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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푸르지만, 아직 연약한 잎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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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푸르지만, 아직 연약한 잎새들”

          저는 이따금 머리를 식히기 위해 창문의 커튼을 열고 푸른 나무들을 바라봅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에 푸르름의 기운이 들어오듯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오늘따라 바람에 퍼덕이는 잎들이 가여워 보입니 다. 서로 바람에 부딪혀 상처받지 않을까 해서요. 그렇지만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푸르름을 반짝이는 나뭇잎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새들은 날아다니고 지저귑니다. 제가 창문으로 다 보고 있는데, 새들은 누구도 보지 않는 것처럼 자유롭게 지저귑니다. 도대체 저 새들의 보금자리는 어디 일까요? 어렸을 적에는 새들의 보금자리에서 알도 훔쳐먹은 시절이 까마득한데, 저 습자지처럼 얇고 부드러운 나뭇잎 사이에 둥지를 틀리는 만무할 것이고... 우리 교회가 지어질 때만 해도 오동나무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지금은 거목이 되어 있습니다. 하긴 거의 20년이 흘렀으니까요. 나무는 자라서 모든 날아다니는 새들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정말 여리고 부드럽게 느껴지던 것이 제법 푸르름의 빛을 반짝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푸름보다 여림이 더 강하다고 할 것입니다.

          얼마 전 심방을 했던 한 성도가 떠올랐습니다. 얼마나 소강석 목사 설교 방송 ■ 광주 CBS TV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지, 저의 첫사랑과 첫 열정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보통은 처음부터 그렇게 열심을 내기가 쉽지 않거든요. 얼마나 교회 생활에 몰두했냐면, 학업보다 교회 일을 더 중히 여겼습니다. 그런 세월이 거의 반세기, 안식년이나 안식월을 한 번도 갖지 못하고 푸르름이라고 하는 페달을 밟고 왔지요.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셨다면 이미 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저 오동나무는 가을이 되면 스스로 낙엽이 되지만, 교회 뒤편에 있는 소나무들은 겨울도 쉬지 않고 푸르름을 자랑하죠. 낙엽으로 떨어질 때는 떨어지더라도, 이 순간 푸르름으로 발화하고 있는 저 넓적한 활엽수들을 축복 합니다. 겨울에 폭설이 내리면 저 넓은 잎사귀가 그 무게를 어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저 푸른 잎들을 바라보며, 얼마 전 심방 했던 새 가족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가을이 온다고 푸르름을 포기하지 않으시겠지... 아직은 푸르름보다는 여린 면이 더 많지만, 가을이 와도, 겨울이 와도 더 단단하겠지.” 부족 하지만 저처럼 말이죠. 푸르지만 아직은 여린 그 성도님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가호가 그 분에게 가득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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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문화의 요소가 있는 교회

      작성자 : eyJjdCI6InpraGlWWlVxdkFWditGQzNxTjBYZUIxcktnMG5xaEM2KzVcL0V1V1JCSTQ4PSIsIml2IjoiN2QxZjQ0YzZjYTkyMzY1YzBjNzlhZjFjZWU4OTg0MjgiLCJzIjoiZDM1OGQxMTcwZjExMjBhZiJ9 | 조회수 : 4432 | 등록일 : 2007.03.17

      사교문화의 요소가 있는 교회   지난 주 수요일 저녁예배에는 어느 대형교회 장로님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장로님이 저의 설교를 듣고는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합니다. ‘목사님께서 강단에서 너무도 숨김없이 솔직하시고 장로님들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호명하는 것’ 을 보고서 말입니다. 사실 그분은 CTS 방송을 통하여 매주 저의 주일설교를 듣고 완전히 팬이 되신 분입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와서 수요설교를 듣게 되..

