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xYVJWWnNjRmxWZWtGNFQxaEJORlF5TlRSYWJHZDRUMVZHVUdKdWFFSmFhMUozVVZac2RFOVhhR3BpVmtwTFZXdG9ORkZYV2tsYVJFNXJaV3RXTmxSc2FETk9iVnBKVVcxb1lVMXNXVFJWVldnelRXMWFSV05FYUdwU01GcDFWMnhXVDJSc2NFaFdhbWhTVTBoa05GUlljRmRQUlRsMVpIb3dQUT09
      ▲ 접기
        • “두려움과 떨림이 교차하는 시점”
        • eyJjdCI6InNiSm5sZVlLZ1NTbnpldTVicTk4NjUrcG9uRVEyQWtoaU42WmFjSFRtVTA9IiwiaXYiOiIzMWM0ZDJkNmIyMWNmY2E2NTY3NjlmNjNiY2Q4MWY2YSIsInMiOiJmOGMxNzUzYjRjMjJlMDAzIn0=| 등록일 : 2026.07.25 |조회수 : 23 |추천 : 0
        • “두려움과 떨림이 교차하는 시점”
           
          저는 시를 쓰기 시작하여 어느덧 13권의 시집을 집필한 중견 시인이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기독교의 경계를 넘어 대중적 서정시를 쓰면서 천상병문학대상, 윤동주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하는 과분한 영예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시의 이력과 문학적 정진의 과정에서 수많은 시집을 읽고 습작하며 나름대로 시의 영토를 넓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 문단의 권위 있는 문학지인 ‘문학나무’ 주간 황충상 대표님으로부터 성경 인물시를 써 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확실한 불교인이었는데 어찌어찌해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경 인물시를 쓰시면 아마 세계 역사에 유례없는 기념비적인 시집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그분의 말은 팩트였습니다. 그동안 인류사에 수많은 시인들, 성직자들이 있었지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인물들을 주제로 한 연작시를 쓴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최초의 시도였고, 참으로 감격스러운 문학적 여정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문학나무에 시를 87편 연재하였고, 국민일보에서도 연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시로 쓰는 성경인물’이라는 시리즈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문학평론가인 김종회 교수님께서 해설을 써 주시면서 더 많이 회자하고 호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시로 읽는 성경 인물사 ‘유리 거울의 시편들’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할수록 무한한 영광과 두려운 떨림이 교차하는 시집입니다. 아담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그 장대한 구원 서사의 여정과 스토리를 담아 시로 쓰게 되었다 니,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순간순간 간절하게 내뱉은 숨결의 기도요, 문학적 감성과 영혼의 영감이 조화를 이루며 찾아온 시적 언어의 발현이었습니다. 성경 인물시는 아무렇게나 쓰는 것이 아닙니다. 진솔한 신앙고백과 서정적 시심도 중요 하지만 문학적 귀족성과 새롭고 낯선 유미주의적 서술이 담겨야 합니다. 진실한 신심 뿐만 아니라 닛사의 그레고리가 말한 대로 청결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 인물들의 삶을 새롭게 보고 낯설게 표현할 수 있어야합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성경 인물 시집을 집필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 인물시 연재와 출판을 제안해 주신 황충상 대표님과 저의 문학적 멘토이자 해설을 써 주신 김종회 교수님, 추천사를 써 주신 정호승 시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한 편, 한 편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깊은 사유와 순수 서정의 우물 속에서 건져 올린 시들을 써 나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이 시집에 수록된 성경 인물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가슴에서 살아 움직이고 새롭게 태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지금 유리 겨울의 시편들을 쓰는 마음으로 ‘가.두.고. 장년여름수련회’를 위해서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두.고. 장년여름수련회’ 원고는 거의 다 완성했지만 아직도 두려움과 떨림이 교차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그 두려움의 떨림이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가슴 두근거리는 감격의 고백이 될 것입니다
      • SNS내보내기
        이 게시물을..
        추천
        인쇄
        URL
        error 신고
        cancel

        게시글 신고

        작성자 신고

    • 글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확인취소
    • 새글 0/893

      검색

      “환대가 인저리 타임(injury time)을 오게 ..

