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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디 저에게도 따뜻한 날들이 오기를 기도하며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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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롬,






          존경하는,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들께 이렇게 개인적인 사정을 전하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짧지 않은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4평남짓한 작은 원룸에서, 교회가는 것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귀엽고 이쁘지만 너무나도 속 깊은 장한 어린 딸과 함께 살아가는 젊은 아빠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쁜 딸과 함게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던 제 삶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알며 어른을 공경할줄 아는 너무나 대견한 딸을 지켜주고 싶어 매일 악착같이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몇년전, 가정과 딸에 무관심했던 아내와의 가치관 차이로 결국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을 최종적으로 하며 가정법원에서 돌아오던 날,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집으로 오며 흘렸던 눈물이 벌써 3년 전의 일입니다..











          그 후로는 저는 소중하고 너무나도 예쁜 저의 딸이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 없이 홀로 자라 가족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꿈자 목표였습니다.











          잠시나마 가정을 이루어 예쁜딸도 갖게 되고, 딸과 함께 그 꿈을 이루어 행복할 지 알았지만 가정에 관심이 없던 그여자와 이혼을하며 저는 꿈을 끝내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의 예쁜 딸아이만큼은 저처럼 불행한 삶을 겪게 하지 않으려 하루 15시간 이상 일을 계속했습니다..











          공장을 다니며 퇴근하고는 배달 일을 하고, 주말 에는 마트 일 까지 몸이 부서져라 일하며 정말 너무나 힘이들고 괴로웠지만, 집에 돌아와 천사 같이 자고 있는 딸의 얼굴을 보며 다시 힘을 냈습니다..







          너무나 고되고 힘들 날들이였지만 저에겐 이루고 싶은 작은 소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겨내며 살았습니다.







          저의 소원은 곧 있으면 클 딸에게 자기 방이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며 악착같이 살아가던 중, 얼마 전 비가 너무 많이 오던 날 배달을 나갔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날따라 점잖고 늦은밤에도 자기를 혼자두고 일을 나가도 이해해주던 딸이 천둥번개 소리가 너무 무섭다며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할 생활비 때문에 결국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 후 의사는 많이왔던 비 덕분에 미끄러지며 충격이 많이 줄어 다행이라 했지만, 저는 차라리 눈을 뜨지 않았다면 하는 생각까지 스쳤습니다..











          왜냐하면 또다시 톱니 바퀴 같은 삶을, 너무나도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을, 다시 이 모든 고통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회복하면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건 감사했지만, 몇 일전 잠시나마 행복했던 그 생활은 무너졌습니다..







          이혼하기 전 아내와 빚을 내 마련했던 작은 가게가 코로나와 겹치게 되며 많은손해를 보며 폐업을 하였고.. 그때 생겼던 빚들을 아직 해결을 못하여 계속 조금씩 연체되며 힘들게 갚아 나가고 있었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치고 회복하는동안 결국 채무로 인해 통장이 압류되고, 생활비조차 꺼내 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손에 쥔 돈은 5만 원도 되지 않아, 그걸 쪼개며 2주를 버텼습니다.



          저는 거의 굶으며, 아이는 라면 한 봉지를 나눠 먹으며 지내야 했습니다..











          라면 한봉지를 3등분으로 나누어 조금씩 끓여주고 저는 딸이 먹고 남은 국물을 조금씩 먹곤 하였는데 이렇게 산다는게 너무나 비참하고 괴롭웠습니다..







          지금 상황은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듭니다..







          딸을 대리고 깁스를 한채로 은행을 가보았지만 당장 압류된 돈을 찾을 수 없고 재판을 통해 회생신청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법무사를 통해 회생을 신청하려 해도 150만 원이 넘는 비용을 감당할 길이 없고, 설령 신청한다 해도 몇 달은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어날 적 부터 기관지가 안좋던 딸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며칠 전부터 심한 기침과 인후통으로 매일 아파하며 울며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당장 병원에 데려갈 돈조차 가지고 있지 않아 아빠로써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저 해줄수 있는거라곤 물을 끓여 조금씩 식혀서 통증을 가라 앉히며 괜찮아지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음에 가슴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이렇게 비참히,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 현실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제 자신이 과연 이 사회에 , 아버지로서 살 자격이 있는지 글을 적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저는 정말 ..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고.. 저를 위해 만원한장도 쓰지않고 먹고 싶은것 놀고 싶은 것 아무것도 하지않으며 오로지 딸과 행복할 미래를 생각하며 돈이 되는일은 힘이 들고 피곤하여도 나가서 일을 하고 절약하며 작은 방이 딸린 작은 전세집이라도 얻기위하여 절약하며 살아왔지만 현실에 무지하고 언젠간 갚아야할 빚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무지했던 제가 결국은 이렇게 힘든 상황을 맞게 된 것 같습니다..