      궁핍함을 넘어선 자유함과 부요함

      작성자 : eyJjdCI6IlA0TGlxSnZOTHlhQ0kwTnQrTjFRbmxyZnR3NXltMTg3U0xOWGg1Z0NpeEE9IiwiaXYiOiI2OTBlMTllNDQzY2U0OGQ0NzI0MGFkMTkwOWQ4N2FkYSIsInMiOiIzZmIzMjNkMWUzNTljOGI2In0= | 조회수 : 4252 | 등록일 : 2007.03.10

        궁핍함을 넘어선 자유함과 부요함     저는 지난주에 정권사님을 필리핀으로 보내드리려고 했습니다. 김혁명 집사님이 그곳에서 영어 연수를 하는데 안정도 취하고 편하게 쉬고 오시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도중에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현이가 방학을 하고 해서 집사람과 함께 성군이가 있는 곳으로 가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미국으로 일정을 바꾸어서 돈이 필요한데 비상금이 없는 것입니다. 물..

      민족과 역사를 선도하는 교회

      작성자 : eyJjdCI6Ik5RazN3Z2h5dUhWM3VFR1ZDdzY3K3NqT1wvU1N4OWpLWGQ5OGxVRElRQkZrPSIsIml2IjoiMTczMjU0NTUyMTQ0ZTY1OWQzNTJhNGIxNDk2MTNkZWUiLCJzIjoiY2IwNjA5ZjFhNTUzNjEwMSJ9 | 조회수 : 4223 | 등록일 : 2007.03.03

        민족과 역사를 선도하는 교회     지난 토요일 저녁, 갑작스럽게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orld-KICA) 장헌일 사무총장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월드키카는 세계 175개국 700만 해외동포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민간 지원단체로서 국내의 정.재계, 학계, 교육계, 예술계 등의 인사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한인의 날 제정` 안건을 국회에 상정해 놓은..

      영택이와 영신이

      작성자 : eyJjdCI6IlQxR29HVmFhaGcycnhMZzJDeHJLU1hWbmlTS3lSdnlxOUJtNDA0WFlUYkk9IiwiaXYiOiIwMjYyNjY4ODIyZDEzNmEzZDI3Mzk4ZGE3YzMzNWY4OSIsInMiOiI1OWU2NTJjMGQzY2Q1YzljIn0= | 조회수 : 4482 | 등록일 : 2007.02.24

        영택이와 영신이     저는 지난 월요일에 장로님들과 함께 모처럼 법화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그날따라 유달리 몸이 가벼워서 산을 오르는데 날아갈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오는 장로님들이 헉헉거리며 못 따라오는 것입니다. "장로님들 힘을 내세요. 어서 빨리 갑시다." 라고 말을 하며 재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 강정식 장로님께서 "영택이 장로님들이라 못 따라 오는가 봅니다." 라고 ..

      축복의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lJpVDZLSkh5MU5JaGVZOWlIT1l4T3pRKzJvS2xnQTFvcFlRVVl1QXRmdW89IiwiaXYiOiIyZTlkYWVlOTU2NTFhYmE4MWQ3NzYzYjAwMTI2MzY0MSIsInMiOiI2OTdkNWM5YTIwNzQxYzJiIn0= | 조회수 : 4370 | 등록일 : 2007.02.21

        축복의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마틴 루터 킹 기념상 수상 감사예배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사실 주일 오후 3시에 집회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작년에 있었던 8.15일 광복절 기념 예배에는 프라미스홀이 3층까지 가득 찰 정도로 많이 모였습니다. 예배자체가 애국적인 내용이었고, 객관성이 있는 행사였기에 제가 강제성을 가지고 동원을 시켜서 가..

      사랑하는 딸 유학 가는 날

      작성자 : eyJjdCI6IkVOUDUzUldlNEZmT2EwbmNRM0FjcCtqcXlWU3VOcVUrXC8yekdCb3dvNnJvPSIsIml2IjoiMzEzNTQzYWY5ZTcyNzRmMjBkNDhlZjVhODkwYzE0OTkiLCJzIjoiMTdhNDUxZmU1YzZlZTI1NiJ9 | 조회수 : 4738 | 등록일 : 2007.02.03

          사랑하는 딸 유학 가는 날     딸아/ 내 눈에 아른거리는 네 모습은 아직도 E.T처럼 쭈글쭈글하게 태어났던/갓난아이인데 개척교회 목사로 태어난 서글픈 가난 때문에 뱃속에서부터 굶주려 온 몸이 쭈글쭈글하였던 너를 보고 불쌍한 마음에 화장실로 달려가 엉엉 울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너는 아빠 곁을 떠나고 있구나 날개를 달고 네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품으로 안아 줄..

