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c2RFOVhhR3BpVmtwTFZXdG9ORkZYV2tsYVJFNXJaV3RXTmxSc2FETk9iVnBKVVcxb1lVMXNXVFJWVldnelpVVTBlbVI2V20xVFJVcHZWMnBLVjFKSFNYbFZiWGh0VWxWSk5GUldVazVOVjFwRlkwUm5QUT09
      ▲ 접기
        • “우리의 또 하나의 봄, 감사”
        • eyJjdCI6Ild5ck91XC9EQjZicXhMeDBqVW5Ha1Rsd1g0cWZhN2g1VHdJbXBZM0pZdjN3PSIsIml2IjoiMzMwN2MxNmM5YjI3ZGRjMTNhNDViNWYyNDc2NTZiYTciLCJzIjoiMmRmNjVkOWZmNWJmYTNlOCJ9| 등록일 : 2026.02.21 |조회수 : 77 |추천 : 0
        • “우리의 또 하나의 봄, 감사”
           
          설 연휴 때 주일 낮 설교 준비, 수요 예배 설교 준비, 철야 예 배 설교 준비를 마치고 골프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아직은 겨울인데 내리쬐는 햇살은 분명 봄의 햇살이었습니다. 이따금씩 필드를 지나가는 바람이 조금은 매서울 때가 있지만 그 매서운 바람보다 찬란하게 비치는 태양 빛은 마치 봄볕과 같았습니 다. 마침 주변에 있는 목련 나무가 보였습니다. 저는 그 나무를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벌써 목련이 꽃몽우리를 맺고있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얼마나 봄이 그리웠으면 아, 저렇게도 일찍 꽃몽우리를 맺고 있을까. 그 꽃몽우리가 사람처럼 말할 수는 없지만, 식물학적인 본성적 느낌은 가질 수 있겠죠. 목련이 활 짝 피기까지 더 매서운 바람이 불지도 모르고 어쩌면 하얀 눈이 내릴지도 모른다는 것을요. 그래도 제법 동그랗게 맺혀 오르는 꽃몽우리에는 전혀 미움이나 어색함 같은 것을 느끼지 못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무리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도 봄을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었나 봅니다. 제 가 다음에 시간을 내서 그 목련꽃 몽우리가 더 성숙하게 맺어 오르는지 어떻게 목련화가 순결하고 애틋하게 피어오를 것인가를 지켜보려고 합니다. 아니 저는 그 목련화가 활짝 피어오를 때 그 나무 앞에 가서 목련화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 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운동을 마치고 사무실에 와서 가만히 그 목련 나무를 생각할 때 문득 떠오르는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분이 누구인가 하면 장병훈 안수집사님입니다. 7, 8년이 더 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세계 성령운동중앙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남미 성회를 갈 때였습니다. 남미를 여러 번 갔지만, 이번에는 여러 나라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우리 교회 주일예배 한 주를 섬기지 못했습니다. 파라과이, 칠레, 아르헨티나를 거쳐서 브라질 상파울로순복음교회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주일 낮 예배를 인도하는데 우리 교회 장병훈 안수집사님이 저를 찾아온 것입니다. 어떻게 찾아 왔냐면 브라질에서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를 하시는데 담임목사님 얼굴을 보기 위하여 버스를 10시간이나 타고 왔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왜 오셨습니까?” 그랬더니 “목사님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 그러면서 겸연쩍은 얼굴로 하얀 봉투를 내밀었습니다. “목사님 적지만 여비에 보태 쓰십시오” 그래서 제가 두 손을 잡고 기도해 드렸죠. 아, 너댓 시간도 아니고 또 10시간을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니 참, 너무 고맙기도 하고 민망스럽기도 했어요. 아 그런데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요. 좀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저를 만나러 와서 은혜를 받고 나면 좋은 일이 있어야 하는데 그만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 다. 사실 핸드폰을 국내에서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해외에서 잃어버렸으면 얼마나 불편했겠습니까?