          어디 말할 가족도, 친구도 없이 이렇게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읽어 주기를 바라며 적는 이 현실이, 어느 천사 같은 분이 계셔서 읽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적어가고 있는 제가 과연 이 사회에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지만, 그리고 너무나도 죄송하지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평생 잊지 않고 반드시 은혜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압류가 풀리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이라도 몸이 낫는다면 일을 다시 하여 꼭 은혜를 갚겠습니다..







          제 전부이자 삶의 이유인 딸을 걸고 하늘에 약속드립니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 맹새합니다..











          며칠 뒤면 예쁜 딸의 생일입니다.



          라면 대신, 그저 따뜻한 밥 한 끼와 미역국 한 그릇이라도 해주고 싶은 것이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











          얼마전부터 치킨이 먹고싶다며 소원이라던 딸을 대리고 일부러 치킨가게가 없는곳 외진곳으로 걸으며 예쁜 딸에게 치킨가게가 없어 못사준다는 너무나 부모로써 부끄럽고 미안한 거짓말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딸 몰래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그날 딸과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옆에는 딸의 이쁜작은손이 제손을 꽉잡고있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 작은 손길이 제 마음을 너무나 괴롭고 미안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이현실에 여리고 예쁜 딸을 과연 제가 키울 자격이 있는지조차 스스로 의문이 듭니다..











          너무나 힘이듭니다..











          살고 싶습니다. 이겨내고싶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고 죄송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부디 .. 부탁드립니다..











          은혜를 주신다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일을 하며, 법적절차를 통해 통장 압류가 풀리게 된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통장이 풀리지않아도 몸이 조금만더 괜찮아지고 다리에 깁스만푼다면 저는 그랬던것처럼 일을 매일 해야합니다..







          꼭 갚겠습니다..







          제 딸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그리고 그 곁에서 제가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평안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너무나 부족한 예쁜딸의 못난 아빠가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간절히 부디 기도드립니다..



          국민은행 0 0 9 - 9 7 5 - 7 5 4 1 (윤-동-환 올림)









          부디 이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사랑하는 존경하는 가족분들께 닿기를 그리고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 간절한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큰 은혜는 평생 딸과 함께 잊지않고 살아가며 마음 깊이 새기고 다시 갚아가겠습니다..

          창밖 세상 속 행복한 사람들, 어느 가족들이 행복하게 대화하며 걸어 가는 모습들은.. 마치 저와는 전혀 다른 세계처럼 느껴지고, 절망 속에서 글을 올리는 지금 이 순간조차 너무나도 참담합니다.







          그동안 눌러온 고통이 매일 저를 짓누르고,이제는 제 마음까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제 곁에서 아빠 얼른 나아지게 해달라 매일 기도하는 어린 딸을 보며 또다시 버티고 있습니다.











          차라리 제가 없다면 지금 사회복지는 어쩌면 제가 혼자 자랐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을테니 제가 없는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게 어쩌면 무능한 저와 함께 지내는 지금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딸이 스스로 설 수 있을 때까지는 힘닿는 데까지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도움을 주시는 천사같은 분이 계신다면,







          제 딸과 함께 평생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0 0 9 - 9 7 5 - 7 5 4 1 (윤-동-환 올림)





          가족분들 모두 언제나 부디 주님안에서 모두 따뜻하고 행복하신 시간들 보내시길 하늘에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가족분들께서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문이라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마태복음에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라는 말씀을 의지하여 간절히 적어봅니다.





          부디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닿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항상 가득하시길 하늘에 간절히 기도 드리하겠습니다.