      야위어가는 불사조의 꿈

      작성자 : eyJjdCI6ImVWQWtRbmtTTEN1dTl5a1BLakgxXC85VGtjNHM1c0tJamZGbU5cL3RNanFJMD0iLCJpdiI6ImRkNTExMmU2ZWQ2YTExN2FhZDRhZWUxMzViMWYwNjA2IiwicyI6ImQ2OWU1MTI2MDNkZWMzNjUifQ== | 조회수 : 4187 | 등록일 : 2007.01.27

        야위어가는 불사조의 꿈      저는 지난 주 목요일에 한국의 기라성 같은 목사님들과 점심 약속이 있었습니다. 4월에 있을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 관계로 모이는 자리였습니다. 제가 주강사로 참여하기 때문에 꼭 참석해야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제가 가장 바쁜 목사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다보니까 가장 늦게 도착한 것입니다. 송구스런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기다리고 계..

      마틴 루터 킹 재단 국제평화상을 받은 소감

      작성자 : eyJjdCI6ImtrdzdqdjdWNFwvSnNyc3RyOE5XUitVR3FLVzYzZTM1TEhJN2Jka2pkTUcwPSIsIml2IjoiOGQzNzU4MWJiMzEzZTg5MGVkOTMyYjU0ZjY2ZDlhODYiLCJzIjoiYTI1NmI0NmM1NWZlMjdkOCJ9 | 조회수 : 4320 | 등록일 : 2007.01.20

       마틴 루터 킹 재단 국제평화상을 받은 소감        저는 지난 주 미국 와싱턴주 한미조찬기도회 설교와 LA 한인의 날 재정 기념집회 주강사, 마틴 루터 킹 재단 국제평화상을 수상하는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가는 곳마다 큰 역사가 일어났고 미국 내에서 더 많은 섬김의 영향력의 지경을 넓히고 왔습니다. 마틴 루터 킹 기념상은 사실 제가 여러번 말씀드린 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도

      작성자 : eyJjdCI6IlFjdktIdlhWVjhmckRNQ0daNGxlYnJoZXNwVzRjb0N5bGI0WlNXQURCVHc9IiwiaXYiOiJmNWQxMTIzNTgzMWNkOWZhM2RiM2FhMTEyMWIyOGNhOSIsInMiOiI2YTVjYWM0MTM1NzY2ODQ4In0= | 조회수 : 4349 | 등록일 : 2007.01.13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도    저는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불신가정에서 쫓겨난 이후 단 한 번도 꿈이 없이 잠들거나, 꿈이 없이 깨어나 본 적이 없는 꿈의 인생이었습니다. 지리산 산자락에서 태어난 무명의 촌놈을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세계적인 목회자로 축복해 주신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흐릅니다. 저는 미국 와싱턴주 한미조찬기도회 설교와 LA 한인의 날 재정 기념집..

      국화꽃은 그냥 피지 않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kJzR3FpaUgxSWJuT1ZyMjdXNmVJcVBIbE15TXg2eXZZeVVCZ05qRWJPTkE9IiwiaXYiOiJjMGVmOWEyYTM0MDdhZDQzZDY2MzgxZjlmYTdmN2IyMCIsInMiOiI5NTgxZDg4NzdkMTMwMDMyIn0= | 조회수 : 4461 | 등록일 : 2007.01.06

       국화꽃은 그냥 피지 않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2007년 첫 번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연말을 생각해보면 정말 숨 쉴 틈도 없이 바쁜 살인적인 일정을 보냈습니다. 각종 행사와 집회, 그리고 심방, 목회 일정 속에서 틈틈이 신년축복성회 말씀을 준비해야 하는데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한적한 기도원이나 호텔 등에 들어가서 차분히 준비할 수 있는 처지도 못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것 다 잊고 오직 말..

