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c2RFOVhhR3BpVmtwTFZXdG9ORkZYV2tsYVJFNXJaV3RXTmxSc2FETk9iVnBKVVcxb1lVMXNXVFJWVldnelpXMWFSV05FYUdwU01GcDFWMnhXVDJSc2NFaFdhbWhTVTBoa05GUlljRmRQUlRsMVpIb3dQUT09
      ▲ 접기
        • “가을에는 더 영글어 가게 하소서”
        • eyJjdCI6InNqanZrUGNjZ1wvcXBqKzcrSTZyQzh1SUN6UCtrRG9rZnVBTlZQS244SHdNPSIsIml2IjoiOWZjZjFiMTcxZGRlNTQwZjcwNDdlMmUxYWVlM2Y2YWYiLCJzIjoiMDBmZGU0MGFjYzFhOGE5ZCJ9| 등록일 : 2025.08.24 |조회수 : 155 |추천 : 0

        • “가을에는 더 영글어 가게 하소서”

          올 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웠습니다. 물론 무더운 만큼 곡식들이 영글어 가고 단 과일이 익어가게 하죠. 요즘 은 제가 오른쪽 엄지발톱을 빼서 산행을 못하지만 서재 옆과 뒤에는 푸르른 잎새들의 향내음을 얼마든지 보고 듣고 느낄 수가 있죠. 그때마다 릴케의 ‘가을날’이라는 시가 생각이 납니다. “주여, 때가 왔습니다 / 지난 여름 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 에 얹으시고 / 들녘엔 바람을 풀어놓아 주소서 / 마지 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해주소서 / 이틀만 더 남국 의 날을 베푸시어 /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진한 포도주에는 /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하소서 /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더 이상 집을 짓지 않습니다 / 지금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 남아 / 깨어서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이며 /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가로수들 사이로 / 이리저리 불안스레 헤맬 것입니다.”

          그 뿐입니까?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라는 시도 생각이 납니다. “가을에는 / 기도하게 하소서… /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 가을에는 / 사랑하게 하소서… /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 가을에는 / 호올로 있게 하소서… / 나의 영 혼, / 굽이치는 바다와 / 백합(百合)의 골짜기를 지나, /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정말 올여름은 저에게 너무나 가혹하고 혹독한 계절이었습니다. 장 년여름수련회 말씀을 준비하며 무릎을 꿇고 기도하다 발가락을 상하기도 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코피가 터지고, 엄지발톱을 빼기도 하였습니다. 코피 지혈과 발가락 상처 치료 때문에 얼마나 쓰라린 고통을 당하고 아픔의 나날들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어느 분은 저에게 위로한다는 의미에서 “

          올해는 고난이 많았지만, 내년엔 더 많은 축복의 열매가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내년입니까? 이제 여름도 지나고 내일모레면 찬 바람이 분다는 ‘처서’인데요. 당장 이번 주부터 축복의 열매가 가득 영글어 가기를 바란다 고 말씀해야 하셔야지요.”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 할지라도 가을을 이길 수 는 없습니다. 그런 것처럼 저에게 닥쳐왔던 그 폭염, 폭서의 고통도 이제 찬 바람의 기운 앞에 맥을 못 추게 될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이 정하신 때, 하나님이 준비 하신 때를 이길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저도 하나님 앞에 어서 빨리 가을을 맞고 싶습니다. 그 계절적인 가을을 넘어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때, 하 나님이 정해 놓으신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그때가 오기를 기도하고 기다립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을 지나 오곡백과가 영글어가고 무르익는 계절이 모든 성도들에게도 함께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 SNS내보내기
        이 게시물을..
        추천
        인쇄
        URL
        error 신고
        cancel

        게시글 신고

        작성자 신고

      댓글 0 |
    • 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확인취소
    • 새글 0/848

      검색

      “환대가 인저리 타임(injury time)을 오게 ..

      작성자 : eyJjdCI6Inh1aTUwNG14dHV5NzBIN3g5WW1rbjRuZWNPSThRYjFKTW42MEtKUHVMYlE9IiwiaXYiOiIyMmM2YzMxYTYzMGQxYWJiMmZiODlmZGZlNTYwNmZkZiIsInMiOiIwZWRjNGE2YTZjMTdmNzNiIn0= | 조회수 : 355 | 등록일 : 2024.12.29

      “환대가 인저리 타임(injury time)을 오게 한다” 김난도 교수가 쓴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있지 않습니까? 그 책에 보면 인생 시간 계산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24시간 아닙니까? 그런데 하루를 분으로 하면 1440분, 한국인 평균 수명을 80세로 본다면 1년이 18분으로 계산이 됩니다. 즉 내 나이에 80을 곱하고 대략 60으로 나누어 보면 하루 중 내가 몇 시쯤에 있는지가 짐작이 되지요...