          예쁜딸의 너무나 부족한 못난 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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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껏 총회장 명함을 써 보지 못했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lZoUExoWnM1bHR4TDhYSW5lVVRoMkJLNm1qbGVibzlRS3Qwc3dub3p3Q009IiwiaXYiOiIzODA4YmFmNWQyZmNlNGU0YzJkNWMxYmRkYjVmMWRiZiIsInMiOiI4OGYzYjUxMzIxZTZkNDIxIn0= | 조회수 : 1154 | 등록일 : 2021.05.23

      “아직껏 총회장 명함을 써 보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청와대 대통령 관저에 초청을 받아 갈 때였습니다. 한번은 우리 교회 총무국장 겸 대외협력국장이신 김문기장로님과 함께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 순간에 김장로님이 대통령께 자기 명함을 건네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당장 그 자리에서 김장로님께 주의를 줬습니다. “장로님, 저도 명함을 안 드릴 뿐만 아니라 이미 장로님의 신상에 대해서 ..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고 벽이 있으면 벽..

      작성자 : eyJjdCI6IjVBRm42NFJnRHh2QzdhakRSTFBsMHJkXC8xbThxSWVlNUpNMFhUVEVDM1A4PSIsIml2IjoiYjNkZThlYmUyMGU2MjQ0MzI5OTRmZjM3Y2I5MWIyODIiLCJzIjoiODI0NDRjN2Q4NGMyMTBjZSJ9 | 조회수 : 1107 | 등록일 : 2021.05.16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고 벽이 있으면 벽을 타고 오르겠습니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 희망도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으면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실제로 희망이 없다.” 위의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1호에 실린 글입니다.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총신 재단이사회가 화요일에 열려서 마침내 재단이사장..

      “목사에겐 앓아야 할 병이 있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k9pSzJmVTlMaTMzM3NEa3l3dmNmSlFKR3d0SUk5ZTN3YUNLelRnRGwzenc9IiwiaXYiOiIxNTZhMWM0NjgzMGQ1YTcyYjBjZDMyMmU3MmM3MzhkOCIsInMiOiIyMmNiM2EyZDIzNDNlZGNlIn0= | 조회수 : 1110 | 등록일 : 2021.05.09

      “목사에겐 앓아야 할 병이 있습니다.”   “외롭게 울지 않으면 / 너도 그저 / 한 마리의 새에 지나지 않는다 / 그토록 구슬프게 울지 않으면 / 너도 그저 / 여느 한 마리의 새에 지나지 않는다 / 그래 / 울음을 터뜨려 / 밤을 밝히거라 / 울음을 터뜨려 / 아침을 맞이하거라 / 차라리 밤엔 / 웃는 자보다 / 우는 자가 복이 있나니 / 우는 자에게 / 숨은 별들이 / 얼굴을 내밀며 총총히 내려오고 / 울음을 터뜨린 자에게 / ..

      “강물이 되고 싶지 않나요, 바다가 그립기 ..

      작성자 : eyJjdCI6ImEyNzJPS1VZcTJ4ZzRtOUNGcVZyNHJGOVJHWGNFV3BVdHR4S3hRdjBrN3M9IiwiaXYiOiIzMWU5M2E2ZGY3MTQ3ZTJlMDAwMjM0MDUwNjQ1MDdlNiIsInMiOiI1NmE4MjE0NTY0YjhmZDIxIn0= | 조회수 : 1093 | 등록일 : 2021.05.02

      “강물이 되고 싶지 않나요, 바다가 그립기 때문이죠.”   “♪내 마음 강물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 멈추라 하여도 흘러야만 합니다 / 보냄을 아쉬워 않고 돌아옴을 반기지 않고 다시옴을 그리워하지도 않습니다 (중략) 멈추고 붙잡는 것이 속절없는 것을 / 흘러야 행복인 줄 알기에 끊임없이 흘러갑니다” 이 노래는 제가 꽤 오래 전에 쓴 시에 작곡을 한 것입니다. 아주 오랜 시절 제가 마음속으로 정말 깊이 존경했던 목사..

