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c2RFOVhhR3BpVmtwTFZXdG9ORkZYV2tsYVJFNXJaV3RXTmxSc2FETk9iVnBKVVcxb1lVMXNXVFJWVldnelpVZGFSV05FYUdwU01GcDFWMnhXVDJSc2NFaFdhbWhTVTBoa05GUlljRmRQUlRsMVpIb3dQUT09
      ▲ 접기
        • “우리의 또 하나의 봄, 감사”
        • eyJjdCI6Ijc5elNIc3k4Tk12RVFKQlNiS3hKVVN1YjVtczFzVngzdTBZZ3JpXC94b244PSIsIml2IjoiZWFmMzEyZWQ4ZWUzYWM1M2Q0NWVlZTcyNjdmZjk5MDQiLCJzIjoiOTMyM2Q2MDc1NGE0NTg1ZCJ9| 등록일 : 2026.02.21 |조회수 : 70 |추천 : 0
        • “우리의 또 하나의 봄, 감사”
           
          설 연휴 때 주일 낮 설교 준비, 수요 예배 설교 준비, 철야 예 배 설교 준비를 마치고 골프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아직은 겨울인데 내리쬐는 햇살은 분명 봄의 햇살이었습니다. 이따금씩 필드를 지나가는 바람이 조금은 매서울 때가 있지만 그 매서운 바람보다 찬란하게 비치는 태양 빛은 마치 봄볕과 같았습니 다. 마침 주변에 있는 목련 나무가 보였습니다. 저는 그 나무를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벌써 목련이 꽃몽우리를 맺고있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얼마나 봄이 그리웠으면 아, 저렇게도 일찍 꽃몽우리를 맺고 있을까. 그 꽃몽우리가 사람처럼 말할 수는 없지만, 식물학적인 본성적 느낌은 가질 수 있겠죠. 목련이 활 짝 피기까지 더 매서운 바람이 불지도 모르고 어쩌면 하얀 눈이 내릴지도 모른다는 것을요. 그래도 제법 동그랗게 맺혀 오르는 꽃몽우리에는 전혀 미움이나 어색함 같은 것을 느끼지 못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무리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도 봄을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었나 봅니다. 제 가 다음에 시간을 내서 그 목련꽃 몽우리가 더 성숙하게 맺어 오르는지 어떻게 목련화가 순결하고 애틋하게 피어오를 것인가를 지켜보려고 합니다. 아니 저는 그 목련화가 활짝 피어오를 때 그 나무 앞에 가서 목련화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 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운동을 마치고 사무실에 와서 가만히 그 목련 나무를 생각할 때 문득 떠오르는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분이 누구인가 하면 장병훈 안수집사님입니다. 7, 8년이 더 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세계 성령운동중앙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남미 성회를 갈 때였습니다. 남미를 여러 번 갔지만, 이번에는 여러 나라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우리 교회 주일예배 한 주를 섬기지 못했습니다. 파라과이, 칠레, 아르헨티나를 거쳐서 브라질 상파울로순복음교회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주일 낮 예배를 인도하는데 우리 교회 장병훈 안수집사님이 저를 찾아온 것입니다. 어떻게 찾아 왔냐면 브라질에서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를 하시는데 담임목사님 얼굴을 보기 위하여 버스를 10시간이나 타고 왔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왜 오셨습니까?” 그랬더니 “목사님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 그러면서 겸연쩍은 얼굴로 하얀 봉투를 내밀었습니다. “목사님 적지만 여비에 보태 쓰십시오” 그래서 제가 두 손을 잡고 기도해 드렸죠. 아, 너댓 시간도 아니고 또 10시간을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니 참, 너무 고맙기도 하고 민망스럽기도 했어요. 아 그런데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요. 좀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저를 만나러 와서 은혜를 받고 나면 좋은 일이 있어야 하는데 그만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 다. 사실 핸드폰을 국내에서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해외에서 잃어버렸으면 얼마나 불편했겠습니까?