      “루체비스타, 그 밤이여”

      작성자 : eyJjdCI6IjZhakZNNW51NGNNbUFVZnNFNDVpMWhmbjhtQzQ5NzZzTk1ad3hxSGN4Nnc9IiwiaXYiOiJlNTgyMzc1ZjEzMmJhMjc0Yjg0YThmYjAwMzFhODVlYyIsInMiOiIzNjQ2ZjM3ZmI0MTRlYzE5In0= | 조회수 : 201 | 등록일 : 2024.12.27

      “루체비스타, 그 밤이여” 올해는 성탄절을 좀 뜻깊게 맞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1월 초부터 교회 주변 가로수에 성탄 트리를 장식하려고 했습니 다. 그런데 용인시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일이고 또 전기사고 등 안전상의 이유로 그렇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대신 죽전 중앙공원에서 루체비스타 성탄 행사를 하기로 하였습니 다. 성도들이 헌혈을 하여 헌혈증을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루체비스타여, 더 낮은 곳으로”

      작성자 : eyJjdCI6ImNzc1lJajV0dDNmMXR3XC9UNit4cXBxdGxqQ0tHdEdieWVtaXVRc0g4Z093PSIsIml2IjoiNmNiYTAzYjdjYWY3NWZlYzgzM2YwOTAxMDA1NzFkZWYiLCJzIjoiNjgxNzQwNTdiMmMwOGZlNSJ9 | 조회수 : 270 | 등록일 : 2024.12.15

      “루체비스타여, 더 낮은 곳으로” 지난 12월 11일 오후에 저는 국회에 가서 ‘2024 성탄절 축하 및 송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또 국회의사당 분 수대 앞에서 있었던 성탄 트리 점등식에서 성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예배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습니다. “과연, 이 예배가 드려질지, 이런 시끄러운 정치 상황에서 여야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어찌 하나 되어 예배를 드리고 ..

      “처절한 절규의 산제사”

      작성자 : eyJjdCI6IjVKNGQ1N0pvR2QwRTVzeGIweHJlNmZLOEFNTjFMdzNNalgzSHZuWWluSkk9IiwiaXYiOiI3YWJhZWZmMTgwYTM5ZDZlM2Q3MDEwMTU3MmZiYzA4ZSIsInMiOiI3M2FmOTI1NDFlYWJjODMwIn0= | 조회수 : 266 | 등록일 : 2024.12.08

      “처절한 절규의 산제사” 지난 주일 저녁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이 처절한 절규의 산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탈진을 하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는 동안 갑자기 박순애 전도사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박순애 전도사님과 친한 윤동현 목사님에게 올해 안에 집회가 가능할지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내년까지 집회 일정이 다 차 있지만 어느 한 교회를 잘 설득해서 다음으로 연기하면 12월 첫 주..

      “찔레꽃 향기 은혜를 기대해요”

      작성자 : eyJjdCI6InN2Y0pOT0RaNk1UNG0wRUx1bzdacHYwbkVqUUhKbkFTakoyRkJiVVZXeGc9IiwiaXYiOiI2MGFiYWM1ZjY5NWJkY2RmZGY5MTExNTQyZTRiNmNiMyIsInMiOiJlMDY3YmVkYmQ3MWY0ZjdhIn0= | 조회수 : 200 | 등록일 : 2024.12.01

      “찔레꽃 향기 은혜를 기대해요” 오늘 저녁예배 때부터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집회가 열립니다. 정말 이번 집회는 저부터 가장 앞자리에 앉아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제 영혼의 옷깃을 여미며 목회에 새로운 도전을 받으려고 합니다. 박순애 전도사님은 그야말로 찔레같은 인생이었고 모진 삶의 가시덤불에서 최상 의 꽃을 피워낸 여자입니다. 청송의 산자락에서 산나물을 캐고 토끼를 잡으며 자란 산골 소녀, ..

