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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
        • eyJjdCI6IkRpK2lNdW9sZVNBUDIyVVIrTVwvZGk4TnZFQXFxQTI1ekRMb0xRWDlFaTNvPSIsIml2IjoiNzg4NzQxYzcwYWE5YzEyODM3NGVhNmRkMGZmZDUyM2YiLCJzIjoiNGM1YzVkMDkwMTIyNDk5NSJ9| 등록일 : 2026.02.01 |조회수 : 42 |추천 : 0
        • “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
           
          나의 믿음의 아들 승혁아, 너무 이른 편지를 쓰는구나. 아니, 쓰지 않아야 할 편지를 쓰고 있구나. 어쩌면 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를 쓰는지도 모르지. 겨울의 세찬 바람은 여전히 차갑고 봄은 아직 멀었는데, 너는 왜 이리 일찍 먼길을 떠나고 말았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한 줄 아느냐. 얼마나 너를 믿었는 줄 아느냐. 내가 너에게 수십 번 이상을 말했을 것이다. “너를 새에덴의 차세대 기둥 같은 장로로 삼고 싶다. 내 아들이 혹시 정치를 하더라 도 후원회장이 되어 곁에서 힘이 되어주어라.” 나하고 약속했잖니? 마지막 기도를 받으러 올 때도 내가 권면을 했지 않느냐. “왜 가려고 하느냐? 새에덴의 장로가 되어야지. 안 갔으면 좋겠다.” 그 말을 기억하고 있느냐. 너를 더 강하게 붙잡지 못한 게 이리도 가슴 아프게 다가올지 누가 알았겠느냐. 다음이라는 말이 왜 이리도 애절하고 간절하게 느껴지는지... 우리는 이제 다음이라는 말을 나눌 수 없게 되었구나. 너에게 나의 말이 잊혀진 사랑처럼 들려졌던 건 아닌지... 그러나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는 사실을 네가 천국에 가보니 더 잘 알 것이다. 토요일 오후, 해외로부터 전해 온 너의 부고를 듣고 난 뜬눈으로 밤을 새웠단다. 너무도 비현실적인 충격과 비통한 슬픔에 참척의 밤을 보내야 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주일예배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해야 했다.

          이 얼마나 설교자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며 역설이냐. 나는 ‘예수님의 언어 습관, 긍정 희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외쳐야 했다. 가슴에는 사무치는 비애와 뜨거운 눈물을 쏟으면서도, 우리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전하며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과 희망을 외쳐야 한다고 했다. “축복은 순종의 강으로 흐른다. 말이 씨앗이다. 좋은 종자를 골라서 심어라”고 외치고 또 외쳤다. 천국에 가보니 얼마나 좋고 행복하냐. 이 땅의 모든 슬픔과 짐을 다 내려놓고 주님 품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을 너를 생각하니 오히려 네가 부럽다. 다윗이 요나단의 죽음을 애통해한 것처럼 나 역시 장례 일정 내내 단 한 번도 검은 넥타이를 풀어본 적 도 없고 검은 넥타이를 맨 채 누워 있었다. 그리고 장례예배 때마다 눈에 눈물이 흘러 내렸지만 결코 울음을 터뜨리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나마저 상한 갈대가 되면 어떻게 되겠니. 나는 검은 넥타이를 매고 있으면서도 네가 천국에서 얼마나 기뻐하고 있을까를 생각하며 소망을 가졌단다. 나도 때가 되면 너처럼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도 하였다. 너의 삶은 짧았지만 굵었다.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사라지는 그런 존재가 아니었다. 너의 죽음은 천국에 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슬픔과 동시에 소망을 가져다주었다. 너의 삶은 참으로 위 대했다. 너의 삶은 아름다웠다. 네가 살아온 모든 발자국 들이 천년의 바람에도 지워지지 않을 궤적으로 남을 것이다. 사랑하는 천승혁 안수집사여, 잘 가. 우리 천국에서 환한 미소 지으며 다시 만나자. 필립, 엘림, 시온이는 김찬호 장로님과 함께 잘 키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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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한 미소로 가득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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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한 미소로 가득한 교회   12월 16일 주보칼럼    저는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에 이르기까지 여러 곳에 집회를 다니는 편입니다. 그런데 집회를 가면 대부분 처음에는 사람들의 인상이 밝은 편이 아니라 어두운 편입니다. 집회를 인도하는 입장에서 참 부담이 되고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그렇게 어두웠던 얼굴도 말씀에 은혜를 받고 나면 점점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에덴교회를 ..