          “아이, 괜히 왔네, 담임목사를 만나러 왔는데 왜 하나님이 핸드폰을 잃어버리게 한다는 말인가?” 하는 원망스런 마음도 생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분은 감사를 하셨대요. 그 이전에 브라질에서 핸드폰을 훔쳐 도망가는 사람을 쫓아가다가 권총에 맞아 죽은 사건이 있었대요. 그 사건을 생각하면서 감사를 했다고 합니다. “주님 제가 핸드폰만 잃어버려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을 잃지 않고 건강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까짓거 며칠 불편하게 살겠지만 새로운 핸드폰으로 교체할 수 있어서 그것도 감사합니다” 정말 장병훈 안수집사님에게는 또 하나의 봄이 있었던 것이죠. 바로 감사라고 하는 봄이었습니다. 제가 목요일 저녁에는 장병훈 안수집사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장병훈 안수집사님 그때 일을 기억하십니까? 그때 정말 원망하는 마음이 안 생기셨습니까?” “아닙니다, 그때도 감사하고 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직은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장로로 피택을 받지 못했지만 저는 그때 일을 잊지 않을 것입 니다. 장병훈 안수집사님에게만 또 하나의 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도 또 하나의 봄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눈 한 번만 돌리면 온 세상이 봄인 것처럼 우리의 생각 을 한 번만 바꾸면 모든 일이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7, 8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장병훈 안수집사님이 보여준 감사는 여전히 봄으로 남아 꽃몽우리를 맺고 있는 목련 나무처럼 저 역시 감사의 꽃몽우리를 맺고 하얀 목련화처럼 순결한 면류관의 꽃을 피워내겠습니다
      • SNS내보내기
        이 게시물을..
        추천
        인쇄
        URL
        error 신고
        cancel

        게시글 신고

        작성자 신고

      댓글 0 |
    • 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확인취소
    • 새글 0/871

      검색

      “우리의 또 하나의 봄, 감사”

      작성자 : eyJjdCI6IkRIZVwvUmtDV3lxYlRDQllvWFFpaVZqWEh6cVVnUEJQS0ltSE4yRmZNWnVrPSIsIml2IjoiNjNkMzU0MmUwMTYzMmZlM2M2ZDFjMzMzOTA4ODRmYTIiLCJzIjoiM2JlYTViMGIxZjMyMjA4MCJ9 | 조회수 : 70 | 등록일 : 2026.02.21

      “우리의 또 하나의 봄, 감사”   설 연휴 때 주일 낮 설교 준비, 수요 예배 설교 준비, 철야 예 배 설교 준비를 마치고 골프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아직은 겨울인데 내리쬐는 햇살은 분명 봄의 햇살이었습니다. 이따금씩 필드를 지나가는 바람이 조금은 매서울 때가 있지만 그 매서운 바람보다 찬란하게 비치는 태양 빛은 마치 봄볕과 같았습니 다. 마침 주변에 있는 목련 나무가 보였습니다. 저는 그 나무를 ..

      “소 목사의 휴민트(HUMINT)”

      작성자 : eyJjdCI6ImtCRVNyNTVYSVV0ejFPMlNNXC9oNVBpNVwvVDQ4U0wySU5uSkg3QTc5VTVmbz0iLCJpdiI6IjIyOTlmNWMxMWQxNDcyOGIwMzNiYTNkNDA5ZDdjNjczIiwicyI6IjEyZjU2Y2IwYjNjZDVlMGUifQ== | 조회수 : 42 | 등록일 : 2026.02.15

      “소 목사의 휴민트(HUMINT)” 저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부목사로 써주는 교회가 없어서 교회를 개척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신학교에서 교회 개척학에 대해서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교회 개척학이라는 책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강남에 있는 광림교회에서 세계적인 교회 성장학 교수인 피터 와그너를 초청하여 교회 개척과 성장론을 강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신..

