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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디 저에게도 따뜻한 날들이 오기를 기도하며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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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롬,






          존경하는,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들께 이렇게 개인적인 사정을 전하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짧지 않은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4평남짓한 작은 원룸에서, 교회가는 것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귀엽고 이쁘지만 너무나도 속 깊은 장한 어린 딸과 함께 살아가는 젊은 아빠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쁜 딸과 함게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던 제 삶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알며 어른을 공경할줄 아는 너무나 대견한 딸을 지켜주고 싶어 매일 악착같이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몇년전, 가정과 딸에 무관심했던 아내와의 가치관 차이로 결국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을 최종적으로 하며 가정법원에서 돌아오던 날, 어린 딸을 품에 안고 집으로 오며 흘렸던 눈물이 벌써 3년 전의 일입니다..











          그 후로는 저는 소중하고 너무나도 예쁜 저의 딸이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 없이 홀로 자라 가족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꿈자 목표였습니다.











          잠시나마 가정을 이루어 예쁜딸도 갖게 되고, 딸과 함께 그 꿈을 이루어 행복할 지 알았지만 가정에 관심이 없던 그여자와 이혼을하며 저는 꿈을 끝내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의 예쁜 딸아이만큼은 저처럼 불행한 삶을 겪게 하지 않으려 하루 15시간 이상 일을 계속했습니다..











          공장을 다니며 퇴근하고는 배달 일을 하고, 주말 에는 마트 일 까지 몸이 부서져라 일하며 정말 너무나 힘이들고 괴로웠지만, 집에 돌아와 천사 같이 자고 있는 딸의 얼굴을 보며 다시 힘을 냈습니다..







          너무나 고되고 힘들 날들이였지만 저에겐 이루고 싶은 작은 소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겨내며 살았습니다.







          저의 소원은 곧 있으면 클 딸에게 자기 방이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며 악착같이 살아가던 중, 얼마 전 비가 너무 많이 오던 날 배달을 나갔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날따라 점잖고 늦은밤에도 자기를 혼자두고 일을 나가도 이해해주던 딸이 천둥번개 소리가 너무 무섭다며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할 생활비 때문에 결국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 후 의사는 많이왔던 비 덕분에 미끄러지며 충격이 많이 줄어 다행이라 했지만, 저는 차라리 눈을 뜨지 않았다면 하는 생각까지 스쳤습니다..











          왜냐하면 또다시 톱니 바퀴 같은 삶을, 너무나도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을, 다시 이 모든 고통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회복하면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건 감사했지만, 몇 일전 잠시나마 행복했던 그 생활은 무너졌습니다..







          이혼하기 전 아내와 빚을 내 마련했던 작은 가게가 코로나와 겹치게 되며 많은손해를 보며 폐업을 하였고.. 그때 생겼던 빚들을 아직 해결을 못하여 계속 조금씩 연체되며 힘들게 갚아 나가고 있었지만,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치고 회복하는동안 결국 채무로 인해 통장이 압류되고, 생활비조차 꺼내 쓸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손에 쥔 돈은 5만 원도 되지 않아, 그걸 쪼개며 2주를 버텼습니다.



          저는 거의 굶으며, 아이는 라면 한 봉지를 나눠 먹으며 지내야 했습니다..











          라면 한봉지를 3등분으로 나누어 조금씩 끓여주고 저는 딸이 먹고 남은 국물을 조금씩 먹곤 하였는데 이렇게 산다는게 너무나 비참하고 괴롭웠습니다..







          지금 상황은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듭니다..







          딸을 대리고 깁스를 한채로 은행을 가보았지만 당장 압류된 돈을 찾을 수 없고 재판을 통해 회생신청을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법무사를 통해 회생을 신청하려 해도 150만 원이 넘는 비용을 감당할 길이 없고, 설령 신청한다 해도 몇 달은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어날 적 부터 기관지가 안좋던 딸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며칠 전부터 심한 기침과 인후통으로 매일 아파하며 울며 잠을 자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당장 병원에 데려갈 돈조차 가지고 있지 않아 아빠로써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저 해줄수 있는거라곤 물을 끓여 조금씩 식혀서 통증을 가라 앉히며 괜찮아지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음에 가슴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이렇게 비참히,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 현실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제 자신이 과연 이 사회에 , 아버지로서 살 자격이 있는지 글을 적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저는 정말 ..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고.. 저를 위해 만원한장도 쓰지않고 먹고 싶은것 놀고 싶은 것 아무것도 하지않으며 오로지 딸과 행복할 미래를 생각하며 돈이 되는일은 힘이 들고 피곤하여도 나가서 일을 하고 절약하며 작은 방이 딸린 작은 전세집이라도 얻기위하여 절약하며 살아왔지만 현실에 무지하고 언젠간 갚아야할 빚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왔던 무지했던 제가 결국은 이렇게 힘든 상황을 맞게 된 것 같습니다..