          “아이, 괜히 왔네, 담임목사를 만나러 왔는데 왜 하나님이 핸드폰을 잃어버리게 한다는 말인가?” 하는 원망스런 마음도 생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분은 감사를 하셨대요. 그 이전에 브라질에서 핸드폰을 훔쳐 도망가는 사람을 쫓아가다가 권총에 맞아 죽은 사건이 있었대요. 그 사건을 생각하면서 감사를 했다고 합니다. “주님 제가 핸드폰만 잃어버려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을 잃지 않고 건강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까짓거 며칠 불편하게 살겠지만 새로운 핸드폰으로 교체할 수 있어서 그것도 감사합니다” 정말 장병훈 안수집사님에게는 또 하나의 봄이 있었던 것이죠. 바로 감사라고 하는 봄이었습니다. 제가 목요일 저녁에는 장병훈 안수집사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장병훈 안수집사님 그때 일을 기억하십니까? 그때 정말 원망하는 마음이 안 생기셨습니까?” “아닙니다, 그때도 감사하고 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직은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장로로 피택을 받지 못했지만 저는 그때 일을 잊지 않을 것입 니다. 장병훈 안수집사님에게만 또 하나의 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도 또 하나의 봄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눈 한 번만 돌리면 온 세상이 봄인 것처럼 우리의 생각 을 한 번만 바꾸면 모든 일이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7, 8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장병훈 안수집사님이 보여준 감사는 여전히 봄으로 남아 꽃몽우리를 맺고 있는 목련 나무처럼 저 역시 감사의 꽃몽우리를 맺고 하얀 목련화처럼 순결한 면류관의 꽃을 피워내겠습니다
      • SNS내보내기
        이 게시물을..
        추천
        인쇄
        URL
        error 신고
        cancel

        게시글 신고

        작성자 신고

      댓글 0 |
    • 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확인취소
    • 새글 0/871

      검색

      “외롭고 슬플 때가 있죠. 그러니까 사람이 ..

      작성자 : eyJjdCI6IlhlTFpJU2ZONzdUWU9nVHR5cDNKSUxCWmtZMGt4Q09OQjlpMU9WbVwvR1VZPSIsIml2IjoiYTQ4M2EyZTk1OTA1ZTBmOTliNDFjNmUwNTRmOTZiMjYiLCJzIjoiYTNhZmQ5ZTdlYjY3ZGFlZiJ9 | 조회수 : 737 | 등록일 : 2021.02.07

      “외롭고 슬플 때가 있죠. 그러니까 사람이 아닐까요.”   지지난주 목요일에 백암교회 손병회 안수집사님의 큰 따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위독하신데 마지막으로 소목사님을 한 번 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우선 전화를 바꿔달라고 해서 위로를 해 드렸습니다. “집사님, 저는 평생에 집사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꼭 내려가서 뵙겠습니다. 제가 내려갈 때까지 꼭 살아계셔야..

      “멀리 내다보며 조금만 더 참고 감내해요.”

      작성자 : eyJjdCI6IjdKcFVZRFdwZHRGUUcwUFNzN1NXbHpvdHFzaXIzOTRxQzFnVzFISVhLdGs9IiwiaXYiOiJjZmFhMjhmNDIzOWYyM2FiMDRhY2RiYjNjYTcwNzBhMyIsInMiOiIwZDMwZDMxMmZhMDVmMzQ5In0= | 조회수 : 756 | 등록일 : 2021.01.31

      “멀리 내다보며 조금만 더 참고 감내해요.”   교회사가인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초대교회 시대에 이교도들은 전염병에 감염된 환자들을 내쫓아 버렸고 죽은 시신들을 오물처럼 취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전염병 환자들을 찾아가서 기도해 주고 돌봐 주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돌봄만으로도 사망률을 크게 줄였고 이로 인해 기독교가 로마에 공인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

      “허들링 처치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그러..