      “평생 목회, 은혜 목회”

      작성자 : eyJjdCI6IjFKdzNaVFEyeUlaSkVQcDRcLzZBZHFVbFQyMGMrSG16bzRIblpINTVxVmlrPSIsIml2IjoiMjgzNDg3YmE2OGFmYjhiMmFmNjMyYWVhM2I2ZDQ5MjIiLCJzIjoiN2JkOWI0YTQxZGMwNjFjOCJ9 | 조회수 : 201 | 등록일 : 2026.02.07

      “평생 목회, 은혜 목회”   이 책은 지난주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고 이재기 목사님이 쓰신 책입니다. 이 목사님은 1935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나셔서 유교적 가풍이 엄격한 아버지 슬하에서 자랐습니다.(그의 책 16페이지를 보면 경상북도 예천군 고문면에서 태어났다는 기록도 있음) 그런데 아버지는 작은 살림을 차려 작은어머니의 자녀들을 편애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이재기 목사님은 굶기를 밥 ..

      “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

      작성자 : eyJjdCI6ImowejExdk83aklldEE4NDd5c2pnVkVCaWV2XC9vMnorcVh4WmpMMmVGeGRNPSIsIml2IjoiZDk1MzA0NjU0ZjQ1MWU3M2I2MTI4MTIzYjdlODI3N2IiLCJzIjoiYzNhZjg4ZDQ1MjlmNGU3NiJ9 | 조회수 : 81 | 등록일 : 2026.02.01

      “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   나의 믿음의 아들 승혁아, 너무 이른 편지를 쓰는구나. 아니, 쓰지 않아야 할 편지를 쓰고 있구나. 어쩌면 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를 쓰는지도 모르지. 겨울의 세찬 바람은 여전히 차갑고 봄은 아직 멀었는데, 너는 왜 이리 일찍 먼길을 떠나고 말았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 한 줄 아느냐. 얼마나 너를 믿었는 줄 아느냐. 내가 너에게 수십 번 이상을 말했을 것..

      “너나 잘하세요”

      작성자 : eyJjdCI6IlJuZEE1ZlNwZG51Y1dZb0E0ZkJSekRsN0hZWGlXUWJhNXFDb3ZEeGxtRDQ9IiwiaXYiOiJkYTIyZmJlZmMyYjk0N2E2Mzk0Yzk3MWU1NGIyODIwOSIsInMiOiI5Y2NjOWNhNzE2ODZjZWE2In0= | 조회수 : 329 | 등록일 : 2026.01.24

      “너나 잘하세요” 지난 수요일 오후 CBS와 특별 대담을 했습니다. 대담 중에 한 질문이 “이단 사이비 정교 유착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보십니까?”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단 종교가 정교 유착을 하는 것은 문화적, 사회적 병리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천지와 통일교가 왜 정권과 유착을 하려고 하느냐면, 통일교는 돈벌이를 위해서고 신천지는 교세 확장을 위해서 그런다는 것입니 다. ..

      “머리로는 당에게, 심장은 하나님을 찬양&q..

      작성자 : eyJjdCI6IldjbmZyRCtqeEVURzlZU0ZBNUhVbGpWS1pXK0pzT2VrUDVlanhyT3dBRE09IiwiaXYiOiI1MjJlYTVlNzYyN2Q2MzYwZTdlMWYyNDZhZjVhZDA3NSIsInMiOiJhZjE2NDQwMTcyOGM1NWEzIn0= | 조회수 : 186 | 등록일 : 2026.01.18

      “머리로는 당에게, 심장은 하나님을 찬양” 목요일 저녁 오리CGV에서 ‘신의 악단’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신의 악단’이란 북한 보위부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다룬 휴먼 드라마이면서 기독교적 드라마입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기독교를 전혀 강요하지도 않고 신앙을 주입하지 않지만, 관객이 함께 찬양을 부르고 불신자들도 전혀 거부감이 없도록 만..