      “미얀마에는 민주화의 봄, 우리나라엔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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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에는 민주화의 봄, 우리나라엔 화합과 회복의 봄이 오기를...”   지금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인하여 8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과거 80년대에 우리나라와 미얀마는 똑같이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는데 우리나라는 성공을 했고 미얀마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미얀마의 승려들이 앞장을 섰는데 지금은 기독교인들이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광주신학교 1학년 시절에 광주민..

      “우리 모두 함께 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

      작성자 : eyJjdCI6IjJ1dFU0ZHRRNzByOXB3RWFcL1ZEdHRwN21ZNW5Ea2JoUVFybko0NGJWaDFNPSIsIml2IjoiNGU4OTE5ZTcwOWY2OWYwOWM1OGRjNDFkODExZDJiZGMiLCJzIjoiZjcyNDk3YWQyODliODU0MyJ9 | 조회수 : 1120 | 등록일 : 2021.04.18

      “우리 모두 함께 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가 되어요.”   ‘사막에 숲이 있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방송작가이자 독립프로덕션 허브넷 대표인 이미애 작가가 쓴 책입니다. 죽음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생명의 숲으로 만든 인위쩐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2006년 식목일, KBS1TV '수요기획'에서 ‘숲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인위쩐이라는 몽골 여인이 1985년..

      “제주에게 쓰는 편지, 나는 기억한다”

      작성자 : eyJjdCI6Imt3U3JEUHlnSTZ4TEcxN3czNGUzNXBnUzFvQUhKYWFZZnNPb2tGU21mbUU9IiwiaXYiOiIwNTg1YmFkMzRhZjZlNjQ4ODI2MzdiMmQ2NTUyNDA3MSIsInMiOiI5OGU1OGU4ZGM2ZDVlNjYxIn0= | 조회수 : 1141 | 등록일 : 2021.04.11

      “제주에게 쓰는 편지, 나는 기억한다”   - 이 글은 대한항공 모닝캄 잡지 March~ May호에 실린 다니엘 린데만이 쓴 ‘지구에게 쓰는 편지’를 읽고 착안하여 쓴 글임을 밝힙니다.   나야, 나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다니엘 린데만이 지구에게 편지를 썼던 것처럼 나는 너 제주에게 편지를 쓴다. 요새는 예전처럼 서로가 눈 맞추고 얘기할 시간이 별로 없었잖아. 아마 37-8년 전일거야. 내가 처음에 너에게 방문할 ..

      “돌베개의 추억을 간직해야 합니다.”

      작성자 : eyJjdCI6InVZSjFDdDVVTDJKMzBJd1pjVllzRGdRTjJsZ0hiT2srTndjcnBVVmtwVGc9IiwiaXYiOiI0Njg0Y2VjZjhiMjQ5NWExNTIyNmNiYTRlZWQ5MzYyNCIsInMiOiJmMTc5OGIwMGNkYzMzNjZlIn0= | 조회수 : 1268 | 등록일 : 2021.04.04

      “돌베개의 추억을 간직해야 합니다.”   지난주는 오랜만에 강단 기도를 하였고 강단에서 잠을 잤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교단의 수많은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기도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Prayer Again’ 준비위원장이신 최남수 목사님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1안은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12시까지 기도하다가 잠을 자고 새벽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2안은 저녁에 강단에서 기도를 하고 집에서 주무신 후..

      “아주 특별한 찬양이 아주 특별한 경험을 ..

      작성자 : eyJjdCI6Ik5iWVNPRzZyaU1XT0pcL3NXWmVIK3ZodWlnOURmempNNGU4QVlMQVViOCtvPSIsIml2IjoiYThjZmFlMGJlYjU4NjYzZTQzZmVlNWJlMzI1MzA5ZDkiLCJzIjoiZjQ5N2UzZmZkZDIwNjU4MyJ9 | 조회수 : 1150 | 등록일 : 2021.03.28

      “아주 특별한 찬양이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합니다.”   CTS에서 윤동현 목사님을 통해서 저에게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김석균, 김정석 목사님이 인도하는 ‘아주 특별한 찬양’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방송은 성도들의 신청곡을 받으면서 찬양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요즘 할 수만 있으면 쉬어야 하거든요. 다음날 아침부터 무슨 일이 있으면 일찍 깨버리게 되거든요. ..