      작성자 : eyJjdCI6IlRjbFBEQzJ5WFdLSGRTbDArcXdFWEJ1SDE1ZnFKMExSZmRpd1lnWXdtcHM9IiwiaXYiOiJkMTYwNTcxM2M2YWQ5ZGEwZTA0MGJkMTYwYjdiY2I2MyIsInMiOiJhODJjNmI0NDg1YTAxMmE5In0= | 조회수 : 758 | 등록일 : 2021.01.24

      “허들링 처치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찬란한 바보가 되어야지요.”   지난 1월 21일 오전에 한교총 신년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영택트’라는 말을 썼는데, 이번에는 ‘허들링 처치(hurdling church)’, ‘찬란한 바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고통과 상처 속에서 우리만의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아픔에 동참하며 치유하는 새로운 교회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

      “스트롱맨이었던 제가 소통과 공감의 지도..

      작성자 : eyJjdCI6Im1CVjFjZGxCNEJ5bEl2bHlJQ05Ob3NVT2tyeXhEb0NRSmZjU2I2K1dkaGs9IiwiaXYiOiIwNjcwZmE5MGYzOWViNTZlMzk4OGI4MzM2ZTFhZWVkNyIsInMiOiIxZDI0YmMyN2I3ZjMyMzMyIn0= | 조회수 : 702 | 등록일 : 2021.01.17

      “스트롱맨이었던 제가 소통과 공감의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한교총에서 작년 11월에 어느 전문여론 조사기관에 의뢰하여 ‘한국교회의 코로나 대응, 공적 교회 인식, 연합기관의 필요성,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도와 희망’ 등에 대한 주제로 비기독교인 1000명, 기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를 연말에 발표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상황 때문에 연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

      “제 안에는 새 풀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성..

      작성자 : eyJjdCI6IlZFbDZTY2hIU3hWUTVPQWJBRmpGWkZwWTUyckRJUDYxSWwzN3VBTW5xVDA9IiwiaXYiOiI3YzQyZGRkMWE2NDJhYTIzYTg0NjBhMWVjMmRlNzZhZCIsInMiOiIxM2YzZTE5OTI4N2IyMDdkIn0= | 조회수 : 738 | 등록일 : 2021.01.10

      “제 안에는 새 풀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성도들 마음에는 꽃이 피겠지요.”   글쎄, 요즘 왜 이러는지, 저는 잠을 설치곤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소풍 가기 전날이나 운동회 전날은 가슴이 설레여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모든 면에 긍정적이고 낙관적인데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지금도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말에도 그랬습니다. 제가 성탄예배와 송구영신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었거든..

      “비가(悲歌)를 그치고 연가(戀歌)를 부르게..

      작성자 : eyJjdCI6ImdaQ3BIZTF5M3BoWHFmaHNIWldsNE9kbFU5RVZoK2ZrcG5GN1JWalRMaEU9IiwiaXYiOiI3OTIwOWY4Y2JmZGQ0NGVjYzQ1OGY2ODRiM2NlNmEzMSIsInMiOiJjM2Q2ZmQwYmY0ZjFjYWMxIn0= | 조회수 : 752 | 등록일 : 2021.01.03

      “비가(悲歌)를 그치고 연가(戀歌)를 부르게 하소서” (새해에 드리는 기도)   주님, 저 멀리 보이는 깜박이는 등대의 불빛이 보이십니까? 우리는 코로나의 광풍이 휘몰아치는 밤바다를 건너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두려웠고 우울하고 지쳤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암울한 밤바다를 건널 수 있었던 것은 저 바람이 휘몰아치는 바다 어딘가 당신이 서 계시리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코로나 팬데믹의 광풍은 끝나지 않..

      “결코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또 포기하지 ..

      작성자 : eyJjdCI6Im1oTTIwSGJJRmg2OFlmXC9lTTVuc1ZzZHhsQWVmSXhYbFJMTlNCR1NPeWkwPSIsIml2IjoiMjU4N2ZhNzI1ZDQwNmFlNTFjNzA2NjJhMDQyYzBkNmYiLCJzIjoiNGIwN2QyMGEwMmY2ZThmNiJ9 | 조회수 : 768 | 등록일 : 2020.12.27

      “결코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또 포기하지 마세요.” 한국교회가 비상상황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송구영신예배마저도 비대면으로 드려야 하 는 위기입니다. 저는 교단의 총회장으로서, 한교총 대표회장으로서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 고 백방으로 뛰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어떤 경 우도 성탄절예배와 송구영신예배만큼은 좀 더 완 화된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

      “비상(非常)시기입니다. 그럴수록 더 비상(..