      “검은 모래 속에서 별을 봤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mJONzdVcmF3VGpVRTNwU09cL2poTlNJeGlEcVwvNDJvZWUyV2JsNzkxVnU5bz0iLCJpdiI6ImRmOWQ0YWIzZjZmODc4NTBkYjFlNzAzM2I3OGQ3MGQxIiwicyI6IjljZmZmNTcyOGZiYmViNGIifQ== | 조회수 : 406 | 등록일 : 2026.01.11

      “검은 모래 속에서 별을 봤습니다” 제 평생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해외 집회를 갈 때마다 골프채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주일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남미에 가서 집회를 인도하고, 주일 새벽에 도착해서 밤 예배까지 모두 인도한 뒤, 그 다음 주도 또 국내 집회든 해외 집회든 다시 다닐 정도로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제 생각에 골프를 친다는 건 상상..

      “고립(孤立)을 잘하면 고립(高立)이 된다”

      작성자 : eyJjdCI6Ikh3QlwvZnQ0dnIxdjNuMVpIY1hiOUMxSWNnaXBFM21WMm9FbWY2VVFFZTdzPSIsIml2IjoiY2QxOTZkYjRlOWQxYzQ4YTRjNDE0N2EwMDVjYjU2NmQiLCJzIjoiNzQ5NzJkZTJkZDEwNGY3NCJ9 | 조회수 : 153 | 등록일 : 2026.01.04

      “고립(孤立)을 잘하면 고립(高立)이 된다” 장재열님이 쓴 ‘리커넥트-누구나 한 번은 혼자가 된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인생은 한 번쯤은 혼자가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고립의 상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고립된 상태라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자에 의하면 노년과 중년을 제외하고도 사회적 고립에 처해 있는 청년만 54만 명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고립자들..

      “시련보다 은혜가 더 컸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kVJYmJmN1hhdDlzcHUzcmg1WmdTK3hVbENySXRkV0xZaWhwM1lcL2VoZjdjPSIsIml2IjoiNGZjNTE2MTllMTA0ZjEzOTlhNTc2OTRmNzUzMTU2YTAiLCJzIjoiYTJjZjkzMjkxNGIxNzM2NiJ9 | 조회수 : 216 | 등록일 : 2025.12.27

      “시련보다 은혜가 더 컸습니다” 2025년도는 시련과 은혜가 함께하는 해였습니다. 무슨 시련이 있었느냐고요? 장년여름수련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탈진, 그리고 그 수련회를 마치고 나서의 시련이었습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창작 하는 것은 고통이자 동시에 희열이죠. 그 짧은 말라기서에서 10편 의 설교를 준비한다는 것은 산모가 산실의 고통을 경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10편의 설교를..

      “다시 빛과 소금으로”

      작성자 : eyJjdCI6IlwvZHphKzYrWmJRVTJ3WHFUN1hqVWFZZ3R1MHdoaEc3dFNYXC9tRytvYnkwND0iLCJpdiI6ImVhMzg2MGQ5OWE2ZmI4MDA0ZTZhOTJlOGQwMmQwZDQ4IiwicyI6IjFkMTkxOTUwZDEyMTNhY2QifQ== | 조회수 : 215 | 등록일 : 2025.12.21

      “다시 빛과 소금으로” 지난주 월요일 CBS 창사 71주년 기념 그리고 한국교회 선교 140주년 비전 선포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다시 빛과 소금으로”였습니다. 그 행사에 교계 지도자뿐만 아니라 정계, 관계 인사까지 많은 분이 오셨습니다. 저는 나이영 사장님과 함께 손님들을 환대하고 영접하는데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꼭 참석하시기를 바라고 여러 경로로 부탁을 드렸지만, 영..

      “꼭 쓰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lVpeDBER1pjS3V4aEhsUHhWMFoxZndKMitkSDdpR2tGellTb2JtTUhSMm89IiwiaXYiOiI4NmI2NGY2NWM1NWEyMTc2MjFkYjc1NDMyYTZkNDg2ZSIsInMiOiIxNGQzOWEzN2M1YTI5OWQ4In0= | 조회수 : 212 | 등록일 : 2025.12.14

      “꼭 쓰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시인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 나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시를 쓰는 시성과 시심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천부적 시심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 시심과 시성이 길들여지고 닦여져야 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습작하고 창의적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런 걸 가리켜서 자발적 진취성이라고 합니다. 자발적 진취성이란 누가 하라고 해서가 아니라 자기 ..