      심은대로 거둔다

      작성자 : eyJjdCI6Ik9PZlhQSXRESGtZTFRVT0QxNm5saHVNZ1pidFlnalZLTzhaM3ROMWpXUlE9IiwiaXYiOiJjYjJhNzQ1MmIxZTcyNDNiNjg2MDJjODBjMjYwNjBhNSIsInMiOiI2YWYyNGUzZTQyMWE2NjEyIn0= | 조회수 : 4897 | 등록일 : 2007.12.08

        심은대로 거둔다   12월 9일 주보칼럼    저는 평양을 이미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간 것은 조용기심장전문병원 건립을 축하하러 간 것입니다. 원래는 축시를 낭독하려고 했는데 복음적 내용이 많은데다 남측 중심이고 시간문제도 있어서 북측제안대로 그냥 축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평양일정은 조용기목사님과 순복음교회가 중심이고 저는 무슨 기관장도 아니고 한 교회 담임목..

      교회와 저에게 힘을 주는 것, 사랑

      작성자 : eyJjdCI6IjFxZ3FBejh0V3RaRlRsYlwvMjhSa0l2aTRObnN2VCtTeVpZVDgrRTYzY3ZnPSIsIml2IjoiYmI1ZGY4MWQ4YTcwZTZkOTRkY2I5YmViOTdjNTg2M2QiLCJzIjoiM2VhNWI4MmQzM2JhYWQ4NSJ9 | 조회수 : 4650 | 등록일 : 2007.12.01

        교회와 저에게 힘을 주는 것, 사랑   12월 2일 주보 칼럼    진돌이와 진순이가 억울하게 죽은 후에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진돌이는 진도견대회에서 특상을 받을 정도로 늠름한 장군 같은 개였습니다. 생각할수록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어떤 사람은 진돗개란 몸이 작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서장로님이 진도교육청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진도..

      소문과 이미지가 좋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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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과 이미지가 좋은 교회   11월 25일 주보칼럼  교회는 뭐니 뭐니 해도 예배의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예배가 생명이고 존재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교회는 더욱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인 레너드스윗 박사는 “미래교회는 고대교회의 패러다임과 일치한다.” 고 말합니다. 그러면 고대교회는 어떤 교회를 말합니까? 고대교회는 모세가 이스라..

      기도원에서 바라본 영적 자화상

      작성자 : eyJjdCI6ImlNZ0NacytYWGl3bFwvZnNacnJIVTdKSUVsRkd6MWg5U2I4ejdYWmhxTHFRPSIsIml2IjoiM2VlZGI5ODEwNDA1OTAyMjYyZmVmMTExOGU1YWNlNjkiLCJzIjoiYmRjYTIyMGM0NDRhMDY5MiJ9 | 조회수 : 5079 | 등록일 : 2007.11.03

      기도원에서 바라본 영적 자화상    11월 4일 주보칼럼    지난 주 남양주 미금지역 연합집회는 지금까지 연합집회 사상 가장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목사님들이 100% 단합을 하여 낮 집회, 저녁집회마다 교인들을 데리고 와서 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지금까지 TV 스타 부흥사들이 오기도 했지만 올해 집회가 역사상 제일 많이 모였다고 합니다. 목사님들이 연합이 잘 되니까 수요일은 더 많이 모이..