      작성자 : eyJjdCI6IkRIUmxZWEEyNVhBUElFS3FLY3dwNVJwU0hVVk5sRkYwQTdDZ1crTDFvRkU9IiwiaXYiOiI5Y2Q4MTZkOTk5NTU3YTlmNzk3OWZiYjYxMTA3MjhlNiIsInMiOiI1YjI2NjZjYWM3NGY3OGQ4In0= | 조회수 : 1080 | 등록일 : 2024.12.29

      “환대가 인저리 타임(injury time)을 오게 한다” 김난도 교수가 쓴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있지 않습니까? 그 책에 보면 인생 시간 계산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24시간 아닙니까? 그런데 하루를 분으로 하면 1440분, 한국인 평균 수명을 80세로 본다면 1년이 18분으로 계산이 됩니다. 즉 내 나이에 80을 곱하고 대략 60으로 나누어 보면 하루 중 내가 몇 시쯤에 있는지가 짐작이 되지요...

      “루체비스타, 그 밤이여”

      작성자 : eyJjdCI6IjRpc1JZbUFsUU1ndVV1OHplRkRmU1JZeHAzQUNYcCtoWkRMbTBcL1dFQlVvPSIsIml2IjoiZTY1YzYwMDI3ZGNjODk4ZmQ3YzZiMjA1OGQyYzgxYmUiLCJzIjoiYjlkZDQ2NzUyYjFkYmIzZCJ9 | 조회수 : 829 | 등록일 : 2024.12.27

      “루체비스타, 그 밤이여” 올해는 성탄절을 좀 뜻깊게 맞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1월 초부터 교회 주변 가로수에 성탄 트리를 장식하려고 했습니 다. 그런데 용인시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일이고 또 전기사고 등 안전상의 이유로 그렇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대신 죽전 중앙공원에서 루체비스타 성탄 행사를 하기로 하였습니 다. 성도들이 헌혈을 하여 헌혈증을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루체비스타여, 더 낮은 곳으로”

      작성자 : eyJjdCI6IjduYWI2RzBZaFM4OGVKK25SMzRMcVZZVHZrUWtJTzdxRDJ2WGRzUU1INWc9IiwiaXYiOiJmOWY5NGI0ZDZiOTQzMGFlYzAzMjA5MmQxNzA5NzY5YyIsInMiOiI2N2Y5OWY3NzUwZjBjYzZhIn0= | 조회수 : 919 | 등록일 : 2024.12.15

      “루체비스타여, 더 낮은 곳으로” 지난 12월 11일 오후에 저는 국회에 가서 ‘2024 성탄절 축하 및 송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또 국회의사당 분 수대 앞에서 있었던 성탄 트리 점등식에서 성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예배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습니다. “과연, 이 예배가 드려질지, 이런 시끄러운 정치 상황에서 여야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어찌 하나 되어 예배를 드리고 ..

      “처절한 절규의 산제사”

      작성자 : eyJjdCI6ImVcL3hqOWpUYUFhRTI5bnpjZ2NCTzVvVEU3VVRYaDdVcXNENHVJc3pRcEVjPSIsIml2IjoiNmY2NmI2Nzg1NWQ1MmE4ZjA3MWQ1YmM1NWFhNTA5M2EiLCJzIjoiYThkMWU5YWZiMmY4MTAyOCJ9 | 조회수 : 886 | 등록일 : 2024.12.08

      “처절한 절규의 산제사” 지난 주일 저녁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이 처절한 절규의 산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탈진을 하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는 동안 갑자기 박순애 전도사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박순애 전도사님과 친한 윤동현 목사님에게 올해 안에 집회가 가능할지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내년까지 집회 일정이 다 차 있지만 어느 한 교회를 잘 설득해서 다음으로 연기하면 12월 첫 주..

      “찔레꽃 향기 은혜를 기대해요”

      작성자 : eyJjdCI6Iit6dDkxaU9DZjF3YTc3Wkk3eFRTbytOQ0p2dEFNeDBYdjVBQzdNWmFoOUU9IiwiaXYiOiJmYzM4MzA4MjE5YzRlMjI5MGRiMGM2OTgxZDhhMDNiYiIsInMiOiJjMWQ0MWU2NzE3YmRkM2Y1In0= | 조회수 : 820 | 등록일 : 2024.12.01

      “찔레꽃 향기 은혜를 기대해요” 오늘 저녁예배 때부터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집회가 열립니다. 정말 이번 집회는 저부터 가장 앞자리에 앉아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제 영혼의 옷깃을 여미며 목회에 새로운 도전을 받으려고 합니다. 박순애 전도사님은 그야말로 찔레같은 인생이었고 모진 삶의 가시덤불에서 최상 의 꽃을 피워낸 여자입니다. 청송의 산자락에서 산나물을 캐고 토끼를 잡으며 자란 산골 소녀, ..