      “산행이 좋은가, 골프가 좋은가?”

      작성자 : eyJjdCI6ImpFVE1LNmllZWZBckFBWnBwb0ppVVp3ZjNxVnZjcG9VU0lrNjA0SW50YzA9IiwiaXYiOiI4NzA2ZmUxODAyZWFjMzA5M2QwMzY0Y2Y4ODUxZWRiMiIsInMiOiJiODIyYzljZjY1NWRkN2I1In0= | 조회수 : 415 | 등록일 : 2025.11.29

      “산행이 좋은가, 골프가 좋은가?” 저는 60살 이상을 살면서 단 한 번도 취미 활동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취미가 있다면 그것은 책을 읽는 것이고 또 설교 준비를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고 심방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제 취미이자 제 인생의 모든 것이었습니 다. 그런데 중년의 삶을 살다 보니 체력을 좀 증진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산행입니다. 산은 저에..

      “우리 모두는 가슴에 시 한 편을 가졌다”

      작성자 : eyJjdCI6Ikt2dlJtQ3FwWTVablVuT3RXUTFLSEdZQzUxc282N2xCbnVCN2ZQYU05YW89IiwiaXYiOiJjNmYzOWQ0NzY5MGE4YTNhYTkzMDUzMjMzYzQ4MTFlOSIsInMiOiIzNjhjZDY4NmZmNTE1MDIyIn0= | 조회수 : 152 | 등록일 : 2025.11.23

      “우리 모두는 가슴에 시 한 편을 가졌다” 한국인이 가장 애송하는 시 중에 첫번째로 꼽히는 시가 바로 윤동주의 ‘서시’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 뿐만 아니라 일본인 가운데도 윤동주의 ‘서시’는 가장 애송되는 시라고 합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 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 을 사랑해야지 / 그리..

      “하나님 섬김이 먼저죠”

      작성자 : eyJjdCI6Ijk4aWtpTlF4elVydlIyVlRLREdvZmRZeFBYUVRUQWFBYTNLTUU1WjZpanM9IiwiaXYiOiJjODdjOTAyNmEwZjYyMmRkZTE0ZGM4ZjYzY2VmOTk4NyIsInMiOiI2ZGRmOGRlMDE4ODI2NGU3In0= | 조회수 : 251 | 등록일 : 2025.11.16

      “하나님 섬김이 먼저죠” 제 설교가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전해지면서 많은 분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또 어떤 분은 페북을 보고 연락이 많이 왔습니다. “소 목사님, 골프 연습을 하시길 너무나 잘하셨습니다. 필드에 제가 모시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강원도 홍천의 기가 막힌 골프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정읍에서 수십 명의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골프를 치는데 그곳에 초청할..

      “학교 부흥과 민족 화해를 위해 걸어온 대..

      작성자 : eyJjdCI6Ikg2WW5oMkZJcVNzWWxcL0VPaHhJUkdaRkc4TXBWbU03dzdxdE5zeWlaNklvPSIsIml2IjoiNDcwNjNiMDQ0Njg3ZjllNzg1OWI1NDE2MDY3ODg5YmIiLCJzIjoiOTc4Yjg0MmMwYTI1NjgxYyJ9 | 조회수 : 169 | 등록일 : 2025.11.09

      “학교 부흥과 민족 화해를 위해 걸어온 대인”   지지난주 금요일 단국대학교에서 중재(中齋) 장충식 장로 님의 평전 출판 헌정회가 있었습니다. 단국대학교는 중재 장충식 장로님의 선친이신 범정(梵亭) 장형 선생님에 의해 설립 되었습니다. 장형 선생님은 위대한 독립운동가요 교육가셨습니다. 그런 그가 단군 정신을 기초로 한 우리 민족의 자주 정신과 문화적 뿌리를 되살리자는 설립 목적을 가지고 학교를..

      1

      2

      3

      4

      5

      6

      7

      8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