      갈수록 낮추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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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낮추렵니다   10월 28일 칼럼    저는 분당 정자동에 처음 왔을 때 신도시문화를 전혀 모르고 그저 목회를 열심히만 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자녀 문제가 있거나 사업에 실패했다거나 하는 상처투성이인 사람들은 오는데 매끄럽고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안 오는 것입니다. 제가 분당문화와 신도시 아파트 문화를 전혀 모른 채 무작정 열심히만 하던 때입니다. 그래서 가끔 외모도 ..

      양면을 바라보는 시각

      작성자 : eyJjdCI6IlJyTEVYakErdzYwUzZIZEliQVVvUGFxQVN2SUlzVTBjZzlXMGFBZldPUzQ9IiwiaXYiOiI1ZDQ5NDdjMzg3MWRlMzEyNTIxZmI3NTkxZDVjYmVhNCIsInMiOiIzMmM1MTE0NzRiZDBkYzhjIn0= | 조회수 : 4570 | 등록일 : 2007.10.06

        양면을 바라보는 시각   10월 7일 칼럼  지난주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남북정상은 평화정착과 공동번영, 화해와 통일에 대한 제반사항을 협의하고 8개항의 공동선언을 발표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을 위한 의미 있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북한의 비핵화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한계와 과제를 남기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저는 두 정상 간의 만남과 평화 통일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

      하나님 사랑, 민족 사랑

      작성자 : eyJjdCI6IkpJc3R4S01FRjBTWlk5cHRHR013TGdQNm1YdWRUTUpZcVJIdUlLR1ZkUWM9IiwiaXYiOiJhMzM5YTQ2M2ExYjY3NjFiOGFlMTFhZWRiMTFmM2FiZiIsInMiOiI3MDcxNzc1ODY0MjkyNzA0In0= | 조회수 : 4459 | 등록일 : 2007.09.29

        하나님 사랑, 민족사랑   9월 29일 칼럼    저는 지난 주 환갑을 맞으신 장로님들을 축하하고 전도 우수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한 백두산 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백 번을 올라야 겨우 두 번을 볼 수 있다고 하여 ‘백두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사실 백두산 천지를 볼 수 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은혜를 주셔서 바로 전주까지 비가 오고 눈..

      그 때의 눈물 지금도 주소서!

      작성자 : eyJjdCI6IkkxYXI1eklQVmtqWlB0elYzYlZDZnVGbGdkUEJtXC9kbXpYbzZ5K0YwTlRNPSIsIml2IjoiYzY0ZjhlMGQ5YWFhYmE4MzFiMjk2NDU3OTljYjljMmEiLCJzIjoiMmVhMDk4ODZiNWY0MTFlYSJ9 | 조회수 : 4698 | 등록일 : 2007.09.23

        그 때의 눈물 지금도 주소서!  9월 23일 칼럼  작년 추석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한 해가 쏜살같이 지나서 또 다시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추석이 되면 우리는 향수에 젖어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고향을 찾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사인 저에게도 해마다 추석만 돌아오면 가슴이 시리고 저리도록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화순백암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중 처음으로 그곳..

      촌지와 신앙

      작성자 : eyJjdCI6InlCd0grbFBqaWhxTWkwSTZSWERyeGhvbnJXOTBzZGlGb25GajRZekc1OWM9IiwiaXYiOiI0ZGJmNzRkNmIyMjkzNTQyZTkxYTNlNDMyMDZlZjU0YyIsInMiOiJkN2VlOWZkMjhmMmU0ZDVhIn0= | 조회수 : 4581 | 등록일 : 2007.09.15

        촌지와 신앙    9월 16일 칼럼    우리 교회는 교역자들이 심방을 할 때 원칙적으로 기름 값이나 도서비 등을 일절 받지 않습니다. 그것이 보편화 되면 가난한 집 성도들은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고 자칫 불필요한 오해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일절 촌지를 받지 않습니다. 교역자들이 잘못된 습관에 물들면 촌지나 기름 값을 받은 집만 심방 다니고 관심을 가질 수 있어서 ..