      “책이 풍겨주는 가을 향기”

      작성자 : eyJjdCI6IktxTEgxM0FxdzJNZFwvT3lISHgwRDNxekhxRnF2amdWekhPM0x2VTJUZ2xnPSIsIml2IjoiNTBkMTc1ZTRiZTdiNjVkMmNlMDU0ODZhY2I0ZjhjODMiLCJzIjoiNTM5ZjdmNjFkY2U2MzNiNiJ9 | 조회수 : 854 | 등록일 : 2024.11.24

      “책이 풍겨주는 가을 향기”   레미드구르몽의 ‘낙엽’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시몬, 너는 좋으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해 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 다 /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 낙엽은 날개 소리와 /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가까이 오라 / 우..

      “영광이었지만 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작성자 : eyJjdCI6IjV3RUdJNSszRDlLVUhBV1dIUEhmMlhtUVl2aXpjS0Z6SEg1UVwvcmIrNlRFPSIsIml2IjoiODg2YWZjM2UwOGEwNzU4ZjI0ZDQ0NzUzMWJmYjUwODEiLCJzIjoiN2Y0ZWM0MmMxYTM3NmJiNiJ9 | 조회수 : 854 | 등록일 : 2024.11.17

      “영광이었지만 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한교총 주관으로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 념 한국교회 비전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2부에 ‘한국교회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여러 명이 수상을 했지만 그 중에 저도 ‘목회와 연합’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교회로 돌아오는데 교계 어느 기자로부터 전화 가 왔습니다. “목사님, 상 받는..

      “차 한 잔의 여유”

      작성자 : eyJjdCI6Ik95RGFPM3NHcGhsWGlKeUdXR0t3dWtUdUpwaVNwejhLclhOT05mZm5mWjg9IiwiaXYiOiIzNGMzODQ2MDllNGFjNzBkZTNlMTdmMWVhNzg4YzNjNiIsInMiOiI5MzIxYTBjNzg3ZjYwY2E0In0= | 조회수 : 814 | 등록일 : 2024.11.10

        “차 한 잔의 여유” 제가 지지난 주, 미국에 다녀오자마자 홍복기 목사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수능생 기도회를 하는데 밤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 새벽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라며, 선택의 여유조차 없도록 밀어붙이면서 무조건 밤기도회나 새벽기도회 중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좀 당황했습니다. 아니, 교육개발원 주최로 알아서 할 수도 있는데, 언제까지 담..

      “심장 속 불타는 곳, 그게 우리의 사역”

      작성자 : eyJjdCI6IjdUYzR4UExBWE9cL0NKWm93WU5EdFRzNmZRVEd2VGFzMllJTXJVNWo4VW84PSIsIml2IjoiYmZhMmIyNmYzMDI0YzlmMzM3ZGEyYzZhZDE4ZjU5ZjIiLCJzIjoiOTJlOWNkMGUxMzM3NDgwOCJ9 | 조회수 : 865 | 등록일 : 2024.11.03

      “심장 속 불타는 곳, 그게 우리의 사역”   저는 지난주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주요 일간지 기자단과 함께 미국 동부를 다녀왔습니다. 일정 중 제일 먼저 한 것이 언더우드와 그의 가족들이 다니던 그로브 개혁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다고 바로 선교 현장으로 올 수는 없었습니다. 나이도 어렸지만, 그는 선교사로서의 실력..

      “아쉽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작성자 : eyJjdCI6IlwvbFwvYnk2NFhrd1Fsak5mVGJpdjJoakFIUlg4Kyt6RVwveGF1R2NZb2NjNGs9IiwiaXYiOiI3NzUxYTVlMTI0NjM1MDlkZjQ2OGNlZDE4M2M1NDc0ZSIsInMiOiIwYzNkNjVjOTc5NThlNjMyIn0= | 조회수 : 850 | 등록일 : 2024.10.27

      “아쉽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제가 탈진을 하여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부산 세계로교회를 섬기시는 손현보 목사님이 찾아오셨습니 다.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이러다가 한국교회가 큰일을 당할 것 같습니다.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 오전 11시에 광화문에서 한국교회를 지키는 연합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누워 있는 채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긴박한 상황인가요? ..