      “당신이 꽃이어서 봄이 옵니다”

      작성자 : eyJjdCI6IlJNMkFGbWZJUTV6OENcL0JPMmR4MkhnZkFFc1JmallNczVlZE83anBlMmE4PSIsIml2IjoiN2QwNmNlZGI1MDY1OWU3MmMzZjQ0M2U0NzAwNGQ0ZTIiLCJzIjoiODU5N2Y3NTgxNGFhNDc3NCJ9 | 조회수 : 1129 | 등록일 : 2021.03.14

      “당신이 꽃이어서 봄이 옵니다”   제가 쓴 ‘하얀 철쭉’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그리움이 지나치면 외로움이 되는 줄을 왜 몰랐겠어요 / 사랑도 지나치면 상처가 된다는 걸 알았지만 / 늦가을에 하얗게 피어난 이유는 / 화사한 봄 / 초록의 여름이 다 지나도 / 당신에게 고백하지 못한 / 마지막 말 한 마디 남아서 / 이렇듯 / 창백한 얼굴로 / 하고 싶은 말도 잊은 채 / 하얗게 피어 있다는 걸 / 왜 모르겠어요.” 우리 교회로 ..

      “교회 부흥의 씨앗, 순교의 정신과 삶이 절..

      작성자 : eyJjdCI6ImpEbHoyemdcL3VQaDFjQ1JrY0JUTDJvTGQ2WllQSlB0UEU2Z2ZubXZLWmVJPSIsIml2IjoiOTIyNzZiZWFlMjg3ZGQ5NGViYWQ5MDJkYTUxNTQ0ZTkiLCJzIjoiNDNjZWMzYjg0YzJiMTE1YyJ9 | 조회수 : 1271 | 등록일 : 2021.03.21

      “교회 부흥의 씨앗, 순교의 정신과 삶이 절실할 때입니다.”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전북신학교 샬롬복지관 준공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바로 김제 광활교회에 가서 고 최원귀 집사님 순교자 등재 감사예배 설교를 했습니다. 최원귀 집사님은 김익두 목사님의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일사각오 순교자의 믿음으로 1948년 7월 4일에 광활교회를 설립하고 오직 교회와 자유 ..

      “어쩐다지요. 야속하게 가 버린 분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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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다지요. 야속하게 가 버린 분의 생각 때문에요.”   과거 유달리 저에게 문자를 자주 보내주셨던 한 여성도가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미주알고주알 같은 이야기, 삶의 고달픈 사연까지 문자를 보내온 것입니다. 삶이 힘든 만큼 관심을 갖고 기도해 달라는 의미였겠지요. 어떨 땐 “목사님께서는 어쩜 그렇게 시도 잘 쓰시고 노래도 잘 하세요. 짝짝짝” 하는 문자도 보내 주셨습니다. 저는 목양적 차원에서는 답을 ..

      “이 세상에 우연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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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우연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군산제일고등학교의 전신은 전킨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였습니다. 그때 영명학교의 교장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국제진료소 소장이신 인요한 박사님의 할아버지인 린튼 선교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영명학교 학생들과 멜본딘여학교(현 영광여고)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가 장터에서 3.1운동을 주도한 것입니다. 그때 린튼 선교사는 학생..

      “뒷마당 총회장이어서 감사합니다. 뒷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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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마당 총회장이어서 감사합니다. 뒷마당에서 안마당을 더 넓혀보겠습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예배 시간에 부목사님이신 홍경호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 설교 중에 하나님의 뒷마당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의 고향이 강원도인데 강원도에도 뒷마당이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 어린 시절 집 앞마당에서 한참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집안에 어르신이 오시거나 마을 손님들이 오시면 부모님이 뒷마당에 가서 놀..

      “외롭고 슬플 때가 있죠. 그러니까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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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롭고 슬플 때가 있죠. 그러니까 사람이 아닐까요.”   지지난주 목요일에 백암교회 손병회 안수집사님의 큰 따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위독하신데 마지막으로 소목사님을 한 번 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우선 전화를 바꿔달라고 해서 위로를 해 드렸습니다. “집사님, 저는 평생에 집사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꼭 내려가서 뵙겠습니다. 제가 내려갈 때까지 꼭 살아계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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