      극성스런 교인들이 공급해주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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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성스런 교인들이 공급해주는 힘   9월 9일 칼럼    저는 알라스카 연합집회를 다녀온 후 새벽에 도착하자마자 계속해서 바쁜 일정을 보내다가 주일 오후에는 대전중앙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주일 저녁 늦은 시간에 각종 보고를 받고 또 월요일 새벽부터 자녀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하였습니다. 오전에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심방을 다니다가 저녁에 인천남동구 연합집회를 가야 했습니다. 몸이..

      사교문화가 있는 교회

      작성자 : eyJjdCI6IjJWSHpaMHV0SUJkNjFVSkx6XC9DcjZSTlZEUHJ0dDRWem43N3RsXC83elFhbz0iLCJpdiI6ImNkOTI4ODJmNWNmOWY4YmY1YjA4ZjNjNDRkNTZmMjZhIiwicyI6IjJlNTkzYzU0ZDczNDkwZjgifQ== | 조회수 : 4745 | 등록일 : 2007.08.20

      사교문화가 있는 교회  8월 19일 칼럼     저는 지난 8.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광복절기념예배에 참석하여 PPP십자가 대행진 헌시를 낭독하였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니까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3층까지 완전히 꽉 찬 것입니다. 광복절에다 휴가철 임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보면 역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대단한 교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쓴 편지

      작성자 : eyJjdCI6ImtpdFU1TDRwcm1vNkt1NzdHNzArUTFVRHlIanBzVExHWHZhTHN3bGFxamc9IiwiaXYiOiI3MDI1YjM4Y2ViMGY4NWI3OWQ0OTRlMDk4MDM2NmI1YiIsInMiOiJmMjdjMWY0OGZiMDgyNjhmIn0= | 조회수 : 5256 | 등록일 : 2007.07.22

      사랑하는 아들에게 쓴 편지     지난주는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찬송을 하고 성경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문득 오래 전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정자동 지하개척교회 시절 여름성경학교 때의 일입니다. 우리 아이 성군이가 이제 겨우 초등학교 2학년 때쯤이었는데 다른 아이가 싸우는 것이 아닙니까? 다른 애가 자꾸 먼저 건드니까 성군이가 한 대를 때리고 다시 몇 대를 더 때리려고 하는 ..

      기도와 주보 한 장의 위력

      작성자 : eyJjdCI6IkZcL0RnRTJJVmZoSGRkdXk1NnEwbk0rbUdoRlpvQkJldXlvUjlFUkEyVkw4PSIsIml2IjoiNzEzNjk0ZDRiYTViM2Q3Mzg3ZmVmYWJjZjJkNzgxY2UiLCJzIjoiMmFkOWI4OTA1NmJjNjQ4YSJ9 | 조회수 : 4580 | 등록일 : 2007.07.14

        기도와 주보 한 장의 유력   7월 15일 칼럼 저는 최근에 한 성도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다니기 전에 정말 회사에서 잘 나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순간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찾아온 것입니다. 심적 고통이 너무도 심하여 괴로워하고 있는데 10년 동안 절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교회에 나가 보라” 고 권유를 한 것입니다. 집안 대대로 불교집안이었기에 친구의 말을 듣고 고심을 하기..

      자유보다 중요한 생명목회

      작성자 : eyJjdCI6ImRBbCtSaFo0WDI5S2lQMWNHd2JYQ2NXaEJsc1U4VzF4SFwveDU4eFVqK1dFPSIsIml2IjoiZjkxOWViMTE4NDhkNGI2YmFlYzFiMzJjMTY2OTMxMzMiLCJzIjoiMmVkNGIwM2MzMmMwNTIyZiJ9 | 조회수 : 4245 | 등록일 : 2007.07.07

        자유보다 중요한 생명목회 7월 8일 주보칼럼    지난 수요일에는 교회 뒷마당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탈선을 해서 도망가 버렸습니다. 얼마나 구속을 받기 싫었으면 1.5미터가 넘는 문을 점프해서 탈출해 버린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아무리 찾아도 나타나지 않아서 신고를 해 놨는데 다행히 누가 신고를 해서 마취총으로 어느 동물병원에서 잡아왔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니까 일주일 동안 나가있더니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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