      “꼭 지켜내야 할 것들”

      작성자 : eyJjdCI6IlRuclBzZTJSVWVNNjZ4YmZQM3lTYjh4WWpUR295UlVaNFdjb1d1RnpcLzdFPSIsIml2IjoiOWRlOWFmNDliNTEzNTc5YTI2ZTM3ZWRlYWFiY2UwYmUiLCJzIjoiYmFmODdmMWIwNGEzZjgyNiJ9 | 조회수 : 851 | 등록일 : 2024.10.20

      “꼭 지켜내야 할 것들” 지지난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가 났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말 대한민국 문학계에 큰 경사요 쾌거이지요. 사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좀 들떠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반적으로라면 본인이 언론에 나와 기자회견도 하고 들뜬 소회를 밝혀야 되지요. 그러나 그녀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향에서 잔치를 하려고 하는 아버지에게 “지금 러..

      “독수리는 참새와 같이 날지 않는다”

      작성자 : eyJjdCI6IlBoc0ZseDhuRDN4OW1BMW1SUjEwZDdlZVBLWk1mWjdvb2pvMUxzUE1ZU0U9IiwiaXYiOiJlODdkNjI0ZmNiY2M5OTRiYjQ4NTZjMzJhNmQ0ZTdkZiIsInMiOiI0MTc3M2Y2ZGY0YzFmYjcyIn0= | 조회수 : 845 | 등록일 : 2024.10.13

      “독수리는 참새와 같이 날지 않는다” 저는 교회를 다니며 신학교를 가겠다고 해서 집에서 쫓겨 난 사람입니다. 혈혈단신으로 광주신학교에 갔습니다. 저는 광주신학교를 다니면서 1등을 한번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1등으로 입학을 해서 1등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저의 상대는 나를 뒤쫓아 오는 동료 신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전남대생들과 경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많이 다니는 서점..

      “하나님의 걸작품, 지구”

      작성자 : eyJjdCI6ImpvY1U0dUFJMHlLcStSckJUT29uaUl6OXQ4RDB2ODBydlRMUDlka1VPcU09IiwiaXYiOiIzOWFkNWJhODNjZTNlMmEzNDA3YWJmZjg5Njg5NTg3ZiIsInMiOiIzMjUxNjU4YWJiNjllYjE0In0= | 조회수 : 886 | 등록일 : 2024.08.29

      “하나님의 걸작품, 지구”   저는 요 몇 주 동안 이번 주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책들을 봤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와 절대 섭리를 알지 못하는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지구는 은하계와 초은하계에서 볼 때 점 하나에 불과하다고 표현한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크기로 볼 때는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지구의 환경과 세계로 볼 때는 절대로 그렇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김동찬 박사님이 쓴 &lsq..

      “걷는 한 절망이 없다”

      작성자 : eyJjdCI6IktkS2drSEJCNkY5WlFOXC9wa3cyQ0tDRmxZVTBkb1lybk9OMGtZdzdVN3VBPSIsIml2IjoiMDRmNTE0ODM4MzY0OWY1ODBlNTQzZjRkNzE1NDA5OTAiLCJzIjoiZTIzOGZhMGEzODQ4MmMxMyJ9 | 조회수 : 840 | 등록일 : 2024.09.22

      “걷는 한 절망이 없다”   정말 올해만큼 더운 여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제 생에 몇 년 동안 흘려야 할 땀을 올여름에 다 쏟은 것 같습니다. 저는 열대야 기후를 지닌 나라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회 때문에 가더라도 아예 에어컨을 틀어 놓고 호텔에서 방콕 하다가 돌아오죠. 그런데 올여름에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정말이지 에어컨을 틀어 놓고 뭔 일을 해..

      “참된 쉼은 하나님 품에서만”

      작성자 : eyJjdCI6IlVkbTVxTkRDa1hwKzZLZkxZZGxQbHpPR3RLb0NBNnlBakFyTTNiSVwvQXd3PSIsIml2IjoiNDgyZDM0NTFhMWY4ODcyZTI3YWI0MmM3YzE0OWE0MWEiLCJzIjoiN2YzYmZkMWFlNDI4YjEyNSJ9 | 조회수 : 859 | 등록일 : 2024.09.15

      “참된 쉼은 하나님 품에서만”   제 인생 처음으로 휴식 기간을 가져보려 했습니다. 물론 사역적으로야 해외를 많이 왔다갔다 했고, 부모님을 전도하기 위해 고향을 왔다갔다 한 적은 있지만 진정한 휴식과 쉼을 위해 휴가를 가져본 적은, 성지순례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부교역자들이 다 휴가를 갔을 때도 저 혼자 남아서 교회를 지켰고 모든 사역을 다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여름수련회 이후 지친 몸..

      1

      2

      3

      4

      5

      6

      7

      8

      last