      “책이 풍겨주는 가을 향기”

      작성자 : eyJjdCI6IjNKeVZYcDBLcWtTTzhRNldQRks0WVwvZGhoV05LKzVIa1RtaHJTZlR2UVlZPSIsIml2IjoiNzkwNjhjNDYzOWRkN2MyMWIxMjlmMmNlNDJhZGEzNzYiLCJzIjoiMzlmNjQ0N2YwNWZkMjRmYiJ9 | 조회수 : 236 | 등록일 : 2024.11.24

      “책이 풍겨주는 가을 향기”   레미드구르몽의 ‘낙엽’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시몬, 너는 좋으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해 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 다 /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 낙엽은 날개 소리와 /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가까이 오라 / 우..

      “영광이었지만 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khNOHl1XC9kVjhnb3I5Ukc2SkFjVXNYZnE4SkVPXC9udVVMTlJaQUlOU3hcLzQ9IiwiaXYiOiJhYTY4NzUwMGM1MjFiZDAyNTY1ODE1MzYyZWU3OTU5MCIsInMiOiJhNDIzNWZjNjQ5OWU4MTRiIn0= | 조회수 : 230 | 등록일 : 2024.11.17

      “영광이었지만 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한교총 주관으로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 념 한국교회 비전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2부에 ‘한국교회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여러 명이 수상을 했지만 그 중에 저도 ‘목회와 연합’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교회로 돌아오는데 교계 어느 기자로부터 전화 가 왔습니다. “목사님, 상 받는..

      “차 한 잔의 여유”

      작성자 : eyJjdCI6ImYrUkZBd3c5OU5Rd1ByYVQ4M2pSOEtDZmh1WWpLRjRRWG1DN1ZUUUhGdmc9IiwiaXYiOiJjZWFlMDkzMDc2MWJlZDcwYThlNzY4NzAxMjA0N2E1OCIsInMiOiI1ZjQ0MjU4MTViM2U4ZTQ3In0= | 조회수 : 200 | 등록일 : 2024.11.10

        “차 한 잔의 여유” 제가 지지난 주, 미국에 다녀오자마자 홍복기 목사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수능생 기도회를 하는데 밤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 새벽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라며, 선택의 여유조차 없도록 밀어붙이면서 무조건 밤기도회나 새벽기도회 중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좀 당황했습니다. 아니, 교육개발원 주최로 알아서 할 수도 있는데, 언제까지 담..

      “심장 속 불타는 곳, 그게 우리의 사역”

      작성자 : eyJjdCI6IjFsYzZoK2tLMU9mRlZWYjZ1OXZsWWMzRDhwM0U5WDRzenBwYTRZYzJEdFE9IiwiaXYiOiJmMDZlZTgwOTliZmIwNjAxNTFiZjM1YjE4MDExODhmYSIsInMiOiI5ZWNkNTc3ZjExYTM4NTY3In0= | 조회수 : 243 | 등록일 : 2024.11.03

      “심장 속 불타는 곳, 그게 우리의 사역”   저는 지난주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주요 일간지 기자단과 함께 미국 동부를 다녀왔습니다. 일정 중 제일 먼저 한 것이 언더우드와 그의 가족들이 다니던 그로브 개혁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다고 바로 선교 현장으로 올 수는 없었습니다. 나이도 어렸지만, 그는 선교사로서의 실력..

      “아쉽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작성자 : eyJjdCI6InlzbDlHeWp2a2pmcVl3KzdLaGhGSU9PdE9nZ0ZjdjYyS1dhYUhtWU1xNDQ9IiwiaXYiOiIxZDQxNWQ5MTBiOGRhODc4OTg1NWM4YTRjM2JhYjNkYyIsInMiOiJiODYzYTE1M2YyMTk1MDYxIn0= | 조회수 : 251 | 등록일 : 2024.10.27

      “아쉽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제가 탈진을 하여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부산 세계로교회를 섬기시는 손현보 목사님이 찾아오셨습니 다.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이러다가 한국교회가 큰일을 당할 것 같습니다.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 오전 11시에 광화문에서 한국교회를 지키는 연합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누워 있는 채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긴박한 상황인가요? ..