      작성자 : eyJjdCI6Ik40SHIybUJJZ0xKZDFyTXkxa1pKNGNoaFV5eHBjaEplSXp2aXluenBsd009IiwiaXYiOiI2YjU1Yjc2MzQxZjVjODEyZmMwODMxMjZiMzgxMmUwYiIsInMiOiIwZmUyNGMxMjg4ZmRkMGNiIn0= | 조회수 : 741 | 등록일 : 2020.12.20

      “비상(非常)시기입니다. 그럴수록 더 비상(飛上)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정말 대한민국의 비상시기이고 한국교회의 비상시기입니다. 다른 때는 몰라도 성탄절 예배까지 포기한다는 것은 너무나 굴욕스럽고 수치스러운 일이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지지난주부터 예배를 회복하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습니다. 중대본과 협의를 할 때 우리 쪽에서 2.5단계에서도 공간의 10% 인원이라도 예배를 드리도록 조정을 했어..

      “겨울산과 바다가 그립습니다. 품기도 하고..

      작성자 : eyJjdCI6ImptS1RNM1FwNHRwclJXUmhsdlNjakR5Z01Ed0dlUVdmcUZKdm5vSk4wSEU9IiwiaXYiOiI0MWZjNjE2Yjk3MmJmNTUxYmRlOTk2NTEwNDgzMTBlOCIsInMiOiIyYjYwYWFjZmVmOWZjYTdmIn0= | 조회수 : 757 | 등록일 : 2020.12.13

      “겨울산과 바다가 그립습니다. 품기도 하고 뿜어내야 하기 때문이죠.”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소강석 목사 설교 방송 저는 어릴 때부터 야행성이 강해서 시험을 앞두 고 밤을 새워 벼락공부를 하던 습성이 있었습니다. 시험만 앞두면 밤도깨비가 되었죠. 그런데 지금은 시험 볼 일도 없지만 잠을 못 이룰 때가 많습니다. 요즘 제가 수많은 항의전화와 문자를 받기 때문이 죠. “소목사 당신은 정부와 싸워 현장예배를 ..

      “길이 없어도 걸어가겠습니다. 그러다보면 ..

      작성자 : eyJjdCI6IkZDNjBESDdkR3ViaUJ4VENJTU1TN0VBVTdBc2NxRUN5UnlxZUttRVlLbVk9IiwiaXYiOiIxY2QyMmYxYTFjZmI2ODQ1ODMyYWM2NzlmNGYzYmZkOCIsInMiOiJlYzFkOWU4ZGFiZTQ5ZjYxIn0= | 조회수 : 737 | 등록일 : 2020.12.06

      “길이 없어도 걸어가겠습니다. 그러다보면 길이 될 거라 믿습니다.”   저는 지난 12월 3일 한교총 대표회장에 취임하였습니다. 한교총 대표회장은 세 명인데, 법적 대표는 이사장 한 명입니다. 그런데 백석 교단 총회장이신 장종현 목사님께서 세 명이 대표회장을 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교총과 연합 활동하는 것을 행정보류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저는 그 어른을 찾아가서 사정사정을 하였습니다...

      “싸움의 대상을 바로 정해야 합니다. 싸움..

      작성자 : eyJjdCI6ImlEZlFOdEtINWIxUTkwVlJZdDFEMkR4MmFCNWJac0ZuNHNVTTh5Z0tKVWM9IiwiaXYiOiIyMDM2ZTY0NmVkOTMwZTFjOTU2MTQ0MmE4NDAyMWVjMyIsInMiOiI1MmMzZDE4OGI1OWQxY2JkIn0= | 조회수 : 769 | 등록일 : 2020.11.29

      “싸움의 대상을 바로 정해야 합니다. 싸움의 기술은 더 중요한 거구요.”   저는 젊은 시절에 중국 무협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왜냐면 저의 영적 전쟁으로 오버랩을 시키며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정권사님까지 옆에 앉아서 기도하면서 같이 본 것입니다. “주여, 저의 영혼이 저렇게 민첩하고 용기 있게 하시고 잠을 자면서도 사탄과 싸우게 하옵소서.” 그러나 요즘은 그런 무협 영화를 보지 않습니다. 영춘권,..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 함께 귤 따..