          어디 말할 가족도, 친구도 없이 이렇게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읽어 주기를 바라며 적는 이 현실이, 어느 천사 같은 분이 계셔서 읽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적어가고 있는 제가 과연 이 사회에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지만, 그리고 너무나도 죄송하지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평생 잊지 않고 반드시 은혜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압류가 풀리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이라도 몸이 낫는다면 일을 다시 하여 꼭 은혜를 갚겠습니다..







          제 전부이자 삶의 이유인 딸을 걸고 하늘에 약속드립니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 맹새합니다..











          며칠 뒤면 예쁜 딸의 생일입니다.



          라면 대신, 그저 따뜻한 밥 한 끼와 미역국 한 그릇이라도 해주고 싶은 것이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











          얼마전부터 치킨이 먹고싶다며 소원이라던 딸을 대리고 일부러 치킨가게가 없는곳 외진곳으로 걸으며 예쁜 딸에게 치킨가게가 없어 못사준다는 너무나 부모로써 부끄럽고 미안한 거짓말을 하며 돌아오는 길에 딸 몰래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그날 딸과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옆에는 딸의 이쁜작은손이 제손을 꽉잡고있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 작은 손길이 제 마음을 너무나 괴롭고 미안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이현실에 여리고 예쁜 딸을 과연 제가 키울 자격이 있는지조차 스스로 의문이 듭니다..











          너무나 힘이듭니다..











          살고 싶습니다. 이겨내고싶습니다..











          너무나 염치 없고 죄송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부디 .. 부탁드립니다..











          은혜를 주신다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일을 하며, 법적절차를 통해 통장 압류가 풀리게 된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통장이 풀리지않아도 몸이 조금만더 괜찮아지고 다리에 깁스만푼다면 저는 그랬던것처럼 일을 매일 해야합니다..







          꼭 갚겠습니다..







          제 딸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그리고 그 곁에서 제가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평안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너무나 부족한 예쁜딸의 못난 아빠가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간절히 부디 기도드립니다..



          국민은행 0 0 9 - 9 7 5 - 7 5 4 1 (윤-동-환 올림)









          부디 이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사랑하는 존경하는 가족분들께 닿기를 그리고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 간절한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큰 은혜는 평생 딸과 함께 잊지않고 살아가며 마음 깊이 새기고 다시 갚아가겠습니다..

          창밖 세상 속 행복한 사람들, 어느 가족들이 행복하게 대화하며 걸어 가는 모습들은.. 마치 저와는 전혀 다른 세계처럼 느껴지고, 절망 속에서 글을 올리는 지금 이 순간조차 너무나도 참담합니다.







          그동안 눌러온 고통이 매일 저를 짓누르고,이제는 제 마음까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제 곁에서 아빠 얼른 나아지게 해달라 매일 기도하는 어린 딸을 보며 또다시 버티고 있습니다.











          차라리 제가 없다면 지금 사회복지는 어쩌면 제가 혼자 자랐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을테니 제가 없는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게 어쩌면 무능한 저와 함께 지내는 지금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딸이 스스로 설 수 있을 때까지는 힘닿는 데까지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도움을 주시는 천사같은 분이 계신다면,







          제 딸과 함께 평생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0 0 9 - 9 7 5 - 7 5 4 1 (윤-동-환 올림)





          가족분들 모두 언제나 부디 주님안에서 모두 따뜻하고 행복하신 시간들 보내시길 하늘에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가족분들께서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문이라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마태복음에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라는 말씀을 의지하여 간절히 적어봅니다.





          부디 마지막 기도가 하늘에 그리고 가족분들께 닿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항상 가득하시길 하늘에 간절히 기도 드리하겠습니다.



          예쁜딸의 너무나 부족한 못난 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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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내다보며 조금만 더 참고 감내해요.”

      작성자 : eyJjdCI6InU1d081SGR5cEZHQ0NzdXNaT1hqNmxvY1BGaGVheTFpK0tCYzdVUE80Q2c9IiwiaXYiOiI5NzdjNGIwNTRkY2MyNGEwOTA4MzlmNTg3MTY3NmQyZCIsInMiOiI3NTUyZGM3NTk4NTFmY2VhIn0= | 조회수 : 1163 | 등록일 : 2021.01.31

      “멀리 내다보며 조금만 더 참고 감내해요.”   교회사가인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초대교회 시대에 이교도들은 전염병에 감염된 환자들을 내쫓아 버렸고 죽은 시신들을 오물처럼 취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전염병 환자들을 찾아가서 기도해 주고 돌봐 주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돌봄만으로도 사망률을 크게 줄였고 이로 인해 기독교가 로마에 공인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

      “허들링 처치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그러..

