 있는 실력이었음에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광주로 향하였습니다. 고독하고 힘겨웠던 신학생 시절, 하나님의 ..

      무관심이 가장 큰 적

      작성자 : eyJjdCI6IjlNZ0djQUZaXC93bmh4WFI2VWRjK2FFc1VCK1g2ZXlTTkp2NVZMTjY5NkRnPSIsIml2IjoiNWNiMDZmMTMyY2QwOWVhOGFiYTFiZGMyMjJjZjQ4MTEiLCJzIjoiNmUxZWYyYTZkMTY1MTA5NiJ9 | 조회수 : 4774 | 등록일 : 2006.05.26

        무관심이 가장 큰 적   저는 돌이켜보면 참 비참한 결혼 생활을 하였습니다. 결혼식 날에도 헌양복을 입었고, 길거리 리어카에서 산 1500원짜리 모조 반지가 결혼 예물의 전부였습니다. 방 얻을 돈도 없어서 단칸방에서 장모님, 처남과 함께 몇 달을 살아야 했습니다. 정말 어느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인생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신혼여행을 꿈이라도 꿀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

      꿈에도 설교를 하는 목사

      작성자 : eyJjdCI6InU3dFZveENNenRRUlhjY3NGTXpDa1FiaDNpZE92ZTVkeGpZb3pFV2R5ZDA9IiwiaXYiOiJmY2NmNDkyMTQ1Y2Q2NmUxZWNiODE3MmU1MTBkYjQ5OCIsInMiOiJjMTE4NzdkZDA3MzVjNGU5In0= | 조회수 : 4863 | 등록일 : 2006.02.18

      요즘 저는‘신정주의교회론’이라는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어느 선까지는 제가 다 하지만 세세한 부분은 문서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선광현 목사님이 원고정리를 도와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 늦은 시간에 함께 만나서 원고를 놓고 고칠 부분을 지적하고 토론을 합니다. 낮에는 연일 목회일정과 외부집회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밤 깊은 시간이 되어서야 원고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 저녁에도 밤 12시가 넘..

      새에덴교회가 전부이기에

      작성자 : eyJjdCI6ImZrYXpKc1F3UkdlaFExMFwvVWlsN0xXMzV1TURZRkloVWtOZlpQWG5ZMVZJPSIsIml2IjoiNjU3NTU3ZTUyYzI3YmRkZmYyNTA5ODczMDgyYjc4YzAiLCJzIjoiNGI3Y2NjMzg4ZjkwYjc2ZiJ9 | 조회수 : 5080 | 등록일 : 2006.01.29

      새에덴교회가 전부이기에    저는 주안장로교회에 집회를 갔을 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나겸일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주안장로교회가 몇 백 명밖에 모이지 않았던 때의 일입니다.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는데 성도들이 거의 다 모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교회의 시험을 주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당시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었는데 멋진 차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청와대에서 ..

      미주 한인의 날 기념집회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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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1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집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납니다. 자욱한 안개와 같은 이민자들의 역사를 생각하면 미국에서 한인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한다는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입니다. 1902년 12월 22일 미국의 증기선 갤릭호가 한국최초의 이민자들을 태우고 새벽찬 바람을 가르며 제물포항을 출발 했습니다. 이 갤릭호의 고동소리는 미주한인 이민사의 황홀한 시작을 알리는 신호음이었습니다. 그 당시 갤..

      은혜와 최선이 만난 집회

      작성자 : eyJjdCI6IkJDVXN0V0kyU1dnN0FwMUcwTTZEQjU0UXBRVWJOYWV1VCt4WnU1WWlMUEk9IiwiaXYiOiIwNzBjYjYyMWU3NjI3YWY4ZTE0OWU0YjZiOWM4MWViZCIsInMiOiJiNDY5MmE1ZDZhMThlMGQ5In0= | 조회수 : 5309 | 등록일 : 2006.01.29

         지난주에 우리는 ‘기적의 공식을 잡으라’ 는 주제로 신년축복성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성도들마다 지금까지 어느 신년성회보다도 하나님의 큰 축복이 쏟아지는 집회였다고 울먹이며 감사해 하였습니다. 저 또한 집회 도중에 하늘 문을 열고 쏟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축복된 성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요, 또한 저를 포함한 모든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

      사랑과 열정으로 쓴 목회서신

      작성자 : eyJjdCI6IjFxUldWQjEzc3NrdDNHMVJLZHlVNCs5bDdWVlEzeVpBNmNcL3o5SUloc01BPSIsIml2IjoiYzRjN2RjOWQ0MzlmMzdiMTkyMTQ3MzE5ZWExNWEzYTciLCJzIjoiMDQ0NzA5MTQyOTE0MzdhNCJ9 | 조회수 : 4626 | 등록일 : 2006.01.29

         다사다난했던 2005년, 한 해를 접고 2006년 1월 1일 새해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1월 1일 새해의 아침이 주일인 것은 생애 처음 있는 일인 것만 같습니다. 더욱 더 새해 아침에 바라보는 태양이 가슴 벅차고 활활 불타오르는 듯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은 좋은 일이 너무도 많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연말에 신경 쓰이는 일도 참 많았습니다. 프라미스 콤플렉스의 입당 이후에 새에덴교회가 한국교회의 주목을 받..

      은혜와 최선이 만난 집회

      작성자 : eyJjdCI6ImZaZ1d4anN5SVpUazdqK3J5RUd0TkxxMlhPZDBsbWFPajJuaDJIeVQ0Y3M9IiwiaXYiOiI0NTljNzVmNjJhNmRmM2IwN2I3YThlYTcyNTQ4YjBlMyIsInMiOiJkZjE4ZTEzZWNiYWJjMDMzIn0= | 조회수 : 4514 | 등록일 : 2006.01.07

        지난주에 우리는 ‘기적의 공식을 잡으라’ 는 주제로 신년축복성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성도들마다 지금까지 어느 신년성회보다도 하나님의 큰 축복이 쏟아지는 집회였다고 울먹이며 감사해 하였습니다. 저 또한 집회 도중에 하늘 문을 열고 쏟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축복된 성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요, 또한 저를 포함한 모든 새에덴교..

      사모곡(思母曲) - 어머니 故 김임순집사의 ..

      작성자 : eyJjdCI6IlJDXC9cL01CV0pYNDZrWGJhZmdmRUNcL0lXaWtTdTRaNUlQdStoVFwvWDlmT1FBPSIsIml2IjoiNzRhOWNmMmZjOWMyNmVhZjczOWUxOWNiOGJkNDFlZWUiLCJzIjoiYjk1NWYyODRmZDA5NGRmNSJ9 | 조회수 : 4901 | 등록일 : 2005.12.27

      2005년12월 23일 어머니 故 김임순집사의 장례식을 드리며 영정에 바쳤던 담임목사님의 시입니다     사모곡(思母曲)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담임목사) 드디어 가시네요 마침내 그 먼 길 떠나가시네요 그렇게 사경의 문턱을 지나시다가도 “막내야, 내가 다시 살아브렀다.” 낮은 저음의 목소리로 다시 이생의 문지방을 넘어 제 손 잡아주시더니 이제 그 야윈 몸마저, 그 떨리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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