      약속의 말씀대로 사용 받았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ngwU0p4U3dZelpqOFNDak5IMm9CT2ZCVHd6UjM3MXNWbEtDdGRCOXY2TE09IiwiaXYiOiJkOWFiMGQwNTJiNjJkZDI2NWFmOTI5YzUxMDM1ZWI1NCIsInMiOiI1YjkyMGFiNzk4OGI1Y2JhIn0= | 조회수 : 4110 | 등록일 : 2006.12.30

      약속의 말씀대로 사용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는 연말과 신년이 되면 너무도 중요한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송구영신예배와 신년축복성회입니다. 송구영신예배는 한 해를 정리하는 영적 하이라이트요, 신년축복성회는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축복의 신호탄과 같습니다. 특히 송구영신예배 때는 제가 직접 축복안수기도를 하고 성도들은 신년소원예물을 드리며 약속의 말씀을 뽑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

      거룩한 사회주의 생명공동체

      작성자 : eyJjdCI6ImxwY2s2VUc2ekhtblFUbHFrVHk0ZlpmWkFoSnU0RThBQnBuYlZZVlRCVHM9IiwiaXYiOiIxZjg3NjBlM2Y2M2ZmOTc2ZDM2NjRjMjY0MWNjM2EzNCIsInMiOiIzNjJiNmQ2ZWYzYTc4ODQ0In0= | 조회수 : 4115 | 등록일 : 2006.12.16

                                 거룩한 사회주의 생명공동체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의 경제적 원리인 개인주의를 공동의 사회주의로 전환하여 사회를 평등하게 변혁하려했던 사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사회주의에 기원을 사도행전2장 44-45절에서 찾기도 합니다. 믿는 ..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

      작성자 : eyJjdCI6ImlPQnBxN0dodmdqZ1RNOHdmcEV2djUzWWkyY1dzcGtQRnlYajZOTVpBMnM9IiwiaXYiOiJlNzI4NTkzYzZiOWY2ZmViZDY4MzgyYzM3ZTJjZjc1ZCIsInMiOiI0Mzk5ZDBkMjA0NTc2NzNlIn0= | 조회수 : 24304 | 등록일 : 2006.12.13

      기독교 출판문화상 수상 감사예배 [국민일보 2006-11-28 18:21]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 및 저서 12권과 시집 3권 출판감사예배가 2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이 출판기념회는 한일기독의원연맹 주최,국가조찬기도회 및 성시화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기념회는 멀리 미국과 일본 등 해외 교회와 교계,정계,학계,문화예술계와 ..

      영향력의 우선순위

      작성자 : eyJjdCI6ImtZdE1sYTdcLzVmbVwvK3B1NVF6Z0FjMnBUTlwvZVZqM2tnSnBWaTc4UzJTUlE9IiwiaXYiOiIxYTJmZjk3OTFiYWE2Nzc0YTljZDk2YTBlMzMxZDhlMiIsInMiOiI0MDA0YmI4NjA2ZTM3MDA2In0= | 조회수 : 4417 | 등록일 : 2006.12.09

      영향력의 우선순위    저는 코리안어메리컨데이 제정과 관련하여 미 백악관 450호에서 열리게 되는 한인교포들의 모임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현지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600명의 한인대표들이 모이는 자리에 개회기도 순서자로 초청을 받은 것입니다. 관계자 분 하시는 말씀이 “원래 그 자리는 기독교 자리가 아니지만 소목사님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한인들이 축복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하시는 것입니다. 미국에..

      출판기념감사예배를 마치고

      작성자 : eyJjdCI6ImxWcXk2VUljMG0ydlIrQTRsTDNXYkpQcXpZV0dVQ2lBU0tUMW81Vk54SjQ9IiwiaXYiOiIyY2QyOGZjZTdhMzEwOTI3NzNhY2UwYmJhMWE5MmM2YSIsInMiOiJhYWFjOTU1ZDM3ZGE1MWFjIn0= | 조회수 : 4215 | 등록일 : 2006.12.02

        출판기념감사예배를 마치고   저는 지난 월요일에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의 한국 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 및 출판기념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우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계와 정관계의 기라성같은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저는 행사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오는 길, 차장 밖으로 흔들리는 불빛들을 보면서 두 가지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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