      작성자 : eyJjdCI6IjlNdkR6OWl2VnEyNEdkR2NBbmwwd053NDVSTzlzemVMcHV2ZEVkeitIVWM9IiwiaXYiOiI0MmUxMGFhMmQ4ZmViMjQxNWIwZmE0NDczMGZkZjJhZCIsInMiOiIzMzAyOThhNWViZmQxNjZkIn0= | 조회수 : 782 | 등록일 : 2020.11.22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 함께 귤 따러 가요.”   우리 총회에서 10년 전에 제주도에 수양관을 지으려고 사 놓은 땅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해서 수양관을 짓지 못하고 귤밭으로 남아 있습니다. 작년에 저는 제주도에 가서 그 귤밭을 보고 반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총회장이 되면 꼭 귤 따러 오겠다”고 이야기를 해 놓았습니다. 물론 제가 총회장이라고 해서 그냥 따는 것이 아니라 경작 수고비를 다 지불..

      “가치보다 중요한 것이 전략일 때도 있습니..

      작성자 : eyJjdCI6IjZFNGRrcG5iT0xpMTJDRkdjWFFLRkRxNFB4QVlzQzhFYmR6dzJRTTk4RU09IiwiaXYiOiIyYjFkMWJhNWExOTQ5YjdjNTRhNGFjYTI3NDcwNTcxMCIsInMiOiJkNWQ1NGZmNGJiZmE2MjhiIn0= | 조회수 : 767 | 등록일 : 2020.11.13

      “가치보다 중요한 것이 전략일 때도 있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전략 없이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최근에 김형석 교수님이 쓴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거기 보면 기독교가 우리의 민족 종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소통과 공감의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상과 미신, 가난과 질병으로 가득하였던 조선 땅에 초기 한국교회는 여성의 인권을 신장하고 한글을 ..

      “영택트 시대를 선도하며 재부흥 시대를 열..

      작성자 : eyJjdCI6ImRETEFsZnk4XC91Y3RhR1VKSGRnamdcL01zWkVjNFArXC9pNG5sZVpWZWNKSlk9IiwiaXYiOiJhNmRlMzgwMjMzYzVmMTA4NGI1NWJjN2NjYmEwN2NmZSIsInMiOiIwOTM2YzVkMTBmZjczMWI1In0= | 조회수 : 758 | 등록일 : 2020.11.08

      “영택트 시대를 선도하며 재부흥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저는 지난 화요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예장합동 총회장·미래정책전략특별위원회 특별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우리 총회 노재경 국장이 제가 부총회장 시절부터 미리 의논하여 2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시대 종교 영향도 인식조사’ 설문조사를 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한국교회에 등을 돌리고 비난했다는 결과가 나타난 ..

      “우리는 거룩한 생산적 소비자들입니다. ..

      작성자 : eyJjdCI6InUzaTgwSmhIZ1FMZ1lMUDBPTUJlbkVsZFdRXC9PM0NvQU5tRUtwQytoNTg0PSIsIml2IjoiMzY3MTBjMTUwYWFlZDkxYjAzNTMwMWUxNDFhZWJlMzEiLCJzIjoiZmJhOWNlNTc1YWYyODcxNSJ9 | 조회수 : 759 | 등록일 : 2020.11.01

      “우리는 거룩한 생산적 소비자들입니다. 새에덴이 프로슈머로 러닝할 때이죠.”   저는 총회장에 취임하면서 몇 가지 공약을 했는데 먼저 역사 다큐를 제작하는 것과 ‘합동 개혁 교단합동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총회 역사 다큐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총회로 인하여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었던 총회를 진한 감동의 파문을 일으키는 총회가 되게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교단의 역사적 정체성..

      first

      17

      18

      19

      20

      21

      22

      23

      24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