      작성자 : eyJjdCI6ImRMK2tDMjB2SWdiWWc0Y3U0TEI1U09va2xuOVNvdjY1VHNnVDNSSktFM0E9IiwiaXYiOiI0NmZlMTkxY2VkOTdjNWRkMjkxY2Q1NTM1NDI0ZTAyOSIsInMiOiJiNGRjMjA5ZDZjNDVhOGU1In0= | 조회수 : 1150 | 등록일 : 2021.01.24

      “허들링 처치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찬란한 바보가 되어야지요.”   지난 1월 21일 오전에 한교총 신년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영택트’라는 말을 썼는데, 이번에는 ‘허들링 처치(hurdling church)’, ‘찬란한 바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고통과 상처 속에서 우리만의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아픔에 동참하며 치유하는 새로운 교회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

      “스트롱맨이었던 제가 소통과 공감의 지도..

      작성자 : eyJjdCI6IlZCTlZ2bFFQWE05U1VMbFNSbUREcTF0TmtwZ25IQ3JuaG1hS3dMMkRVQTQ9IiwiaXYiOiI0ZWFhMmU3ZWMwNDFmY2RhMTBhMmViZmVjYTY2ZDg1OCIsInMiOiI4YjE3M2I5NTcwZTUzOTc3In0= | 조회수 : 1088 | 등록일 : 2021.01.17

      “스트롱맨이었던 제가 소통과 공감의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한교총에서 작년 11월에 어느 전문여론 조사기관에 의뢰하여 ‘한국교회의 코로나 대응, 공적 교회 인식, 연합기관의 필요성,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도와 희망’ 등에 대한 주제로 비기독교인 1000명, 기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를 연말에 발표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상황 때문에 연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

      “제 안에는 새 풀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성..

      작성자 : eyJjdCI6ImNTd3lBTmRDcjB0NU5YRDRORE04c05mOW1tQlwvTlwvbndOUkYxSTlaVmtsUT0iLCJpdiI6ImEzMmE5NTA0MjlmMjM4NTgzMDNiNDA0Y2UyZmUxN2ZjIiwicyI6IjE5MWViMmFlOWJmZjNiMjQifQ== | 조회수 : 1142 | 등록일 : 2021.01.10

      “제 안에는 새 풀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성도들 마음에는 꽃이 피겠지요.”   글쎄, 요즘 왜 이러는지, 저는 잠을 설치곤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소풍 가기 전날이나 운동회 전날은 가슴이 설레여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모든 면에 긍정적이고 낙관적인데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지금도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말에도 그랬습니다. 제가 성탄예배와 송구영신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었거든..

      “비가(悲歌)를 그치고 연가(戀歌)를 부르게..

      작성자 : eyJjdCI6IjJQVzVsRWRKZlJtem5lK1kxcHhESUY2WnpyRmhcLzZPakVZZnFwa3FRbUE4PSIsIml2IjoiN2MwODg2MzgzNDAyNTM5NzFiOTc2NGJhNGE3NDdhNTgiLCJzIjoiNjBhYmY4YzM4Mjk1NmMyYiJ9 | 조회수 : 1153 | 등록일 : 2021.01.03

      “비가(悲歌)를 그치고 연가(戀歌)를 부르게 하소서” (새해에 드리는 기도)   주님, 저 멀리 보이는 깜박이는 등대의 불빛이 보이십니까? 우리는 코로나의 광풍이 휘몰아치는 밤바다를 건너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두려웠고 우울하고 지쳤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암울한 밤바다를 건널 수 있었던 것은 저 바람이 휘몰아치는 바다 어딘가 당신이 서 계시리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코로나 팬데믹의 광풍은 끝나지 않..

      “결코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또 포기하지 ..

