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 및 저서 12권과 시집 3권 출판감사예배가 2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이 출판기념회는 한일기독의원연맹 주최,국가조찬기도회 및 성시화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기념회는 멀리 미국과 일본 등 해외 교회와 교계,정계,학계,문화예술계와 선교단체 대표,새에덴교회 성도 등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소강석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부족하고 연약하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노력하고 밤잠을 설치며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가 오늘의 열매로 맺은 듯하다”며 “더 희생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겸손한 자세로 섬기겠다”고 말했다. 본 행사와 감사예배를 준비한 김영진 장로는 “그동안 국내외 선교활동에 헌신해오면서 활발한 책 출간으로 마침내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는 저서가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평신도 3단체가 공동으로 축하와 감사의 예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회에는 LA 크리스천헤럴드 김명균 회장이 해외동포를 대표해 축하 메시지를,조용기 박종순 목사가 영상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 자리에는 황우여 이상열 배기선 의원,이상득 국회부의장,장차남 장상 길자연 최성규 전병금 목사,정연택 김명규 장로,일본측 대표회장 겸 현 6선 의원인 도이 류이치 외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