      “꼭 지켜내야 할 것들”

      작성자 : eyJjdCI6InZmS2taMVRkTlppcGJMYjZwVlwvQXhEMnZBTHVsNTZlZkFDTkNmYXJybkNrPSIsIml2IjoiMmEzMGZhY2NiMzhmZmFkMDIxOWQxMjFmZDcyMmMwZGYiLCJzIjoiYWY5YTEwZmRmNmE4NDQxZSJ9 | 조회수 : 247 | 등록일 : 2024.10.20

      “꼭 지켜내야 할 것들” 지지난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가 났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말 대한민국 문학계에 큰 경사요 쾌거이지요. 사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좀 들떠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반적으로라면 본인이 언론에 나와 기자회견도 하고 들뜬 소회를 밝혀야 되지요. 그러나 그녀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향에서 잔치를 하려고 하는 아버지에게 “지금 러..

      “독수리는 참새와 같이 날지 않는다”

      작성자 : eyJjdCI6IkF1UmtaVk9rRStsbnV6VE9ReTVMRjVMYTBUNEg3bkkzS3hGMzZucG5lNkU9IiwiaXYiOiIwYTY3MGY4Mjc2MGYwNWU0M2E3OWVjMzY3M2U0ZDRmNSIsInMiOiJhY2I1NzljZDQ0NmEzYTM5In0= | 조회수 : 231 | 등록일 : 2024.10.13

      “독수리는 참새와 같이 날지 않는다” 저는 교회를 다니며 신학교를 가겠다고 해서 집에서 쫓겨 난 사람입니다. 혈혈단신으로 광주신학교에 갔습니다. 저는 광주신학교를 다니면서 1등을 한번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1등으로 입학을 해서 1등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저의 상대는 나를 뒤쫓아 오는 동료 신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전남대생들과 경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많이 다니는 서점..

      “하나님의 걸작품, 지구”

      작성자 : eyJjdCI6InM2WmtBaDN3SXdaRVZYa1NMMWJxWDhcL0pIUzNZM0ZOaWkyb3VLdmFKT0djPSIsIml2IjoiNzM4NjBlMTAyNDM3YTUzODgyYTNhODZkZjlmODYxMmEiLCJzIjoiMWU4ZTk4MzdmMWFkMWVmZCJ9 | 조회수 : 267 | 등록일 : 2024.08.29

      “하나님의 걸작품, 지구”   저는 요 몇 주 동안 이번 주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책들을 봤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와 절대 섭리를 알지 못하는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지구는 은하계와 초은하계에서 볼 때 점 하나에 불과하다고 표현한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크기로 볼 때는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지구의 환경과 세계로 볼 때는 절대로 그렇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김동찬 박사님이 쓴 &lsq..

      “걷는 한 절망이 없다”

      작성자 : eyJjdCI6IlB3QkJBVFlFQ290VzFEVThMYlhPNHRDWmFsWUJ1cHVTbWJUNTMzMEk1UE09IiwiaXYiOiI5ODlkNjVkODI3MTBhYThiMTI3ZTk0NzFhMmFlZGMwYyIsInMiOiJjOTc5YTNkOGJlYzk1NzQ2In0= | 조회수 : 234 | 등록일 : 2024.09.22

      “걷는 한 절망이 없다”   정말 올해만큼 더운 여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제 생에 몇 년 동안 흘려야 할 땀을 올여름에 다 쏟은 것 같습니다. 저는 열대야 기후를 지닌 나라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회 때문에 가더라도 아예 에어컨을 틀어 놓고 호텔에서 방콕 하다가 돌아오죠. 그런데 올여름에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정말이지 에어컨을 틀어 놓고 뭔 일을 해..

      “참된 쉼은 하나님 품에서만”

      작성자 : eyJjdCI6IjAwamJoN3g2Uzc3aGR6bk9vbXUzV21ya1BxT09MREMySkJLcmNYc2J3SWs9IiwiaXYiOiJiZDI5NmNmMDFjYTg5M2UwMmVkODlkNTFlY2U0ZWUzMCIsInMiOiI2YjU3NmQzZDYzNzVmOTM1In0= | 조회수 : 257 | 등록일 : 2024.09.15

      “참된 쉼은 하나님 품에서만”   제 인생 처음으로 휴식 기간을 가져보려 했습니다. 물론 사역적으로야 해외를 많이 왔다갔다 했고, 부모님을 전도하기 위해 고향을 왔다갔다 한 적은 있지만 진정한 휴식과 쉼을 위해 휴가를 가져본 적은, 성지순례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부교역자들이 다 휴가를 갔을 때도 저 혼자 남아서 교회를 지켰고 모든 사역을 다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여름수련회 이후 지친 몸..

      1

      2

      3

      4

      5

      6

      7

      8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