      작성자 : eyJjdCI6IkcyWHl1cEFlOVVUNlVseTFSQStmYmVEWmx0OUN2ZVwvSCtzN0RFRlk3VjBRPSIsIml2IjoiZGQ5OGQ5YTFmYmFkN2FjMjc0ZTA0YmE3NDVkOTM4MTEiLCJzIjoiNGMxMTU4MDZlNzBjMDJiNSJ9 | 조회수 : 1177 | 등록일 : 2020.12.27

      “결코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또 포기하지 마세요.” 한국교회가 비상상황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송구영신예배마저도 비대면으로 드려야 하 는 위기입니다. 저는 교단의 총회장으로서, 한교총 대표회장으로서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 고 백방으로 뛰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어떤 경 우도 성탄절예배와 송구영신예배만큼은 좀 더 완 화된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

      “비상(非常)시기입니다. 그럴수록 더 비상(..

      작성자 : eyJjdCI6IktCVFREZnBTWmpqa1wva3lEXC9vRm8zWHphd1RCaFB0U0l5NkNrTStcL3BvWjg9IiwiaXYiOiI1YjBjOTlmZjAyMThiZjVhYjJiZmMxMWQyZjBhMmVmNCIsInMiOiIxNDM4Mzk3ZmFkNjg4ZTJiIn0= | 조회수 : 1141 | 등록일 : 2020.12.20

      “비상(非常)시기입니다. 그럴수록 더 비상(飛上)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정말 대한민국의 비상시기이고 한국교회의 비상시기입니다. 다른 때는 몰라도 성탄절 예배까지 포기한다는 것은 너무나 굴욕스럽고 수치스러운 일이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지지난주부터 예배를 회복하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습니다. 중대본과 협의를 할 때 우리 쪽에서 2.5단계에서도 공간의 10% 인원이라도 예배를 드리도록 조정을 했어..

      “겨울산과 바다가 그립습니다. 품기도 하고..

      작성자 : eyJjdCI6IjVjZGRWZ0IrRmltOUJlTTR5ZTJkZ1wvUUc5YUM0VEVCdmxpTWE1UVhzMEljPSIsIml2IjoiYzQxOTFhNDQ1YzQ4ZjMyMGM1NzA2YzMzNjNlODRiOWUiLCJzIjoiNjAxZDgxMzc5YTM2NDhkMSJ9 | 조회수 : 1148 | 등록일 : 2020.12.13

      “겨울산과 바다가 그립습니다. 품기도 하고 뿜어내야 하기 때문이죠.”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소강석 목사 설교 방송 저는 어릴 때부터 야행성이 강해서 시험을 앞두 고 밤을 새워 벼락공부를 하던 습성이 있었습니다. 시험만 앞두면 밤도깨비가 되었죠. 그런데 지금은 시험 볼 일도 없지만 잠을 못 이룰 때가 많습니다. 요즘 제가 수많은 항의전화와 문자를 받기 때문이 죠. “소목사 당신은 정부와 싸워 현장예배를 ..

      “길이 없어도 걸어가겠습니다. 그러다보면 ..

      작성자 : eyJjdCI6Imd5cUl1aXRMZ21rVUo4MVMwZlU3WGlxRkpaRnY4NVhEczY1NGtKM29seUE9IiwiaXYiOiI0ZTY1OGU1YjU2ZGM3MmZmYWRkZmZiMzhmZDVkNTYxOCIsInMiOiI1YzdhZDY4YmQ1YzQ2MmNkIn0= | 조회수 : 1146 | 등록일 : 2020.12.06

      “길이 없어도 걸어가겠습니다. 그러다보면 길이 될 거라 믿습니다.”   저는 지난 12월 3일 한교총 대표회장에 취임하였습니다. 한교총 대표회장은 세 명인데, 법적 대표는 이사장 한 명입니다. 그런데 백석 교단 총회장이신 장종현 목사님께서 세 명이 대표회장을 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교총과 연합 활동하는 것을 행정보류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저는 그 어른을 찾아가서 사정사정을 하였습니다...

      “싸움의 대상을 바로 정해야 합니다. 싸움..

      작성자 : eyJjdCI6IkttU0JMY00rZitVc3dHcVNPYnh5bDlaOUFMUjJFajI5SW5oMmJYV1dIQ3M9IiwiaXYiOiJhMGZmNmM2MGY5NTExY2VlNzBhNWNjZWY3ODU2OGRjMyIsInMiOiI4N2NjMDM5N2JlN2I2ZDFlIn0= | 조회수 : 1186 | 등록일 : 2020.11.29

      “싸움의 대상을 바로 정해야 합니다. 싸움의 기술은 더 중요한 거구요.”   저는 젊은 시절에 중국 무협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왜냐면 저의 영적 전쟁으로 오버랩을 시키며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정권사님까지 옆에 앉아서 기도하면서 같이 본 것입니다. “주여, 저의 영혼이 저렇게 민첩하고 용기 있게 하시고 잠을 자면서도 사탄과 싸우게 하옵소서.” 그러나 요즘은 그런 무협 영화를 보지 않습니다. 영춘권,..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 함께 귤 따..

      작성자 : eyJjdCI6IjZwY0E0RDBmUnRabHdxYzAzY1BqeFJhS3I1UDg3WkRMNG1vUDRBRzZzOUU9IiwiaXYiOiJhNDc3ZWM2N2RmOWYwYjYwMWRiMjRjMGQ2ZGNjZjMyOCIsInMiOiJkMTA1ODJlODk1OWYxMjQxIn0= | 조회수 : 1185 | 등록일 : 2020.11.22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 함께 귤 따러 가요.”   우리 총회에서 10년 전에 제주도에 수양관을 지으려고 사 놓은 땅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해서 수양관을 짓지 못하고 귤밭으로 남아 있습니다. 작년에 저는 제주도에 가서 그 귤밭을 보고 반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총회장이 되면 꼭 귤 따러 오겠다”고 이야기를 해 놓았습니다. 물론 제가 총회장이라고 해서 그냥 따는 것이 아니라 경작 수고비를 다 지불..

      “가치보다 중요한 것이 전략일 때도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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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보다 중요한 것이 전략일 때도 있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전략 없이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최근에 김형석 교수님이 쓴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거기 보면 기독교가 우리의 민족 종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소통과 공감의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상과 미신, 가난과 질병으로 가득하였던 조선 땅에 초기 한국교회는 여성의 인권을 신장하고 한글을 ..

      “영택트 시대를 선도하며 재부흥 시대를 열..

      작성자 : eyJjdCI6ImxUNWtxYWdKWEI4akY1bVBIb0RuN3FRWEtWNnhmcWxyWHl5c3BhWGFwaUE9IiwiaXYiOiI1MWEyYTgzNzgzMWFlMGNhYjliMjdkMTAzZDUzMzhlYiIsInMiOiIxNDIxNjY0MmU1MDY1OGM0In0= | 조회수 : 1155 | 등록일 : 2020.11.08

      “영택트 시대를 선도하며 재부흥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저는 지난 화요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예장합동 총회장·미래정책전략특별위원회 특별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우리 총회 노재경 국장이 제가 부총회장 시절부터 미리 의논하여 2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시대 종교 영향도 인식조사’ 설문조사를 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한국교회에 등을 돌리고 비난했다는 결과가 나타난 ..

      “우리는 거룩한 생산적 소비자들입니다. ..

      작성자 : eyJjdCI6Im14c2dDM1FuY3N5V2U2aWNBSFAzVWZNamIrV1wvYmFTelRpR2QrYkJEejdnPSIsIml2IjoiMTA5MmFiZmM2YzAwZWFjNjI1YWFlNTFlNWYzMmFlMzIiLCJzIjoiNzg5M2UzOWMzYmZlZDViMyJ9 | 조회수 : 1190 | 등록일 : 2020.11.01

      “우리는 거룩한 생산적 소비자들입니다. 새에덴이 프로슈머로 러닝할 때이죠.”   저는 총회장에 취임하면서 몇 가지 공약을 했는데 먼저 역사 다큐를 제작하는 것과 ‘합동 개혁 교단합동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총회 역사 다큐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총회로 인하여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었던 총회를 진한 감동의 파문을 일으키는 총회가 되게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교단의 역사적 정체성..

      “낙엽에 내 마음을 새기노니, 부디 사랑의 ..

      작성자 : eyJjdCI6ImtWQ0xkRHZ6MFVuZXJHSEVFVUtLSVBMTEVSc0M4SDhTTmllSFE4c295YlU9IiwiaXYiOiJiN2ZkM2I3MjAyZjU1MmNhNjFjNjVlZjA1YjYxMjhjNSIsInMiOiIyZTM0NTg1OGRkZjg2MDkyIn0= | 조회수 : 1206 | 등록일 : 2020.10.25

      “낙엽에 내 마음을 새기노니, 부디 사랑의 엽서가 되어다오.”   그렇지 않아도 바쁜 제가 총회와 한국교회의 여러 사역을 감당하다 보니 세월이 화살처럼 날아가는 듯합니다. 금세기 최고의 인문학자인 이어령 박사님의 표현대로 새가 이 나뭇가지에서 저 나뭇가지로 날아가는 듯 1년이 빠르게 느껴집니다. 벌써 가로수의 나뭇잎들이 단풍이 되어 거리에 나부끼고 있지 않습니까? 이젠 구르몽의시처럼 낙엽 밟는 발자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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